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천] 김도균 수원FC 감독 “골망 뚫은 김현, 칭찬해”
일간스포츠

입력 2022.08.03 21:20

김영서 기자
수원FC 김현(가운데)이 득점에 성공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수원FC 김현(가운데)이 득점에 성공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김도균(45) 수원FC 감독이 이날 경기 팀의 유일한 득점에 성공한 김현을 칭찬했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FC는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1 2022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FC는 승점 30(8승 6무 10패)으로 리그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인천은 승점 34(8승 10무 6패)로 리그 5위에 제 자리했다. 수원FC는 2경기 연속 무패(2무)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도균(45) 감독은 “몇몇 선수들이 빠진 상태에서 원정 경기를 치렀다. 굉장히 어려운 인천 경기였다. 1-1로 비긴 것에 대해서 만족을 한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했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가 선제 실점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따라간 부부에 대해서 선수들 칭찬을 해주고 싶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활약하다 수원FC로 이적해 이날 후반 24분 동점골을 넣은 김현을 칭찬했다. 김도균 감독은 “사실 라스(네덜란드)를 주로 원톱으로 쓰다 보니깐 김현에게 기회가 많이 못 갔다. 그로 인해 경기 출전 시간이 적다 보니깐 몸 관리하는 데 애를 먹었다. 그런 부분을 선수가 잘 이겨내고, 지난 경기 페널티킥이지만 득점도 했다. 오늘 경기도 골망을 뚫어내는 득점을 해서 굉장히 칭찬하고 싶다. 충분히 능력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 영입을 했다. 앞으로 라스, 김현 선수 잘 번갈아가면서 기용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성환 인천 감독은 “홈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팀 통산 800골이라는 소중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5분 김보섭의 골을 끝까지 지켜냈더라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 지금 다른 팀과 승점 차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경각심 가져야 한다. 남은 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인천=김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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