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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김이배 사장 "통합 LCC 불확실성 커…목표는 전체 항공사 2위"

항공업계에 대재앙이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때 제주항공을 이끌게 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으로 인한 저비용항공(LCC) 업계의 변화를 주시하면서도, 항공업계 2위가 될 것이라는 목표를 내놨다. LCC 1위 사업자임에도 적자를 면치 못해온 코로나19 상황에서 점차 하늘길이 열리면서 '흑자전환'의 기대감은 내년에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7일 제주항공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김 대표의 취임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주항공의 향후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가장 먼저 "제주항공은 경쟁력을 잃지 않고 코로나 상황을 이겨왔다"며 "이제 회복의 단계"라고 강조했다. 당장 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입국 시 격리의무가 해제되고 인천공항의 시간당 운항 편수와 비행시간 제한이 모두 해제되면서 항공 수요에 맞는 공급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실적 회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김 대표는 "올해 하반기 흑자 달성을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내년에는 턴어라운드시키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에 매출 811억8500만원, 영업손실 789억4100만원, 순손실 659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올해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925%로 지난해 말 588%와 비교해 337%포인트가 급증했다. 코로나19 속 적자를 이어왔던 제주항공에 살길이 열리고 있기는 하나, 제주항공이 LCC 1위 사업자에서 밀려날 가능성은 커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통합 대형 LCC가 탄생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김이배 대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은 아직 어떤 조건으로 될지, 언제 될지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며 "통합 LCC 3사가 제주항공보다 규모가 커지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LCC 경쟁력 면에서 제주항공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시 한번 LCC의 맹주로 다시 태어날 때"라고 말했다. 통합 LCC가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기종·인력·시스템 통합 등 여러 분야의 투자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규모만을 갖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제주노선을 보면 단순히 3개 LCC를 합친 규모가 그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시장 집중도를 보고 노선 재배분을 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 변수를 포함해 제주항공이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는 게 김 대표의 주장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초 김 대표가 강조했던 '비도진세(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도약을 준비한다)'는 핵심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이는 LCC만의 '저렴한 항공권 가격'을 핵심 경쟁력으로 유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화물 및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을 추진해 정상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다짐이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일본을 비롯해 홍콩, 대만, 마카오 등 중화권 노선이 조속히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도입할 B737-MAX 기종을 토대로 제주항공이 갖고 있던 중·단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복원시킬 계획이다. 김 사장은 "제주항공의 경쟁력에서 봤을 때 넘버원 LCC로 가는 것이 국민에 대한 보답"이라며 "대형 LCC가 나오더라도 대형항공사를 포함한 항공업계 2위 사업자가 목표"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6.08 07:00
경제

제주항공, 8일부터 군산~제주노선 신규 취항

제주항공이 오는 8일부터 군산~제주 노선에 신규취항 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군산~제주 노선을 취항하게 되면 지난 2월이후 운항이 중단된 군산공항의 하늘길도 다시 열리게 되어 업무 및 여행 등을 목적으로 국내 이동을 해야 하는 전북지역 승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항공의 군산~제주 노선은 매일 2회(주14회) 운항한다. 군산 발 제주 행은 오전 11시10분과 오후 6시에 출발하며, 제주 발 군산 행은 오전 9시30분과 오후 16시2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0.01 10:41
연예

블랙야크, 제주항공과 함께 명산 도전 제주 ‘한라산’편 진행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제주항공과 함께 명산 도전을 위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명산 도전 프로젝트 시즌 1의 명산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이자 한반도 3대 영산으로 꼽히는 제주도의 한라산이다. 블랙야크와 제주항공은 12월부터 한라산 겨울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블랙야크와 제주항공의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야크 홈페이지에서 산행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제주항공의 제주노선 왕복 항공운임 10만원 이상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인증을 통한 혜택도 있다. 앱 기반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Blackyak Alpine Club, BAC)'에 한라산 정상 인증 사진을 올리면 블랙야크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1,950점이 적립된다. 여기에 제주항공 기내 인증 사진을 함께 올리면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총 3,90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블랙야크는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인증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국제선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블랙야크X제주항공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블랙야크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봉이자 사계절 다른 경치로 사랑 받고 있는 제주의 한라산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눈에 담고 즐길 수 있도록 첫 번째 프로젝트 명산으로 준비했다”며 “시즌제로 국내만이 아니라 해외 명산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블랙야크는 제주항공과 함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산행에 대한 지식과 활동을 공유하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은 2013년 론칭 이후 현재 12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명산 100’, ‘백두대간 에코 트레일’, ‘클린 마운틴 365’ 등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1.19 09:00
연예

[비즈톡] 아시아나항공 제주노선 특가 이벤트 실시 外

아시아나항공 제주노선 특가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새해를 맞아 국내선 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김포·청주·광주·무안·여수·대구 등에서 출발 또는 도착하는 제주 노선 항공편이 대상이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및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아산스파비스 4인 이용권을 준다. KFC, ‘징거더블다운맥스 콤보’ 5000원에 할인 판매 KFC가 17일부터 23일까지 '징거더블다운맥스 콤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징거더블다운맥스와 콜라로 구성된 콤보 제품을 기존 8000원에서 38% 할인된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풀잎채, 졸업생 50% 할인 이벤트 진행 한식 뷔페 풀잎채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2월 28일까지 올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 대상으로 진행되며 졸업생 본인에 한해 1인 1회 50% 할인을 제공한다. 풀잎채를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 추가하고 쿠폰을 받은 뒤 매장에서 계산할 때 졸업을 증빙할 수 있는 졸업장이나 졸업증명서를 보여 주면 된다. 초·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과 대학원생도 가능하다. 2018.01.18 07:00
연예

아시아나, 제주노선 할인 쿠폰 이벤트…최대 12% 추가 할인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구매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20일까지 탑승하는 제주 출도착 국내노선(부산,진주↔제주 노선 제외) 항공권 구매시 최대12% 추가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단 오는 26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한다. 할인 쿠폰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로그인시 ‘마이 아시아나’ 메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항공권 예매단계의 ‘쿠폰선택’ 메뉴에서 다운로드한 쿠폰을 선택하면,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6.16 14:25
연예

제주항공, 광주-제주노선 취항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3월 28일부터 광주~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3월28일부터 하루 왕복 2회 일정으로 광주~제주 노선에 운항하기 위해 노선 허가와 공항시설 확보 등의 절차를 진행중이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현재 운항하고 있는 제주기점 서울, 부산, 대구, 청주 노선과 김포~부산 노선에 이어 6번째 국내선 정기노선에 취항하게 됐다. 이는 기존항공사에 이어 3번째이며 LCC 가운데 가장 많다. 제주항공은 이번 신규취항으로 광주·전남 및 제주지역 주민의 항공여행이 한결 수월해지고, 지역공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7.02.11 00:00
경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극과 극’ 노사 관계

국내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노사 관계에서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 노조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이끌어 내면서 1년4개월 만에 갈등을 푼 반면 대한항공은 조종사 노조와 합의점을 찾지 못해 대립 양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대한항공 노사 끝모를 '강대강' 대치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올해 임금인상을 둘러싼 교섭 결렬로 22일부터 31일까지 전체 조종사 약 2700명 중 170여 명이 참여하는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대한항공 노사는 지난 7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임금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최종 결렬됐다. 이날 협상에서 노조 측은 임금 인상 요구 수준을 기존 37%에서 8%포인트 낮춰 29%로 제시했지만 사측은 1.9% 인상안을 유지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대한항공 노사는 지난해부터 임금협상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차 파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은 2005년 12월 이후 11년 만이다.파업이 현실화된 가운데 파행 운항 등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항공업계는 이번 파업 시기가 연말·연초 성수기 시즌과 맞물리면서 실적 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앞서 2005년 파업 당시 항공편 1000여 편이 결항됐고 2600억원이 넘는 직·간접 손실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조종사 노조는 연말 국내선 이용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며 이번 파업 때 B737 기종의 기장은 참여자에서 제외키로 했다. 필수유지업무 비율을 유지하며 합법 파업을 한다는 것이다.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된 항공업은 파업 시에도 국제선 80%, 제주노선 70%, 국내선 50% 이상을 정상 운행해야 한다.파업 전 추가 협상 여지는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 노조 측은 "사측이 인상안을 조정해 협상을 추진한다면 언제든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항공 측은 "노조와 대화하며 원만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끝내 파업한다고 해도 탑승객 불편이 없도록 대응책을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 임금협상 마무리…노사관계 '순항' 노사 갈등이 극에 달한 대한항공과 달리 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 노조와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하면서 노사 분쟁 리스크를 해소했다.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는 지난달 30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에서 82%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잠정합의안 내용은 2015년 기본급 및 비행수당 동결, 2016년 기본급 4% 인상, 2016년 비행수당 개인별 2.4% 인상이 골자다. 앞서 지난달 16일 마련됐던 잠정합의안 내용이 그대로 통과된 셈이다.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최근 아시아나항공이 임원 감축과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 경영환경과 업황을 고려한 노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이에 따라 노사는 지난해 7월 임금협상을 시작한 지 1년 4개월여 만에 상황을 매듭지으면서 사측은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수 있게 됐고 노조 측은 3년 만에 기본급이 인상되는 성과를 얻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조종사 노조와의 임금 협상의 경우 노사 상호 간의 이해와 대화로 최종 합의에 이르게 돼 의미가 있다"며 "향후 보다 발전적이고 상생을 지향하는 노사관계 유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조종사 노조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낸 아시아나항공과 달리 대한항공 노사는 끝모를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며 "파급효과가 더 큰 대한항공 노조 파업으로 인해 운송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2.21 07:00
연예

[비즈톡] 에어부산, 제주노선 초특가 이벤트 外

에어부산, 제주노선 초특가 이벤트 에어부산이 16일부터 5일간 제주 노선 항공권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노선은 부산∼제주, 김포∼제주 그리고 6월 30일 신규 취항하는 대구∼제주 구간이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포함) 기준 주중 9900원, 주말 1만 8900원부터 제공한다. 이벤트는 20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고 탑승기간은 6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이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 카카오드라이버 사전예약 실시 카카오는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는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키몬스터랩 오피스라이프'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드라이버는 지난 9일부터 사내 임직원과 일부 기사회원을 대상으로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온라인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 '오센틱' 론칭 LG생활건강은 16일 GS샵과 G마켓에서 온라인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인 오센틱을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리파이닝 토너(400ml, 1만7000원)·모이스처라이징 젤크림(110ml, 2만1000원)·브라이트닝 오일 투폼 클렌져(100ml, 1만5000원), 리파이닝 페이셜 코튼 패드(60팩, 3800원) 등 4종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제품 성분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꼼꼼히 살피는 소비자를 겨냥해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이번 브랜드를 내놨다"고 밝혔다. 11번가, 지문인식 결제서비스 제공 11번가가 간편결제시스템인 시럽 페이(Syrup Pay)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11번가와 쇼킹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지문인식을 통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지문인식 결제 방식은 아이폰같은 일부 스마트폰이나 특정 신용카드로만 가능했다. 11번가는 또 인공지능 연구분야의 하나인 머신 러닝 기술을 적용해 카드 스캔 기능도 추가했다. 간편결제를 이용하기 위해 새 카드 등록 시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다. 카메라로 촬영만 하면 숫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등록한다. 2016.05.17 07:00
스포츠일반

대한항공 4~5월 제주 노선 임시 증편

대한항공(kr.koreanair.com)은 수학여행 및 5월 황금 연휴 등 국내외 관광수요의 집중으로 좌석 부족현상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노선에 임시 항공편을 집중 투입한다. 우선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54편(9840석), 부산-제주 노선 4편(596석) 등 총 58편(1만636석)을 추가 편성해 예약을 받고 있다. 또 오는 5월 1일부터 5월 5일(화)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도 조만간 추가 임시편을 편성해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대한항공이 추가 운항하게 될 임시편은 홈페이지 또는 예약 서비스센터(1588-2001)를 통해 고객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대한항공 대리점을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2009.04.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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