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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 아들 졸업식서 꽃미모 발산..."어딜 봐서 학부모야?"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인 10기 옥순이 아들의 유치원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옥순은 17일 올해 8세가 되는 아들의 손을 꼭 붙잡고 나란히 서서 꽃다발을 안고 있는 다정한 '모자' 사진을 선보였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화사한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한예슬 닮은꼴' 인형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으며, 아들도 넥타이까지 맨 채 졸업생의 포스(?)를 풍겨 귀여움을 더했다.특히 옥순의 아들은 올해 여덟살이 되어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순님이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가 된다니 믿기 힘들다", "사진만 보면 그냥 여대생 포스인데", "학부모 중에 가장 아름다우실 듯", "아들과 다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그런가 하면 옥순은 '돌싱글즈3' 출연자이자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 유현철과 유튜브 채널에 동반 출연해 악플러들을 향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샘 해밍턴이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의 '대실하샘' 코너에 동반 출연한 것. 이날 유현철은 옥순과의 교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응원도 받고 질책도 받는데 아이가 보고 상처가 될 것 같다"며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옥순 역시 "다른 건 다 참겠는데 아이가 불쌍하다는 식의 댓글은 못 참겠더라. SNS 꼴랑 몇 개 보고 절 평가하는 게 짜증난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무엇보다 두 사람은 '호텔 영상' 때문에 달린 악플 떄문에 가장 상처받았다고 털어놨다. 유현철은 "저희가 서울에 약속이 있었다. 같은 출연자 친구에게 옥순을 소개해주는 날이다. 그래서 호텔을 잡았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옥순은 "저는 숙소에 거울이 있길래 저를 찍고, 옆에 오빠를 찍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욕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현철은 다시 "아이 있는 사람들이 호텔 잡고 잘 하는 짓이라고 하더라. 저는 질투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옥순은 "저희가 텐트 가지고 다니며 노숙할 수 없지 않냐. 저를 욕할 수 있는 건 혼전순결을 하는 사람들 뿐"이라면서 "제가 챙길 이미지가 뭐가 있냐. 전 일반인이다. 자꾸 이미지를 깎아먹지 말라는데, 내가 챙길 이미지가 있나 싶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양육하는 싱글맘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말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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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0기 옥순, ♥유현철과 호텔 데이트 악플에 “악플 선플? 둘 중 하나만 하길” 일침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옥순이 지난해 12월 31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호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한 악플러의 댓글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옥순은 “2022 마지막을 오빠랑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사랑해. 2023도 잘 부탁해”라며 유현철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순은 춤을 추다가 유현철을 향해 “왜 이렇게 멋있냐. 진짜 엄청 멋있다. 자기야. 왜 이렇게 멋있냐”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대부분의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옥순 옆에 있으니 현철도 더 빛나 보이는 것 같다.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한다”, “두 사람 다 비주얼이 넘사벽이다. 연애하더니 점점 더 예뻐진다”, “꽃길만 걸어라” 등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 반면 이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호텔 방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하면 뺐으면 좋겠다. 이미지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연애하는 거) 너무 티 안 내도…”라며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나는 솔로’ 10기) 영식에게는 만날 시간이 없다고 하던 건 핑계였냐. 마음이 있으면 만날 수밖에 없다. 마음 맞는 분 만난 거 축하하고 응원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악플? 선플? 둘 중 하나만 해라”고 답했다. 옥순은 지난 9월 방송된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옥순은 지난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2 13:45
축구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 출범…16일 출범식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과 클럽 시스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16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유소년축구협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호텔 뉴브에서 출범식을 열고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현철 대한축구협회 자문위원을 비롯해 김재한 전 축구협회 부회장, 하석주 아주대 감독, 이상윤 해설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각 지역별 유소년 축구지도자와 선수, 학부모, 협회 후원사와 협약단체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두산중공업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명우 협회장은 출범사에서 “우리 협회는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정보규 부회장, 이훈 사무국장, 여영석 사무차장, 송낙현 기술위원장, 윤기수 심판위원장 등 실무 책임자들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줬다. 협회는 출범식 중 축구꿈나무 장학금 수여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협회 소속 30개 클럽의 추천을 받은 유망주 축구 선수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 11명의 선수에게 각 100만원씩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보규 부회장은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 홈페이지 제작, SNS 홍보, 법률 및 행정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회원과 협회 간 파트너십을 지속ㆍ강화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는 출범에 앞서 9월 제천공설운동장에서 10세 이하(U-10), 11세 이하(U-11), 12세 이하(U-12) 대표선수를 선발했으며, 10월에는 제천봉양축구센터에서 1박2일간 U-10 대표 20명을 대상으로 소집 훈련도 진행했다. U-11과 U-12 선수들의 훈련은 12월에 열린다. 협회 후원을 맡은 신승철 (주)PSL투어앤스포츠 대표는 “한국유소년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로서 협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축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2020.11.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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