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2022 코리안 페스티벌’)은 주종혁이 ‘2022 코리안 페스티벌’ MC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종혁은 아나운서 박소현과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탁월한 입담을 펼친 만큼 본 공연에서도 매끄러운 진행이 기대된다.
‘2022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특별 공연으로, 이민 역사의 거점인 인천에서 열린다. 애국심과 열정으로 살아온 이민자들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외 동포들의 고귀한 정신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다음 달 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녹화 진행되며 방청 티켓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무료 방청 티켓은 21일 오후 2시부터 K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본방송은 다음 달 9일 오후 10시 40분 KBS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