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드림이 신곡 무대와 팬사랑이 어우러진 특급 공연을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이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한 온라인 공연을 다음 달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NCT 드림의 온라인 공연 ‘드림 스테이지: 글리치 모드’는 다음 달 5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유료로 중계된다.
이번 공연에서 NCT 드림은 정규 2집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펼친다.
이번 공연은 전체 사전 녹화로 진행된다. 관객들을 초청해 같이 꾸미는 무대도 펼쳐질 계획이라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무대 참여 방법은 7일 오후 6시 SM타운 &스토어 및 예스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T 드림은 정규 2집 ‘글리치 모드’를 오는 28일 발매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