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러데이#푸시데이. 리프팅 스쿼트! 렛츠 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세명의 친구들 옆에 나란히 서서 더욱 벌크업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어깨와 팔뚝에 커다란 타투를 새겨 넣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한 동안 얼굴에 화난 근육질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준은 오는 9월 한국 입국을 허가해 달라는 취지의 두 번째 행정소송 항소심을 앞두고 있다. 그는 2002년 "해외 공연을 하고 돌아오겠다"며 출국했지만 이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러한 행동에 전 국민이 공분했으며, 유승준은 즉각 대한민국 입국이 금지됐다. 하지만 유승준은 2015년 "한국 입국을 허가해달라"며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고, 현재도 한국 입국을 희망하면서 장기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