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천] LG 가르시아, 4번 타자-3루수 데뷔…서건창 2루수
일간스포츠

입력 2022.07.28 17:38

이형석 기자
2022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26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LG 새 용병 가르시아가 1회초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2.07.26.

2022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26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LG 새 용병 가르시아가 1회초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2.07.26.

LG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가 한국 무대 데뷔 3경기 만에 4번 타자를 맡는다.  

 
류지현 LG 감독은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전에 박해민(중견수)-문성주(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가르시아(3루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문보경(1루수)-이재원(좌익수)-서건창(2루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라인업 변화는 채은성의 부상 여파 때문이다. 4번 타자 채은성은 전날 경기에서 SSG 문승원의 148㎞ 직구에 왼손 날을 맞았다. 이후 득점까지 올린 채은성은 8회 말 수비 때 이영빈으로 교체됐다. 류지현 감독은 "오늘(28일)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붓기가 남아 있어 배트를 쥐는 데 불편함이 있다"라고 전했다. 경기 출전 여부는 "향후 몸 상태를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지현 감독은 1~3번을 그대로 두고 가르시아의 타순은 당겼다. 류 감독은 "가르시아가 올해 트리플A 소속팀에서 3~5번 중심 타자를 돌아가며 쳤다고 하더라. 익숙한 자리인만큼 내보낸다"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KBO리그에 데뷔한 가르시아가 두 경기에서 9타수 3안타로 부담을 떨친 것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경기에선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에 타점까지 신고했다.  
 
가르시아는 포지션 연쇄 이동으로 선발 3루수로 처음 나선다. 앞선 두 경기에서는 2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 도중 3루수와 유격수로 옮겨 수비하기도 했다.  
 
인천=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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