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김정영, 영화 '경아의 딸' 경아役 캐스팅 [공식]

배우 김정영이 영화 '경아의 딸(가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경아의 딸'은 디지털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모녀가 젠더 폭력과 정조관념에서 벗어나 일상과 관계의 회복을 그린 사회드라마다. 단편 영화 '야간근무'로 가톨릭 영화제 대상을 받으며 비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정은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도전작이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 내공의 믿보배 김정영과 충무로의 주목받는 신예 하윤경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웰메이드 작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정영은 극 중 딸 연수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일상이 무너져 내린 엄마 '경아'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선과 악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탁월한 캐릭터 분석력으로 맡은 배역을 생동감 있게 살리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김정영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변신과 함께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민트 컨디션'과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하면서 현대극과 사극, 진지와 코믹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스크린에서 펼칠 김정영의 또 다른 연기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경아의 딸'은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0 09:47
무비위크

레드벨벳 예리, tvN 단막극 '민트 컨디션'으로 첫 연기 도전

배우 김예림으로 나서는 레드벨벳 예리가 연기 도전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예림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민트 컨디션’에 출연한다. '민트 컨디션'은 은 MRI 기계 고장으로 20대 청년이 돼 버린 꼰대 아저씨가 젊은 힙합퍼들과 어울리며 청춘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지만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김예림이 변신할 홍채리는 강렬한 포스의 비주얼을 가진 88영상의학과 의원 간호사이자 자기 주관이 뚜렷한 성격의 인물이다. 이에 김예림은 “늘 도전하고 싶었던 연기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많이 기대되고 설렌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준비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트 컨디션’은 오는 3월 3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6 13:45
연예

안우연, 군 제대 후 첫 복귀작 tvN 단막극 '민트컨디션' 주인공

배우 안우연이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민트컨디션'으로 군 제대 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안우연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민트컨디션'은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된 단막극 프로그램.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첫 번째 작품이다. MRI 기계 고장으로 20대 청년이 돼 버린 꼰대 아저씨가 젊은 힙합퍼들과 어울려 살며 멘붕의 연속인 청춘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지만 따뜻하게 그린 세대 화합 코믹 밀착 판타지 드라마다.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와 '혼술남녀' 등을 연출한 정형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안우연은 툭하면 "요즘 것들"을 들먹일 정도로 젊은 세대들을 싫어하다가, 원치 않게 회춘해버리면서 젊은이가 돼 버린 '비운의 꼰대' 이현철을 연기한다. 지난해 11월 군 제대 후 '민트컨디션'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안우연은 중고 청년 현철의 우여곡절 많은 회춘 수난기를 능청스러운 코믹 열연으로 그린다. 변함없는 연기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배꼽을 잡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우연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서클: 이어진 두 세계' '청춘시대2' '식샤를 합시다3' '더 뱅커' 등 안정적이면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섬세하면서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안우연의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그의 활약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 미친X'로 이어진다.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게임 프로그래머 상엽 역으로 분해 '민트컨디션' 속 현철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민트컨디션'은 3월 3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2021.02.26 12:1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