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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측 "소년원 수감·군면제 루머 사실무근" [공식 전문]

래퍼 겸 방송인 데프콘 측이 소년원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 C&C는 2일 "데프콘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씀드렸듯 오래전 어울리던 친구들과 패싸움에 동참한 바 있다.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왔다. 소년원 수감, 10호 처분은 사실무근이며 군 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부족함이 많구나 반성하고 있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실추된 아티스트의 명예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며 "현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말미에는 유재석이 '수사반장'의 최불암을 잇는 '유반장'으로 등장했다. 이어 김종민이 '김형사'로, 데프콘이 마동석 닮은꼴 '마형사'로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이라는 주장과 함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게재돼 사실 여부에 논란이 일었다. ▼이하 데프콘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데프콘에 관한 출처가 불분명한 허위의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내용들은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무조건적 비방, 악의적인 비난,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프콘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오래전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패싸움에 동참한 바 있습니다.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소년원 수감, 10호 처분은 사실무근이며 또한 군면제를받은적도 없습니다. 지금껏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부족함이 많구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당사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실추된 아티스트의 명예를 바로 세우고자 합니다. 현재 당사는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데프콘을 포함한 모든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그에 상응하는 대응책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권을 지킬 것임을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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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측 "소년원은 악성 루머, 앞으로 노력하겠다" [전문]

가수 데프콘(본명 유대준)이 소년원 의혹에 '악성루머'라 선을 그었다. 다만 과거 좋지 않은 일들을 한 것에 대해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2일 데프콘의 소속사 SM C&C는 데프콘을 둘러싼 '소년원 수감', '10호 처분' 등의 의혹에 "최근 온라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데프콘에 관한 출처가 불분명한 허위의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모두 사실무근이며 또한 군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실추된 아티스트의 명예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며 "현재 당사는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수사반장'의 최불암을 잇는 '유반장'으로, 김종민이 '김형사'로, 데프콘이 마동석 닮은꼴 '마형사'로 등장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소년원 출신이 무슨 형사 캐릭터냐"면서 하차 요구가 나왔다. 데프콘이 과거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학창시절 패싸움에 연루돼 재판까지 갈 뻔 했지만 피해자 가족과 합의해 마무리된 사건을 언급한 것과 연관 지은 추측 글이었다. 이에 데프콘은 소속사를 통해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왔다. 소년원 수감, 10호 처분은 사실무근이며 또한 군면제를 받은적도 없다. 지금껏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부족함이 많구나 반성하고 있다"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데프콘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데프콘에 관한 출처가 불분명한 허위의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내용들은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무조건적 비방, 악의적인 비난,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프콘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오래전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패싸움에 동참한 바 있습니다.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소년원 수감, 10호 처분은 사실무근이며 또한 군면제를 받은적도 없습니다. 지금껏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부족함이 많구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당사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실추된 아티스트의 명예를 바로 세우고자 합니다. 현재 당사는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데프콘을 포함한 모든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그에 상응하는 대응책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권을 지킬 것임을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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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소년원 출신 루머에 곤혹

데프콘의 예능 '놀면 뭐하니?' 출연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언급하며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강력 3팀을 이끄는 수사반장 유재석과 ‘김형사’ 김종민, ‘마형사’ 데프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소년원 출신 데프콘이 무슨 형사 역을 맡느냐’며 그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까지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데프콘이 소년원 출신이란 의혹을 받는 이유는 과거 MBC 예능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언급했던 일화 때문이다. 당시 데프콘은 “과거 학창시절 패싸움을 벌였다”며 “경찰에 불려가 재판까지 갈 뻔 했으나 피해 가족들과 합의했다”고 밝혔다.데프콘은 ‘소년원’을 직접 언급한 적이 없지만, 이후 데프콘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치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데프콘이 소년원을 다녀왔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데프콘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시청자를 만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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