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응용프로그램-문서 분리 활용
일간스포츠

입력 2015.06.02 09:28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제 윈도우10의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이 시작되며 화제다.

MS는 정품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윈도우7과 8.1 사용자에게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윈도우10은 전 세계 119개국에 111개 언어로 출시된다.

사용자는 2일 새벽부터 윈도우10 PC용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다. 무료 업그레이드는 7월 29일부터 진행된다.

이날 M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예약을 받는 윈도우10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다. 하드에 약 3GB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MS는 정확한 출시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다. 애초 지난 3월에 밝힌대로 올 여름에나 윈도우10의 무료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정확한 날짜를 언급한 사이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유통업체 뉴에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홈페지이에 윈도우10의 오프라인 판 가격과 출시일을 공개했다.

뉴에그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윈도우10은 오는 8월 31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윈도우10 홈 에디션의 OEM 카피 가격은 109달러이며, 윈도우10 프로페셔널은 149달러다.

뉴에그의 웹 페이지에는 윈도우10 홈과 프로페셔널의 차이점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두 버전은 모두 가정용 PC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IT월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뉴에그의 정보에 대한 확인을 거절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단지 윈도우10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윈도우10은 올 여름 출시될 것이며 더 정확한 정보는 추후에 제공하겠다고만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윈도우10은 윈도우8에 이어 다양한 윈도우 사용 장치에 사용하도록 개발했다. PC나 스마트폰 윈도우 사용자는 모두 통합 앱스토어에서 응용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다. 개발자는 하나의 스토어에서 다양한 장치의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사용자는 이전보다 더욱 쉽게 확인·구매·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계정 유출·도용·피싱 등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도 개선됐다. 특히 응용프로그램과 문서를 분리해 활용할 수 있게 됐고 공동개발 협력 프로그램인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MS 오퍼레이팅 시스템 그룹의 테리 마이어슨 수석 부사장은 "윈도우 10은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윈도우' 첫 단계로, 사용자들에게 일하고 즐기고 서로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해 새로운 경험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사장은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상 가장 포괄적인 운영체제이자 기업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버전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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