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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서현, 행운의 여신 ‘슬비’ 캐릭터로 완벽 변신

배우 서현이 변신의 귀재임을 입증했다. 서현은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순수의 결정체이자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슬비로 활약하고 있다. 서현은 극 중 어릴 적부터 비밀의 사원에 갇혀 살며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슬비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천진난만한 말투부터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슬비의 성격과 그 안의 표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 등 비주얼적인 요소까지 동명의 원작 웹툰 속 슬비를 그대로 데리고 나온 싱크로율을 보여준 그의 세심한 스타일링 또한 작품의 깨알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서현은 극 중 ‘행운의 여신’ 슬비로 인물 간의 중심을 꽉 잡고 있다. 먼저 슬비와 공수광(나인우 분)의 로코와 멜로를 오가는 감정 열연은 서사의 깊이를 더한다. 지난 6회에서는 두 사람의 갈등이 심화된 상황에 슬비의 진실된 마음이 수광에게도 닿아 입맞춤으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엄마 미수(윤지혜 분)와의 모녀 케미, 조력자 왕실장(김동영 분)을 비롯한 서동시장 상인들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은 극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어느덧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징크스의 연인’ 7회는 오는 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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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서현 "극중 나이 열아홉…라푼젤 같은 공주 비주얼"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의 배우 서현이 열아홉살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서현은 15일 오후 진행된 '징크스의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열아홉살 나이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세상 밖에 나가본 적 없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열아홉살이 될 때까지 어떤 감정 변화가 있었을지를 고민했다. 외적인 것에만 신경 쓰면, 일차원적 연기를 할 것 같았다. 내적인 부분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했다. 또 그는 "한국판 라푼젤 같은 비주얼이다. 능력 때문에 세상과 단절된 채로 살았기 때문"이라면서 "세계관이 동화책이 머물러 있기 때문에, 의상도 공주풍으로 입는다. 손을 스치면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장갑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서현과 나인우를 비롯해 전광렬, 윤지혜, 기도훈, 이호정 등이 출연한다.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박정선 기자 2022.06.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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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감독 "나인우, '달뜨강' 마지막 촬영 날 캐스팅"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의 윤상호 감독이 전작 '달이 뜨는 강'에 이어 나인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전했다. 윤상호 감독은 15일 오후 진행된 '징크스의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나인우가 '달이 뜨는 강' 촬영 당시 정말 열심히, 훌륭한 태도로, 매력 넘치는 태도로 임해줬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앞서 '달이 뜨는 강' 남자 주인공을 다급히 교체해야 했고, 신인 배우였던 나인우를 캐스팅했다. 덕분에 '달이 뜨는 강'은 인기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다. 이어 윤 감독은 "나인우에게 반해서, '달이 뜨는 강' 마지막 촬영 후 소주를 마시며 출연 제안을 했다. '네가 해야 한다'고 말했고, 원작밖에 없던 시절에 나인우가 출연하겠다고 약속해줬다"고 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서현과나인우를 비롯해 전광렬, 윤지혜, 기도훈, 이호정 등이 출연한다.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박정선 기자 2022.06.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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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코미디 대가' 고봉수 감독, 숏폼 드라마 도전..주연은 호란

'B급 코미디의 대가' 고봉수 감독이 첫 숏폼 드라마를 공개한다. ‘수진트럭’의 제작사 팝뮤직은 8일 “지난 해 10월 '수진트럭'의 촬영을 시작해 최근 모든 촬영 일정을 마무리하고 후반작업에 돌입했다”며 “‘수진트럭’은 고봉수 감독이 OTT를 비롯한 뉴미디어 플랫폼에 도전하는 첫 작품인 만큼 감독 고유의 정서에 장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호흡이 더해졌다”고 밝혔다. ‘수진트럭’은 벼랑 끝에 몰린 영화감독 지망생 호란(최수진)이 푸드트럭 장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중고차 사기단을 만나 벌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코믹하고 통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고봉수 감독이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호란이 주인공 최수진 역으로 출연, KBS 2TV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이후 오랜 만에 연기에 복귀했다. 또 임현태, 윤지혜 백승환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수진트럭’은 20분 분량의 총 10회로 시즌제를 염두해 기획, 제작됐다. 또 드라마 ‘밀회’, ‘식샤를 합시다’,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참여한 서성원 음악감독과 W&Whale 출신으로 드라마 ‘크크섬의 비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OST를 맡은 김상훈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수진트럭’은 현재 최종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고봉수 감독은 ‘델타보이즈’를 시작으로 ‘튼튼이의 모험’, ‘갈까부다’, ‘습도 다소 높음’ 등 독창적인 감성과 스타일의 장편 코미디 영화로 평단의 지지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감독이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습도 다소 높음’은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영화제인 BFI 런던 영화제 장편 래프(Laugh) 부문에 초청돼 ‘날카롭고 달콤하며 놀라운 이야기’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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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BIFAN 무관중·무사고 폐막…'랑종' 작품상(종합)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안전하게 막을 내렸다. 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집행위원장 신철)는 15일 오후 7시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배우 김정화와 아나운서 김환이 폐막 사회를 맡았으며, 이날 행사는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으로 치렀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감사인사 및 경과보고 후 괴담 단편 제작지원 당선작 '기갈(한제이 감독)' '구인(안상욱 감독)' '크로스(장민혜 감독)' '기형종(변정원 감독)' '스톤하트(양수희 감독)' '인간이 싫다던 부모님 처음 인간 본 반응(윤지혜 감독)' '하산(김준 감독)' '어둠 사이(우제승 감독)' 등 8편을 소개했다. 경쟁부문인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시상식도 진행됐다. '액션히어로(이진호 감독)'가 작품‧배우‧CGV 배급지원‧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등 4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가장 주목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감독 본인의 인장을 독특하게 드러내며 대문중화의 클리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고 통쾌하게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진호 감독은 "저희 영화는 청춘들을 다루고 있는데 BIFAN에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 저의 부모님과 '액션히어로' 가족분들에게 감사하다", 배우상 주인공 이석형은 “배우상을 받아 스스로 정말 힘든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며 "함께한 스태프분들 덕분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거래완료(조경호 감독)'도 각광받았다. 같은 부문에서 감독‧관객‧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받아 3관왕을 차지했다. 조경호 감독은 “2019년 여름부터 약 3년 동안 진행했던 작품인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영화를 완성했고, 영예롭게 BIFAN에서 상영하고 수상까지 하게 돼 정말로 기쁘다”며 울음을 삼켰다. '쇼미더고스트(김은경 감독)'는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NH농협 배급지원상과 주인공 김현목이 배우상을 안았다. '신림남녀'의 주인공 박시연과 '쇼미더고스트' 한승연은 심사위원 특별언급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에서는 '칠흑'이 작품상과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 등 2개 부문을 차지했다. 김보람 감독의 '내 코가 석재'는 관객상을 수상했다. 또한 '목소리(김영재 감독)' '젖꼭지 3차대전(백시원 감독)' '애타게 찾던 그대(이민섭 감독)' '크리스마스가 따뜻한 이유는 말이죠(최우진 감독)' 등 4개의 작품이 각각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을 수상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국제 경쟁부문인 ‘부천초이스’ 심사 결과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박제' 테오 리스 감독은 단편 경쟁부문에서 작품상과 관객상을 받아 2관왕을 기록했다. 심사위원상에는 '심야버스' 조 시에가 받았다. 장편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은 올해 초청작 중 가장 화제를 낳은 '랑종'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랑종'에 대해 “후반부 휘몰아치는 다채롭고 화려한 지옥도는 영화적 공포를 넘어선다”며 “이 작품이 가장 강렬한 악몽이었다는 것에 심사위원들의 이견이 없었다”고 호평했다. 이 작품을 제작한 나홍진 감독은 태국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에게 축하를 전하며 “용기있게 두려움 없이 나아가신 덕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저 역시 몇 년 전에 '곡성'으로 BIFAN에서 작품상을 받았는데 반종 감독님이 같은 상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 영화를 만들면서 감독으로서 반종 감독에게 많은 면을 배울 수 있어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감독상은 '그녀는 만찬에 초대받지 않았다' 리 헤이븐 존스, 심사위원특별상은 '속거나 속이거나(쉬푸샹 감독)'가 수상했다. 관객상은 '님비: 우리 집에 오지 마(티무 니키 감독)'에게 돌아갔다. '늑대인간 신부님(데이비드 프렌디빌 감독)'은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았다.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은 '에빈의 끝에서(모하마드 토라브베이기·메흐디 토라브베이기 감독)'가 차지했다. 넷팩(NET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은 '드로스테 저편의 우리들(야마구치 준타 감독)'이 받았다. 한편 25회 BIFAN은 지난해에 이어 오프·온라인 상영을 병행했다. 극장 상영은 15일 종료했고, 온라인 상영은 토종 OTT 웨이브에서 3일 더 연장한 18일까지 갖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갖는 XR 부문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 전시도 18일에 종료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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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종영까지 2회..박인환·송강·나문희·홍승희 하드털이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 김태훈, 윤지혜 등 ‘나빌레라’ 팀의 발레를 향한 열정에서 쉬는 시간의 훈훈 케미까지 모두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연출 한동화/극본 이은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더그레이트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25일 공개한 스틸에서 박인환, 송강은 카메라 뒤에서도 발레 연습에 몰두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발레 사제듀오 캐릭터인 만큼 손끝 하나, 발끝 하나까지도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안무가에게 틈틈이 조언을 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누구보다 발레에 진심인 두 사람의 노력이 듬뿍 묻어 나온다. 또한 나문희는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대사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배우 나문희의 내공 깊은 연기력에 철저한 노력까지 더해져 짙은 여운을 남긴 명장면이 탄생했다. 홍승희는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싱그러운 미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극중에서는 치열한 일상에 지친 사회초년생이지만 촬영장에서는 활기찬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도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포인트다. 박인환, 나문희 사이에 앉은 송강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친 조부모와 손자처럼 웃는 모습마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다정한 가족 케미가 절로 느껴진다. 또한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사랑받고 있는 ‘ex-부부’ 김태훈, 윤지혜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재결합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입증하듯 카메라 밖에서도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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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나빌레라', 아쉬움 달랠 박인환→송강 비하인드 공개

tvN 월화극 ‘나빌레라’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25일 공개했다.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 김태훈, 윤지혜 등 ‘나빌레라’ 팀의 발레를 향한 열정에서 쉬는 시간의 훈훈 케미까지 모두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박인환, 송강은 카메라 뒤에서도 발레 연습에 몰두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발레 사제듀오 캐릭터인 만큼 손끝 하나, 발끝 하나까지도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안무가에게 틈틈이 조언을 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누구보다 발레에 진심인 두 사람의 노력이 듬뿍 묻어 나온다. 또한 나문희는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대사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배우 나문희의 내공 깊은 연기력에 철저한 노력까지 더해져 짙은 여운을 남긴 명장면이 탄생했다. 홍승희는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한 채 싱그러운 미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극중에서는 치열한 일상에 지친 사회초년생이지만 촬영장에서는 활기찬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도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포인트다. 박인환, 나문희 사이에 앉은 송강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친 조부모와 손자처럼 웃는 모습마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다정한 가족 케미가 절로 느껴진다. 또한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사랑받고 있는 ‘ex-부부’ 김태훈, 윤지혜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재결합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입증하듯 카메라 밖에서도 찰진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tvN ‘나빌레라’ 제작진은 “따뜻하고 섬세한 촬영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시청자들에게 전달된 것 같다”며 “‘발레 사제듀오’ 박인환, 송강이 한 무대에 같이 날아오를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빌레라’ 11회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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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씨제스 전속계약..최민식·설경구와 한솥밥(공식)

배우 김명민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김명민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필모는 물론 배우가 연기에 대한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고 넓은 스펙트럼을 펼칠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명민은 1996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육룡이 나르샤', '우리가 만난 기적', 영화 '내사랑 내곁에', '조선명탐정' 시리즈, '판도라'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 들며 숱한 흥행작들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KBS 연기대상(2005) 대상, 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MBC 연기대상(2008) 대상 등 수상을 이어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인정 받아 왔다. 특히 김명민은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섬세하고도 정교하게 완성해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하얀거탑'의 장준혁,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명탐정 김민 등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인상 깊은 대표 캐릭터들을 만들어 내며 독보적인 캐릭터 창출력을 자랑하기도.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이윤건,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박병은, 차지연, 홍종현, 노을, 정인선, 윤지혜,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지일주,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이재원, 진지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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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 씨제스엔터와 전속계약…설경구X류준열과 한솥밥[공식]

배우 조태관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조태관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기자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캐나다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조태관은 2014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참가해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2년 후인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국에서 정식 데뷔했다.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냉철하고 까칠한 비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킬러 역을 소화했다. 영화 '사자'에선 브로커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모습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조태관은 '궁민남편', '극한식탁'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매력과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연극 '운빨로맨스' 무대에도 오르며 필모그래피를 폭넓게 쌓아가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이윤건,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박병은, 차지연, 홍종현, 노을, 정인선, 윤지혜,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지일주,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이재원, 진지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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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 씨제스 전속계약…최민식·설경구 한솥밥

배우 지일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일주는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로, 폭넓고 안정된 연기력과 탄탄한 내공으로 출연작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지일주가 앞으로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일주는 2008년 드라마 ‘태양의 여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골든타임’, ‘힐러’, ‘청춘시대’, ‘역도요정 김복주’, ‘사랑의 온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연극 ‘취미의 방’, ‘알앤제이’ 등으로도 관객들을 만났다. 연출가로서의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웹드라마 ‘Hello, Stranger’를 시작으로 2019년 ‘창간호’, ‘오만’까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하며 감독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기도 했다. 인터뷰를 통해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하면서 작가, 스태프들을 존경하게 됐다. 편집하면서 내가 가진 안좋은 습관들을 깨닫고 보다 넓은 시야를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이윤건,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박병은, 차지연, 홍종현, 노을, 정인선, 윤지혜,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이재원, 진지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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