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이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여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보물을 찾아 섬으로 떠나는 ‘여름과 모험의 앙상블’을 테마로, 특별 스토리와 함께 ‘라스’ 및 ‘세리아드’, ‘유나’ 등 게임 내 주요 캐릭터들의 수영복 코스튬을 선보인다.
또 캐릭터 ‘카이토’와 ‘루인’의 그랑웨폰을 여름 휴가철 콘셉트로 꾸민 ‘SSR 해변 나들이 신’과 ‘SSR 해바라기 소녀 시아’를 오는 28일까지 시즈널 한정 픽업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오는 8월 11일까지 출석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여우 가면 머리 장식’ 및 최대 160회 무료 소환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한다.
엔픽셀은 그랑사가의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11챕터 ‘광휘의 계승자’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