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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장현성, 엄정화X정준원 한솥밥…에일리언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배우 장현성이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에일리언컴퍼니는 2일 “믿고 보는 배우 장현성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현성의 숨겨진 매력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돋보이고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지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장현성은 지난 1993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데뷔했으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강철비’, ‘라스트 필름’에 이어 최근에는 ‘더 킬러스’ 등 스크린에서도 활발히 활약해왔다.차분한 말투와 지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드라마 ‘싸인’, ‘유령’, ‘시그널’, ‘슈룹’, ‘대행사’ 등을 거쳐 최근에는 ‘협상의 기술’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오가며 장현성만의 연기 스타일을 견고하게 구축해 왔다.특히 ‘슈룹’에서는 병조판서 윤수광 역을 맡아 야망이 가득한 전략가의 모습을 ‘협상의 기술’에서는 산인그룹 전략기획실장 하태수 역을 맡아 이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면모로 활약하는 등 선악의 경계를 허무는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로 각광받았다.또한 각종 예능에서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부성애와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베테랑 연기자의 내공을 더해 설득력 있는 내레이션과 몰입도 높이는 리액션으로 맹활약하며 ‘꼬꼬무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이처럼 무대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활동 스펙트럼을 보여준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장현성이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잡고 새롭게 그려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장현성이 합류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노현정, 류다인, 류현경,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엄정화, 이무생, 이석빈, 이승훈, 이승희, 이주명,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조윤수,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3 15:14
스타

류다인, 엄정화X정준원 한솥밥…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배우 류다인이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에일리언컴퍼니는 18일 “유니크한 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겸비한 배우 류다인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류다인이 다양한 무대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류다인은 tvN ‘일타 스캔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등 화제의 인기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이 주목하는 신예로 급부상했다.특히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해맑은 성격을 지닌 ‘의리파’ 고등학생 장단지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으며,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이자 만년 F등급인 명자은 역으로 분해 세밀한 감정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배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이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마다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는 류다인이 에일리언컴퍼니와 함께 새롭게 펼쳐 나갈 다양한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류다인이 합류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노현정, 류현경,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엄정화, 이무생, 이석빈, 이승훈, 이승희, 이주명,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조윤수,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8 09:25
스타

류현경, 엄정화·김병철과 한솥밥…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배우 류현경이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에일리언컴퍼니는 13일 류현경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진정성 있는 연기와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 류현경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 활동은 물론 연출자로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류현경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에일리언컴퍼니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탄탄한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매력을 겸비한 류현경은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며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 세계를 구축, 대중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기도하는 남자’, ‘아이’, ‘요정’,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트롤리’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고른 활약을 보여줬으며, 디즈니+ ‘카지노’에서는 국세청 TF팀장 강민정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는 일상이 무너진 인물 서은경 역으로 정교하고 세밀한 서사를 그려내며 반전 캐릭터 연기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또한 류현경은 배우 활동을 넘어 연출자로서도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장편 연출작 ‘고백하지마’로 ‘2024 서울독립영화제’의 ‘페스티벌 초이스 장편’에 초청돼 남다른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정인, 라디의 신곡 ‘라이크 올드 데이즈’(Like Old Days)의 뮤직비디오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아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연기로 작품을 완성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최근에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주차금지’를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주차금지’는 주차로 시작된 사소한 시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으며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스릴러. 류현경은 매일이 불안하고 위태로운 직장인 연희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진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이처럼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며 신뢰감 있는 배우로 자리 잡은 류현경이 전문 엔터테인먼트사 에일리언컴퍼니라는 새로운 둥지에서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류현경이 전속 계약을 맺은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노현정,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엄정화, 이무생, 이석빈, 이승훈, 이승희, 이주명,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조윤수,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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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세호, '하얼빈' 보러 왔어요

배우 안세호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 VIP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나서기까지 여정을 그렸다. 12월 2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9/ 2024.12.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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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연인 김지석과 한솥밥 [공식]

배우 이주명이 연인인 김지석과 한솥밥을 먹는다.에일리언컴퍼니는 19일 이주명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이주명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로써 이주명은 연인 김지석과 공식적으로 한 식구가 됐다. 이주명은 앞선 14일 김지석과의 열애설과 함께 에일리언컴퍼니로의 이적설을 인정한 바 있다.이주명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국민 여러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수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지난달에는 영화 ‘파일럿’을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극 중 이주명은 한정미(조정석)의 동료 파일럿 윤슬기를 연기, 당당하고 의리 있는 모습부터 캐릭터가 지닌 입체적인 면모까지 디테일한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일리언컴퍼니에는 김지석 외에도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이무생, 이승훈, 이승희,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조윤수,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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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이승희, 이무생과 한솥밥..에일리언컴퍼니 계약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 배우 이승희가 이무생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5일 에일리언컴퍼니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이승희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승희가 자신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승희는 2019년 영화 ‘사자’에서 악마에 빙의된 구마자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과 함께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청년경찰’, ‘멍뭉이’, ‘서울의 봄’과 드라마 ‘형사록 시즌2’, ‘이재, 곧 죽습니다’ 등 극장과 OTT를 넘나들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특히 1200만 관객 수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서울의 봄’에서 오진호 소령(정해인)을 사살한 박수종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현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선 넉살 좋은 카페 사장으로 활약하고 있다.한편 에일리언컴퍼니에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윤주만, 이무생, 이승훈,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조윤수, 주연우, 최정윤 등이 소속돼 있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1.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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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범죄도시3’·‘서울의 봄’ 쌍천만에 ‘밀수’까지… 안세호 “대운이 들었나 봄”

“대운이 들었나봐요. 올 초부터 좋은 일 있을 거라더니 ‘범죄도시3’이 천만 영화가 됐고, 여름 ‘밀수’ 흥행 때도 운이 좋다고 했고, 10~12월에도 크게 좋은 일이 있을 거라더니 ‘서울의 봄’이 대흥행을 했네요.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범죄도시3’에 이어 ‘서울의 봄’으로 올해만 천만 영화에 두 편이나 출연한 배우 안세호를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인터뷰했다. 한국영화가 어렵다 어렵다는 시기에 한 편도 아닌 무려 두 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할 수 있었던 건 대운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안세호는 “3년 동안 열심히 찍었던 작품이 개봉해서 사랑을 받았다는 게 너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한창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서울의 봄’에서 안세호는 수도경비사령부 제30경비단장 장민기 역을 맡아 전두광(황정민) 편에서 활약한다.시작은 ‘모가디슈’였다. 모로코에서 ‘모가디슈’를 찍고 한국에 들어왔더니 코로나19가 한국을 점령하고 있었다. 2~3개월 일이 없어 ‘백수 생활’을 했다.당시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영상을 찍어서 제출하는 식의 오디션이 성행했는데, 그때 안세호도 영상 6~7개를 찍었다. 그 영상으로 연락을 받은 게 ‘노량: 죽음의 바다’였다. ‘노량: 죽음의 바다’ 최종 미팅을 한 뒤 3시간 후에 캐스팅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다음 날 ‘모가디슈’ 제작사 외유내강에서 연락이 왔다. 류승완 감독이 새 영화를 하는데 합류하겠느냐는 전화였다. 그렇게 ‘밀수’의 대본을 받았다. 촬영은 ‘노량: 죽음의 바다’부터 시작됐다. 촬영이 끝날 때쯤 ‘밀수’ 촬영에 돌입했다. ‘밀수’를 마치고 2개월 정도 지나 ‘서울의 봄’ 오디션을 봤고, 운이 좋게 확정이 됐다. 또 그렇게 한참 ‘서울의 봄’을 찍고 있는데 ‘범죄도시3’ 오디션을 보겠느냐는 제의가 왔다. 오디션을 한 번 봤고, 느낌이 괜찮았는지 최종 오디션을 한 번 더 보자고 했다. ‘범죄도시3’ 확정 소식은 ‘서울의 봄’ 현장에서 들었다. 현장 스태프들이 “‘범죄도시3’ 한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안세호는 “나 출연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재미있는 상황이었다.가장 마지막에 찍은 ‘범죄도시3’이 가장 빠르게 개봉하게 됐다. 안세호는 극에서 일본인 토모 역을 맡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진짜 일본인 아니냐고 할 정도로 외국어 연기가 그럴싸했다. 안세호는 “토모가 ‘밀수’의 수복이라는 것도, 그 배우가 ‘서울의 봄’에도 나온다는 것도 관객들이 모르는 것 같다.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는 나도 열심히 찾아야 할 정도였다”며 웃었다. 이어 “그래도 알아보는 분들이 있으면 너무 감사하고 신기하다. 못 알아보실 때는 일을 잘했나 싶어 쾌감이 들기도 하고”라고 털어놨다.특히 최근 극장가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서울의 봄’으로 안세호의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다. 그는 “친구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 원래 내 친구들이 내가 출연한 영화를 잘 안 보는데, ‘서울의 봄’에는 관심이 많은 것 같더라”고 했다.직접 찾은 극장에서 안세호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을 실감했다. 영화가 다 끝났는데도 여전히 남아 있는 팝콘과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치열하게 토론을 하는 관객들. 안세호는 “사실 ‘서울의 봄’은 이 정도 흥행이 될 거라고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시나리오에만 집중해서 찍었다”며 “완성된 영화를 보고 나 역시도 큰 몰입감을 느꼈다. 영화에 엄청 깊이 빠졌고, 마지막 장면까지 충격적으로 와닿았다”고 밝혔다. ‘서울의 봄’이 한창 흥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개봉했다. 안세호에게 두 작품을 ‘영업해 달라’고 하자 “올 겨울, 당신의 장군은 누구입니까”라는 센스 있는 대답이 돌아왔다.“제가 어릴 때부터 영화배우를 동경했어요.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려면 학전에 가야한다고 해서 거기 오디션을 보고 붙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됐거든요. ‘서울의 봄’의 황정민 선배,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윤석 선배 모두 학전 출신입니다. 저한테는 그래서 두 작품 모두 의미가 너무 크죠.”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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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윤수,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김병철·김지석·이무생 한솥밥 [공식]

배우 조윤수가 에일리언컴퍼니와 동행한다.22일 에일리언컴퍼니는 “조윤수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지난 2019년 치즈필름의 여러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조윤수는 풋풋하고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연애혁명’,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매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는 소년범 '윤은정' 역으로 분해 이전과 다른 강렬한 캐릭터로 파격 변신을 시도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우울증을 앓는 어린이집 선생님 권보연, JTBC ‘사랑의 이해’의 경찰 공무원을 꿈꾸는 고시생 차선재 역 등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조윤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윤주만, 이무생, 이승훈,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주연우, 최정윤 등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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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서울의 봄’ 안세호 “정우성, 나 만날 때마다 ‘배신자’라고”

배우 안세호가 영화 ‘서울의 봄’에서 함께한 배우 정우성으로부터 ‘배신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했다.안세호는 최근 서울 중구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안세호가 ‘서울의 봄’에서 연기한 장민기는 이태신(정우성)을 배신하고 전두광(황정민)과 합세하는 인물. 안세호는 “처음부터 나는 전두광과 함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배신이라고 여기지 않았다”고 밝혔다.안세호는 “정우성 선배와 촬영을 많이 하진 않았는데, 볼 때마다 날더러 ‘배신자’라고 하더라. 어떤 영화 시사회 때는 정우성 선배가 오시기에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 저 배신자입니다’라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에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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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서울의 봄’ 안세호 “‘범죄도시3’ 토모라고 하면 놀라, 알아보면 기분 좋다”

배우 안세호가 영화 ‘서울의 봄’ 이전 연초 크게 흥행했던 ‘범죄도시3’에 대해 언급했다.안세호는 최근 서울 중구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올 초 ‘범죄도시3’부터 여름 ‘밀수’를 지나 ‘서울의 봄’까지 흥행하게 된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알아보시면 기분이 좋고 감사하고 신기하다”는 안세호는 “아직은 못 알아보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털어놨다.또 평소 자신과 가장 다른 캐릭터는 ‘범죄도시3’에서 연기한 토모였다면서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라는 반응이 많다. 토모의 경우 실제 일본 사람으로 생각하셨던 분들도 있더라. 그런 말을 들으면 쾌감이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에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안세호는 이 작품에서 장민기를 연기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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