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특별사면에 복권까지…김승연·구본상 제외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13 11:05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특별사면된다.

법무부는 13일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여기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현중 한화그룹 부회장과 홍동옥 한화그룹 여천NCC 대표이사 등 경제인 14명이 포함됐다.

최 회장은 특별사면과 함께 특별복권이 이뤄짐에 따라 직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은 사면대상에서 제외됐다.

법무부는 경제인 중 최근 6개월 내 형이 확정된 자, 형 집행율일 부족한 자, 현 정부 출범 후 비리 사범, 추징금 및 벌금 미납자, 사회봉사 미이수자, 최근 5년 내 특별사면을 받은 자는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특사는 경제인 14명을 포함한 형사범과 불우 수형자 등 6572명으로 이들에 대해서는 특별사면·감형·복권이 이뤄진다. 특사는 오는 14일자로 시행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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