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는 어제(4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세 가지 버전으로, 드림캐쳐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블랙과 그레이 색상을 믹스매치한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자아낸 데 이어 순백의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 슈트 착장으로 시크한 아우라까지 발산했다.
이처럼 드림캐쳐는 신보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앨범마다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드림캐쳐가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를 통해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드림캐쳐가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아포칼립스’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메종’(MAISON)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사람들에게 드림캐쳐가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드림캐쳐의 목소리가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