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6건
연예일반

‘이제 혼자다’ 첫방 4.5%… 조윤희‧최동석 싱글 라이프 공개

‘이제 혼자다’가 조윤희와 최동석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9일 첫 방송된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회에서는 조윤희와 최동석이 각자 굴업도 백패킹, 제주과 서울 두 집 살림 등 개성 있는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오랜만에 방송 복귀로 화제를 모았던 최동석은 제주와 서울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하며,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세상 밖으로 나서는 것을 주저했다고 말했다. 항상 아이들을 우선순위로 여기며 살던 그에게 낯설 수 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 “삶의 패턴이 바뀌는 것”이라며 “아직은 혼자만의 시간을 버티려고 하고 있다”며 혼자의 삶에 익숙해지려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머물다 간 흔적을 선뜻 치우지 못하거나,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에는 절대 일을 잡지 않는 소속사 계약조건을 언급하는 광경은 애틋함을 자아냈다.최동석이 용기를 내 찾아간 사람들은 전 KBS 아나운서였던 동료들. 최동석과 신영일, 오유경, 김현욱 등은 추억이 가득한 여의도 호프집에 모여 한바탕 웃음 짓고는 최동석의 안부를 걱정했다. 신영일은 “편하니? 솔직히 편한 상황은 아니잖아”라고 웃으며 무거운 주제를 환기시켰다. 다른 이들도 아나운서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최동석을 잘 이해해 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너 다운 인생을 살아라”라며 누구보나 창창한 최동석의 앞날을 응원했다. 혼자가 낯선 최동석과 달리 조윤희는 새 일상을 재정비한 상태. 다만 내성적인 조윤희와 달리 ‘파워 인싸’의 기질을 지닌 활발한 딸, 로아를 위해 좀 더 용기 있고 멋진 엄마가 되고자 1박 2일 굴업도 백패킹에 도전했다. 조용하지만 엄마로서 할 말은 다 하는 조윤희. 항구에서 만난 시민이 SNS에 퍼지고 있는 가짜 뉴스에 대해 묻자 “네 가짜예요”라며 덤덤하지만 단호하게 대응하며, 누구보다 떳떳하고 스스럼 없는 태도를 보였다.생애 첫 백패킹은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마음처럼 되지 않았지만, 조윤희는 그 또한 지나온 인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꿋꿋하게 이겨냈다. 고생 끝에 텐트를 치고 절친 한그루와 속마음을 나눴다. 조윤희는 이혼 전에는 잠을 푹 자는 게 소원이었다면서 “나한테 고통스러운 것들이 사라지니까 잠을 잘 자게 됐다”라고 이혼 후 긍정적으로 변한 일상을 전했다.또한 “로아가 아빠에 대해서 내 영향으로 안 좋게 생각하면 안되니까 (로아에게) 아빠 칭찬을 많이 한다”라며 이혼이 부녀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내비쳤다. 덧붙여 “로아의 장점은 아빠한테 받은 게 되게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전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조윤희는 자신의 앞날에 대해 “로아가 무조건 1순위”라 말하며 “친구 같은 좋은 사람이 있다면 연애는 할 수 있겠지만 재혼은 절대 노“, “누굴 믿거나 신뢰하는 게 어렵지 않을까?”하는 속마음을 밝혔다.‘이제 혼자다’는 누군가에게는 낯설지만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싱글 라이프.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0 08:29
프로야구

[포토]신영일-박지영 아나운서,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사회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열렸다. 사회를 맡은 신영일 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12.04. 2023.12.04 13:28
프로야구

[포토]신영일-박지영아나,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진행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신영일-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고있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2.12.01. 2022.12.01 11:14
야구

[포토]조아제약프로야구대상 진행맡은 신영일, 박지영 아나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진행을 맡은 신영일, 박지영 아나운서가 수상자를 소개하고 있다.특별취재반/ 2021.12.08/ 2021.12.08 15:07
야구

[포토]신영일-박지영, 'MC 호흡'

신영일, 박지영이 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되는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 진행을 보고 있다. 일간스포츠 특별취재반/ 2021.12.08/ 2021.12.08 13:27
야구

[포토]신영일-박지영아나운서,환상의 호흡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행사 사회를 맡은 신영일 박지영아나운서가 멘트를 하고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19.12.04/ 2019.12.04 11:27
연예

슬리피·신영일, '코빅' 출연..이국주·박나래 지원 사격

가수 슬리피와 방송인 신영일이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출연한다. 1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슬리피, 신영일이 깜짝 출연해 존재감을 뽐낸다. 먼저 슬리피는 ‘국주의 거짓말’ 코너를 지원 사격한다. 이국주와 핑크빛 인연이 있는 만큼 이날 방송에서도 달달한 면모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내 명치 댄스와 함께 속마음을 공개하며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코빅’의 터줏대감 신영일은 ‘2019 장희빈’ 코너에서 박나래, 최성민과 호흡한다. “7년간 ‘코빅’을 진행했지만 한 번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적이 없다”는 신영일은 화려한 랩과 퍼포먼스로 이상준 따라잡기에 나서는가 하면,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반전 예능감을 무한 방출했다는 후문. 파격적인 ‘실검 1위’ 공약까지 내걸었다.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17 15:42
야구

[포토]신영일, 박지영.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사회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신영일, 박지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있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8.12.04/ 2018.12.04 14:00
야구

[포토]신영일-박지영,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진행

10주년을 맞은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시상식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MC를 맡은 신영일 박지영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고있다.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8.12.04. 2018.12.04 11:36
야구

[포토]신영일-박지영,환상적인 호흡

10주년을 맞은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시상식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MC를 맡은 신영일 박지영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고있다.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8.12.04. 2018.12.04 11: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