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국산 이색과일 발굴·판매 강화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1 11:58

서지영 기자
국산 자바애플. 마켓컬리 제공

국산 자바애플. 마켓컬리 제공

 
마켓컬리가 자바애플, 하코트살구 등 국산 이색과일 판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장마를 앞두고 전국 과일 농가에 힘을 실어주고, 소비자에게 좀 더 다채로운 신선식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산 이색과일 농가는 제품의 뛰어난 품질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다 보니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빈번하다. 
 
마켓컬리는 풀콜드체인 시스템과 섬세한 상품관리 역량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 있는 농가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풀콜드체인 시스템은 산지에서 고객 집 앞까지의 전 유통과정에서 식품이 가장 신선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마켓컬리만의 냉장 배송 시스템이다. 이러한 풀콜드체인을 통해서 산지에서 수확한 과일이 고객 식탁에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배송된다.
 
가장 눈에 띄는 국산 이색과일 자바애플은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원래는 인도 남부나 말레이시아 동부 등 주로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생산되는 열대과일이지만, 충청북도 영동군의 미소농원에서 수많은 실험과 연구 끝에 최적의 재배법을 터득해 국내서도 재배할 수 있게 됐다. 
 
김경건 마켓컬리 신선팀 MD는 “이색 과일을 재배하는 국내 농가들이 뛰어난 품질에도 불구하고 적합한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켓컬리는 적극적으로 이색 과일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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