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용팔이', 2회 더 본다… 연장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5.09.13 14:13



'용팔이'를 2회 더 본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용팔이'가 거듭되는 회의 끝에 연장을 결정했다. 2회를 연장해 10월 1일 끝난다"고 밝혔다.

'용팔이'는 드라마 초반부터 고공시청률 덕분에 작가와 감독, 제작진·방송국·매니지먼트가 연장에 대해 끊임없이 회의했다. 작가는 원래 기획의도인 16회까지만 쓰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결국 18회로 마무리짓는다.

앞서 김태희는 주원의 네이버 V앱에 깜짝 출연해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김태희가 말한 좋은 소식은 드라마 2회 연장이었던 것.

'용팔이'는 8월 5일 첫방송되자마자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는 조폭왕진을 다니는 외과의사 주원(김태현)과 한신병원 12층 VIP플로어에 잠들어 있는 김태희(한여진)의 만남이 이뤄지면서 스토리를 전개해갔다.

최근 12회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19.1%(서울수도권 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KBS 2TV '어셈블리'(6.0%)와 MBC '밤을 걷는 선비'(7.7%)를 제치고 수목극 1위 자리를 꿋꿋하게 지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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