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LG 이재원, '15연승 도전' 구창모 강판시키는 쐐기 2점 홈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6.28 20:33

이형석 기자
LG 이재원이 19일 만에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재원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7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6회 2점 홈런을 쳤다. 그는 2사 1루에서 NC 선발 구창모의 145.7㎞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잠실구장 가장 깊숙한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5.7m의 대형 홈런이었다. 발사각(25.6도)과 타구 속도(169.8㎞) 모두 이상적이었다.  
 
이재원은 지난 9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19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8호.  
 
이재원은 지난 12일 두산 베어스전을 끝으로 타격 부진 속에 2군에 내려갔다. 지난 23일 1군에 올라온 뒤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10타수 1안타로 역시나 부진했다.  
 
하지만 이날 세 번째 타석에서 시원한 홈런으로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한편 NC 구창모는 LG 이재원에게 던진 이날 98번째 공이 피홈런으로 연결된 뒤 곧바로 교체됐다.  
 
이재원은 NC 벤치가 구창모에게 6회까지 맡기려는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잠실=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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