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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성월렛, 출시 20일 만 이용자 70% 삼성페이서 전환

삼성전자는 전자지갑 '삼성월렛' 출시 20일 만에 기존 간편결제 '삼성페이' 사용자의 70% 이상이 삼성월렛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월렛의 모바일 신분증이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삼성페이를 삼성월렛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탑재했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비롯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 신분 확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삼성전자에 따르면 1020세대의 삼성월렛 전환율이 75%를 넘었다.현재 삼성월렛은 102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금융 서비스·편의점·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10 15:27
IT

삼성·이통사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투표 가능

삼성전자의 전자지갑 '삼성월렛'과 이동통신 3사 본인 인증 앱 '패스'의 모바일 신분증만 지참해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월렛이나 패스 앱 내 모바일 신분증을 제시하면 투표소에서 유권자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이 온·오프라인 통합형 신분증은 실물 운전면허증·국가보훈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닌다. 모바일 신분증 실행 과정을 투표 사무원에게 보여주면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비교한 뒤 성명과 성별, 생년월일, 주소 등이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모바일 신분증을 캡처한 사진은 이용할 수 없다.또 네이버 자격증과 카카오톡 지갑에서 발급한 운전 경력 증명서, 장애인 증명서, 학교생활기록부, 국가기술자격증 등으로도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10 11:09
IT

삼성월렛 모바일 신분증으로 민증 검사 한다

삼성전자는 20일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의 '삼성월렛' 서비스 개시를 알렸다.삼성월렛에 탑재된 모바일 신분증의 QR 코드로 카페, 편의점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연령 확인을 할 수 있다. 해외 송금 앱에서 실시간 본인 확인 후 해외 사용자에게 송금 등을 할 수도 있다.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유권자 신분 확인 용도로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삼성월렛으로 발급받은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할 때마다 모바일 신분증 블록체인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빠르고 안전하게 인증되며, 관련 개인정보는 삼성전자 모바일 플랫폼인 '삼성녹스'로 안전하게 보관된다.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사업부 사장은 "삼성월렛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개시는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지갑 없는 사회로의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종류를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독보적인 삼성월렛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3.20 15:00
금융·보험·재테크

전자문서 발급부터 해외 결제까지…'국민지갑' 500만 가입자 돌파

KB국민은행은 생활밀착형 플랫폼 '국민지갑'이 출시 14개월 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국민지갑은 신분·증명·결제 등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간편 기능에 생활 연계 서비스를 더한 디지털 지갑 형태의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전자증명서 발급·조회·제출이 가능한 '원스톱 전자증명서' 서비스와 해외여행 시 모바일 앱으로 결제와 ATM 출금까지 할 수 있는 'GLN 해외 결제', 매월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쿠폰 구독하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지난달에는 쉽게 KTX·SRT 기차 예매를 할 수 있는 '기차 예매 서비스'와 수목원·휴양림 예매 서비스를 추가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2.11 15:08
산업

애플페이 도입에 분주한 유통가

애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와 애플페이의 국내 첫 파트너사인 현대카드는 한국 애플페이 개시 일정을 오는 20~24일로 잠정 확정했다.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조만간 한국에서 발급된 카드도 월렛(지갑) 앱에 등록해 애플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iOS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애플페이는 실물 카드나 별도 인증 없이 모바일 기기를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는 애플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다. 201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세계 75개국에서 쓰이고 있지만 국내에는 이제야 도입이 되는 것이다.애플페이가 도입되면 기존에 삼성의 '삼성페이'를 이용하던 갤럭시 휴대전화 이용자들처럼 아이폰 이용자들도 간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다만 당분간은 현대카드로만 이용 가능하다. 실제 결제는 애플페이 결제에 필요한 NFC(근접무선통신) 단말기를 갖춘 곳에서만 된다.이에 유통업계는 앞다퉈 NFC 단말기를 도입하고 관련 안내문을 제작하는 등 애플페이 사용화 준비에 돌입했다.롯데마트와 롯데슈퍼·맥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쇼핑은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개시 시점에 맞춰 단말기를 준비하고 있다.롯데쇼핑 관계자는 "아이폰 사용자가 애플페이를 론칭 시점에 롯데마트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별로 준비 중"이라며 "공식 출시에 맞춰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홈플러스도 마트와 익스프레스에서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단말기를 갖추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가맹점에 단말기 구매·리스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SPC는 파리바게뜨 전 매장에 NFC 단말기 설치를 완료했다. 지난 2019년부터 가맹점을 대상으로 NFC 단말기를 보급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대부분의 매장에 단말기가 설치됐다.빽다방을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애플페이 결제에 필요한 무인단말기 리더기 교체 비용을 기존 매장에 한해 전액 지원한다. 이디야커피도 지난해 말 NFC 단말기 교체 작업을 시작했다. 이디야도 단말기 교체 비용은 전액 가맹본부가 부담한다. 메가커피도 마찬가지다.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NFC 단말기 교체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다만 신세계 계열인 이마트,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등에서는 당분간 사용이 불가능할 전망이다.이마트와 스타벅스는 애플페이 국내 도입 이후 상황을 지켜본 뒤 해당 서비스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마트는 NFC 단말기는 있으나 결제 서비스 지원은 되지 않는 상황이다.업계에서는 신세계 계열 유통기업들의 애플페이 도입은 시간문제라고 보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는 2015년 삼성페이가 처음 출시됐을 때도 1년가량 지난 뒤에야 제휴를 맺었다"며 "애플페이 도입에 따른 영향과 향후 전략 설정에 대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늦어지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신세계그룹 관계자 역시 "애플페이 론칭 이후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3.13 07:00
연예일반

2022년 K팝 음반 수출액 사상 최대 2895억원… 일본 중국 미국 최다 수입

K팝 시장의 호황으로 지난해 음반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16일 관세청이 밝힌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음반 수출액이 2억3311만3000달러(약 289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시 5.6%나 증가한 수치였다.K팝 등 음반 수출액은 2017년 처음으로 4000만 달러를 돌파한 뒤 해마다 성장을 거듭,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1억 달러와 2억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2002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K팝 아이돌의 월드투어가 중단되면서 해외 팬들이 실물 음반을 구매하는데 지갑을 열었다.음반을 가장 많이 수입해 간 국가는 일본으로 8574만9000달러(약 1065억원)로 집계됐다. 이어 중국이 5132만6000달러(약 637억원), 미국이 3887만7000달러(약 483억원) 순으로 음반을 수입했다. 음반 수입국 톱10에는 이들 국가 외에도 대만, 네덜란드, 태국, 홍콩, 독일, 인도네시아, 프랑스가 뒤를 이었다.방탄소년단(BTS),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등 대형 기획사의 아이돌 그룹과 신인 걸그룹의 눈부신 활약이 수출을 쌍끌이했다. 아이돌 기획사들이 구체적인 수출 실적으로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수출과 내수 소비량이 합산된 연간 음반 차트를 보면 실적을 유추할 수 있다.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은 방탄소년단의 ‘프루프’로 348만장으로 집계됐다. 스트레이 키즈 ‘맥시던트’ 318만장, 세븐틴 ‘페이스 더 선’ 287만장, 블랙핑크 ‘본 핑크’ 252만장 순서대로 최다 판매 음반에 올랐다.지난해 활약한 신인 걸그룹 중 음반을 가장 많이 팔아치운 아이돌은 아이브였다. 싱글 ‘애프터 라이크’가 165만장 팔리며 연간 차트 10위를 차지했다.전 세계에서 K팝을 향한 사랑이 눈부시지만 일본, 중국, 미국의 이른바 빅3 시장에 수출이 쏠렸다는 점은 과제로 남았다. 음반 수출액은 신기록을 썼지만 3개 국가의 비중은 2021년 71.7%에서 지난해 75.5%로 3.8%p나 증가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16 14:42
연예일반

BTS 끌고 아이브 밀고… K팝 음반 수출 견인차

올해 K팝의 연간 음반 수출액에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대형 K팝 아이돌이 앞장서 인기를 이끌고,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와 같은 신인 걸그룹이 제 몫을 다하며 든든히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됐다.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 무역통계를 보면 올 1~11월 음반 수출액은 2억1569만8000달러(약 2821억원)로 지난해의 연간 수출액 2억285만 달러(약 2889억원)에 육박했다. 만약 올 12월 음반 수출액이 516만2000달러(68억원) 이상이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 K팝의 호황은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던 2020년 4월 446만4000달러(59억원)를 매출액을 기록한 뒤 월별 음반 수출액이 520만 달러 이하로 떨어진 적은 없다. 올해 1~11월 음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다. 수출 국가를 보면 일본이 7751만3000달러(1014억원)로 1위였다. 이어 중국이 5087만9000달러(665억원), 미국이 3528만8000달러(462억원)으로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대만, 태국, 네덜란드, 독일, 홍콩, 인도네시아, 프랑스도 K팝 음반 수출 10위권의 나라로 조사됐다. 특히 중국은 한한령(限韓令)으로 K팝 아티스트의 공연 등 활동이 금지됐음에도 올해 1~11월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22.5%나 증가했다. 가요계는 한한령 이후 TV와 공연을 통한 직접적인 마케팅이 막힌 상황에서 K팝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중국 현지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미 K팝이 대중적인 현상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K팝 음반을 중국에 판매하는 현지 업체 3~4곳이 올해 국내에 진출했다. 수출 판로가 늘어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K팝 음반의 수출의 호황에는 팬데믹 기간 공연이 열리지 못한 것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풀이할 수 있다. 팬들은 공연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음반 구매에 지갑을 여는 것으로 달랬다. 더불어 K팝의 인기가 전 지구적으로 뜨거워지면 음반의 수출 역시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은 “올해 방탄소년단 외에도 걸출한 신인 그룹이 많이 나왔다. 예전에는 실물 음반 매출이 남자 그룹 위주로 발생했다면 요즘은 걸그룹도 굉장히 많이 파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방탄소년단 같은 대형 가수가 나오는 달에 음반 판매량이 급히 올랐다가 다음 달에는 떨어지고 했는데 요즘은 월 판매량이 어느 정도 유지가 된다”며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적으로 K팝의 인지도를 올려놓고 좋은 가수가 배출돼 시장이 유지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방탄소년단의 앤솔로지 음반 ‘프루프’와 스트레이 키즈의 ‘맥시던트’가 단일 음반으로는 300만장 이상 판매 인증인 트리플 밀리언(써클차트 기준)을 받았다. 블랙핑크, NCT 드림, 세븐틴은 200만장 이상의 음반을 팔아치웠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아이브, 에이티즈, 엔하이픈, 에스파 등은 밀리언(단일 음반 100만장 이상 판매고) 기록을 달성했다. 과거 발매된 음반도 덩달아 꾸준히 판매됐다. 2020년 2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7’은 누적 판매량이 500만장 이상을 기록했다. 신인 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은 아이브로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의 3연속 히트로 괴물 신인으로 성장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2.19 17:43
금융·보험·재테크

KB국민은행, 티맵과 함께 하는 연말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KB국민은행은 내년 1월 1일까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TMAP(티맵)과 함께 ‘음주운전 안하기 약속해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이후 맞이하는 첫 연말을 기념해 성숙한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B스타뱅킹 내 KB Wallet(KB 월렛)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TMAP 대리운전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KB 월렛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다. ‘KB 월렛’은 쿠폰, 전자영수증, KB Pay, 인증서, 전자문서 등 실물지갑을 대체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쿠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발행업체와 관계없이 쿠폰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유효기간을 알림으로 알려줘 편리하게 쿠폰을 관리할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2.19 17:33
보도자료

메가프로젝트, 디지파이넥스 ‘메가토큰’ 상장

메가프로젝트가 발행한 메가토큰이 해외 글로벌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에 상장했다. 메가프로젝트는 NFT와 메타버스의 블록체인 가치 실현을 위해 차별화된 기술, 서비스, 마케팅을 융합한 글로벌 얼라이언스 프로젝트다. 2022년 12월까지 국내외 2~3개 거래소에 추가상장 예정이다. MEGA 토큰은 META GLOBAL ALLIANCE의 약자다. MEGA 토큰은 현재 프라이빗 세일기간으로 메가프로젝트가 자제 개발한 '메가월렛' 전용지갑에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메가프로젝트의 개발사는 주식회사 와이콘즈(YCONS)와 한국NFT공인인증원 주식회사(KNCA)로 연세대학교 공학원에 위치한 블록체인 산학협력 벤처기업이다.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패키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록체인 산업발전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차별화된 블록체인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IR부문 수상기업이다. 메가프로젝트의 야미(Yammi) 플랫폼서비스는 현재 26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19개 대학교에서 서비스 중이다. ㈜와이콘즈의 대학생활플랫폼으로는 야미(Yammi) 외에도 우미(Umi), 타미(Tammi), 쇼미(Showmi), 체큐미(CheQmi), 텔미(Tellmi) 등이 있다. 메가프로젝트에서 발행한 메가토큰은 2023년 3월부터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신촌캠퍼스에서 교내 식당, 카페, 학교 내 결제 시스템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전국 80개 대학이 야미(Yammi) 플랫폼 도입을 신청한 상태다. 메가토큰 관계자는 “2023년 3월 전까지 30개 대학에 진출하고 2023년 연말까지 100개 대학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3년 3월부터는 실물경제와 연동되어 실생활에서 'MEGA'토큰이 사용될 예정이다. 메가프로젝트는 향후 글로벌 메가 생태계의 모든 서비스에서 주요 결제수단으로 메가토큰(MEGA)을 기축통화로 사용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9.23 07:56
연예일반

최애 아티스트가 역조공하는 NFT 받아볼까? (여자)아이들, NFT 발행

그룹 (여자)아이들이 팬들을 위해 NFT를 발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투표 서비스 ‘멜론 주간인기상’에서 이벤트를 통해 (여자)아이들 관련 NFT를 20개 한정으로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멜론은 올해 상반기 정규 1집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로 3주 연속 ‘멜론 주간인기상’을 수상한 (여자)아이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NFT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팬들은 해당 NFT로 (여자)아이들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음은 물론, 연말 개최 예정인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의 초대권과 관련 굿즈가 숨겨져 있는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다. ‘멜론 주간인기상’은 발매 28일 이내 인기곡 20곡을 후보로 해 음원 감상 순위와 이용자 투표로 매주 1위를 선정하는 직접투표 서비스다.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상 아티스트에게는 실물 트로피를 전달하여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K팝 대표 세리머니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멜론 주간인기상’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자)아이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 댓글에 남기기, (여자)아이들과 팬 맺기,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 누르기 등 세 가지를 모두 완료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0~99˚의 온도로 보여주는 친밀도가 높으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4일이며 이후 모바일 카카오톡 내의 디지털 지갑 클립(Klip)을 통해 NFT를 수령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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