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가 미국에서의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얼바인댁 샤랄라~"라는 글과 함께 따 재시의 사진들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재시는 미국 얼바인의 주택가에서 파워당당하게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원피스를 입고 해맑게 미소짓는 재시의 모습이 16세로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미를 풍겼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다. 이중 재시는 모델 지망생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이지수 기자 judysmal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