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24일 ‘스트레인지 월드’ 발매…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가수 하성운이 ‘스트레인지 월드’로 여름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0일 공식 SNS에 하성운의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의 무채색감과 나무 그림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 위를 장식한 하성운의 새로운 로고와 ‘스트레인지 월드’(Strange World)라는 타이틀, 발매일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하성운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일렉트리파이드 : 얼반 노스탤지아’(Electrified : Urban Nostalgia)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자 같은 해 12월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 준비한 신보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