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6일 0시(한국시간)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4-3 전형으로 나선다. 가마다 다이치, 마에다 다이젠, 도안이 공격을 책임진다. 윙백은 나가토모 유토, 이토 준야가 맡고 중원은 모리타 히데마사, 엔도 와타루가 지킨다. 다니구치 쇼고, 요시다 마야,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수비를 맡고 골키퍼는 곤다 슈이치가 나선다.
쿠보 타케후사와 미나미노 타쿠미는 교체 출전을 준비한다.
앞서 독일과 스페인을 각각 2-1로 꺾는 이변 속에 16강에 오른 일본은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