[단독]김종국, '프로듀사' 예능국 PD 役 출연 '데뷔 후 첫 드라마'
일간스포츠

입력 2015.03.20 09:37



'능력자' 김종국이 '프로듀사'로 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김종국이 KBS 새 예능극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국 및 다른 스케줄을 조율 중으로 다음주 대본 리딩에 참석할 예정이다"며 "터보로 데뷔한 김종국의 첫 드라마다"고 덧붙였다.

김종국이 맡은 역은 예능국 PD. 차태현의 선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다. 또 실제 김종국과 차태현은 연예계 대표 절친. 두 사람이 친구가 아닌 선후배 호흡을 어떻게 맞출 지 관심사다. 최근 중국내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김종국이 드라마에 출연하는만큼 김수현과 더불어 엄처난 한류 팬덤을 형성할 것이라는 반응.

'프로듀사'는 방송가 중심인 서울 여의도를 그린다. 매일 방송국 6층으로 출근하는 PD 아닌 직장인들의 사무실 이야기. '개그콘서트' 등을 만든 서수민 PD가 총괄을 맡고 예능 작가 출신이지만 지난해 '별에서 온 그대'라는 수작을 만들어낸 박지은 작가가 대본을 쓴다. 여기에 독립영화계서 알아주는 윤성호 감독이 첫 드라마 연출을 맡는다. 공효진·차태현·아이유·김수현이 출연을 확정짓고 다음주 대본 리딩을 한다.

방송은 빠르면 4월말 늦어도 5월초다. 금토극 오후 11시 편성이 유력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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