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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미복귀 조기 전역 "즐거운 군생활 했다"
래퍼 한해가 국방부 방침에 따라 미복귀 전역했다. 한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전역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입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군 생활이었다"며 "기다린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복무 중 찍은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2월 7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의무경찰로 복무해왔다. 전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 중 부대 복귀 없이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10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