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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용준형♥’ 현아, 결혼 발표 후 루머 심각... “선처없다” [공식]

가수 현아가 루머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을 밝혔다.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4일 “그동안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대해서 고소를 준비했으나 아티스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소속사에 따르면 현아는 결혼 발표 후 관망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으며, 특히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전혀 다른 루머 생산과 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강경 대응 하기로 결정했음을 밝히며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1월 삼청각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두 사람의 웨딩 화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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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 혼전 임신설 부인 후 당당 패션

가수 현아가 임신 루머를 일축 시킬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현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오늘 돔에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는 중국어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블랙앤화이트 민소매 상의에 그물무늬 망사 스타킹을 매치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함없이 슬림한 체형과 왼손 약지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앞서 현아는 지난달 8일 가수 용준형과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공개 열애 9개월 만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혼전 임신 루머가 불거졌다.이에 현아 소속사 앳애어리어는 지난달 29일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04 12:04
연예일반

현아 측 “혼전 임신설? 전혀 사실 NO... 근거 없는 억측” [공식]

가수 현아가 임신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현아 소속사 앳애어리어는 29일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현아는 지난 8일 가수 용준형과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공개 열애 9개월 만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일각에선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또한 지난 13일 현아가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서머 나이트 레이스’ 행사에서 평소와 달리 몸을 사리며 무대하는 모습에 또 한 번 혼전 임신설이 불거진 것. 그러나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임신설에 대해 일축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29 16:38
연예일반

류정남 “코인으로 한달간 약 3억 사라져...전재산 잃어” (‘소금쟁이’)

코미디언 류정남의 안타까운 사연에 이찬원이 마음 아파했다.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이하 ‘소금쟁이’)에서는 짠벤져스 MC 군단 이찬원, 양세형, 조현아, 하하와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에게 안타까움을 안긴 개그맨 류정남의 근황이 소개된다.이날 과거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서울메이트’ 등에서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류정남이 의뢰인으로 등장하자 짠벤져스 MC들은 반가워했다.하하는 ‘무한도전’의 식스맨이 될 뻔했던 류정남에게 친밀감을 엿보였고, 양세형은 “갑자기 사라졌을 때 개그맨들 사이에서 많은 루머가 있었다”라면서 궁금함을 표했다.이에 류정남은 코인 투자로 전 재산을 날렸다는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과거 주위에서 코인 투자를 안 하면 바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백만 원으로 시작해 3분 만에 1천3백만 원을 벌었다가 이후 전 재산을 잃었다는 것.류정남은 “돈이 돈이 아니고 그냥 숫자 같았다”라며 약 2억8천7백만 원이라는 거금이 한 달 만에 사라진 황망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다.주식 한 번 해 본 적 없이 성실하게 저축해 모은 전 재산을 단 한순간에 잃은 류정남의 투자 실패담에 이찬원은 “너무 마음 아프다”며 속상해했다.그런 가운데 양세형도 코인에 투자를 해봤다가 큰 손해를 봤던 경험을 털어놓자 류정남은 차라리 그게 잘된 것이라며 “돈을 따게 해준 사람은 신이 버린 사람”이라는 실패에서 얻은 쓰라린 교훈을 전했다.투자 실패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류정남을 위해 김경필은 ‘인생 리셋’ 복구 솔루션을 제안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모아진다.‘소금쟁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8 11:34
연예일반

‘나솔사계’ 영철♥현숙, 결별설 진실 밝힌다…“힘들었다” 눈물

‘나는 솔로’ 10기 영철, 현숙이 ‘결별설’의 진실을 직접 밝힌다.ENA와 SBS Plus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다음 달 2일 방송을 앞두고 지독하게 따라붙은 결별설의 전말을 공개하는 10기 영철, 현숙 커플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은 “‘나는 SOLO’ 10기 영철-현숙 헤어졌다고?”, “또 결별설 왜?” 등 영철, 현숙 커플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한 자극적인 말들로부터 시작된다. 뒤이어 ‘결별설’을 타파하듯 10기 영철, 현숙이 손을 잡고 나타나고, 영철은 “보고 계시죠? 라이브로?”라며 웃는다. 이에 스튜디오 MC 데프콘은 “이분들 이렇게 막 재밌게 놀고 사귀고 있지 않나? 그런데 헤어졌다는 루머들이 있었다”며 두 사람의 출연을 반긴다.하지만 잠시 후, 현숙은 “우리 진짜 이제 그만 해야 될 것 같다는 시간이 있었거든. 행복했던 시간은 아예 기억에서 삭제시킨 것처럼”이라는 속내를 털어놔, 실제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현숙은 “뭔가 힘들었다”라며 지난날의 마음 고생을 떠올린 듯 울컥하고, 영철 역시 “방송 나왔을 때 2회 차부터 싸웠던 것 같다”고 떠올려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를 긴장케 한다. ‘사랑꾼 커플’ 10기 영철, 현숙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한편 ‘나솔사계’ 영철, 현숙 커플의 사랑과 전쟁은 다음 달 2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8 13:37
스타

현아, 전 남친 던 신곡 응원..“너를 만나서 견딜 수 있었어”

가수 현아가 전 남자친구 던의 신곡을 응원했다. 13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이날 발표된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 (Dear My Light)’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현아는 “가장 예쁠 때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는 글을 공유했다. 현아가 작성한 글은 던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가사의 일부로, 마치 헤어진 전 연인에게 보내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앞서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으로 약 6년 만에 헤어졌다. 당시 현아는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자신의 SNS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후 현아와 던을 둘러싸고 재결합 루머가 생겨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빛이 나는 너에게’는 어두웠던 자신을 밝게 비춰준 이에 대한 고마움과 행복했던 순간을 그려낸 곡이다. 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4 07:32
연예일반

‘재벌집 며느리’ 떴다! 박지현 씨름선수 출신 해프닝에 SNS도 화제

‘재벌집 며느리’ 박지현이 떴다. 배우 박지현이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그야말로 스타덤에 올랐다. 과거 학창시절부터 SNS에 게시한 사생활까지 일거수일투족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박지현이 학창시절 씨름선수 출신이었다는 소식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온라인에 등장한 인물은 박지현이 아니다. 박지현은 씨름선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영상에는 박지현이 초등학생부터 고1 때까지 씨름선수로 활약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특히 박지현이 2009년 대한씨름협회 주최의 대회에서 여자중등부 무궁화급 우승자라고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과 달랐다. 박지현이 SNS 계정에 올린 사진들도 연일 화제다. 발레연습을 하는 모습은 물론 수영복 사진이 온라인에 다이어트 자극짤로 널리 퍼질 정도다.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야망이 충만한 순양가의 3세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 모현민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2.14 16:41
연예일반

던, 전 여친 현아 악성 루머에 분노·고소 예고 “헤어졌어도 소중”

가수 던이 현아와의 결별 이유에 관한 악성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던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길게 말 안 하겠다. 뒤에 글은 내가 쓴 게 아니고 허위사실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하겠다”고 말문을 열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던이 공개한 사진에는 ‘현아&던 결별 사유 충격’이란 제목으로 온라인에 게재된 영상의 캡처본이 담겨 있었다. 캡처본은 마치 던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현아와의 이별 사유를 직접 작성한 댓글처럼 교묘하게 편집돼 있다. 사진 속 “나에게 모든 과거를 속이고 숨겼다”고 시작하는 해당 글에는 현아의 사생활을 자극적으로 쓴 거짓 내용이 담겨 있다. 가짜 뉴스에 분노한 던은 해당 글을 자신이 작성하지 않았다고 직접 해명하며,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누리꾼을 고소하겠다고 나선 것. 던은 “헤어졌어도 나에게는 똑같이 소중하고 내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자 앞으로도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이다”며 전 여자친구 현아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발 이렇게 살지 말고 소중한 시간을 좋은 곳에 쓰라”고 호소했다. 던과 현아는 6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들의 결별 소식은 현아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던은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결별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1 17:18
드라마

‘별똥별’ 장희령, 발연기 요정서 연기 여신으로 소화력 무엇?

배우 장희령이 성장하는 캐릭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장희령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 점점 성장해 가는 캐릭터를 차지게 표현하며 매력을 배가했다. 극 중 다혜를 맡은 장희령은 태성(김영대 분)의 감사 인사에 몸 둘 바를 모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혜는 열애 루머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태성을 위해 ‘별들의 세계’ 촬영 스케줄을 자신에게 몰아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하며 전적인 믿음을 보여줬던 바 있다. 이에 태성이 대기실을 직접 찾아와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다혜는 세상을 다 가진 듯 온몸으로 기뻐해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죽은 윤우(임성균 분)의 기일날 매니저였던 귀농(허규 분)의 바를 찾았다. 특히 태성부터 귀농까지 오랜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다혜의 남다른 의리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다혜는 시덕(이승협 분)의 연기 선생님에게 ‘발연기 요정’에서 ‘연기 여신’이 된 제자라고 소개받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시덕이 과거 영상을 찾아봤고, 톱스타 다혜의 놀라움을 금치 못할 연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처럼 장희령은 흠모하는 스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내고 고마움엔 격한 춤사위를 보이는 생활 연기부터 자신의 작품을 소중히 생각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면까지 자연스럽게 변주하며 현실과 비현실의 세계를 오가는 캐릭터에 온전한 몰입을 확인시켰다. 팬의 마음을 대변하는 모습과 노력형 톱스타의 간극을 장희령만의 분위기와 차진 소화력으로 채우며 이입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매회 등장마다 성장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기특함까지 담당해 극의 활력과 재미를 끌어올렸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6 16:33
연예

[단독 인터뷰] 팬연합 “비상식적 소속사의 불통 결국 피해는 임영웅에게”

“팬을 내쫓는 소속사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모인 팬연합(가칭)은 지난해에 이어 임인년 새해 해당 가수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의 비상식적 팬덤 관리를 지적하는 성명서를 신문에 광고했다. 할 일 없고, 시간 많고, 금전적 여유가 있는 이들의 행동이 아니었다. 그저 코로나 팬데믹을 걱정하고 하루하루 바삐 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어느새 큰 무리가 됐다. 햇수로 2년째 내 가수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에 옳은 소리, 바른 소리를 고하고 있다. 팬연합은 “오히려 임영웅의 소속사가 팬 차별 등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팬연합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알게 된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에서 얼굴도 본 적 없는 사이다. ‘미스터트롯’ 이후 임영웅의 인기가 상승하자 그림자도 더욱 길어졌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플과 루머가 횡행하고, 무분별한 사생활 공개, 불법 굿즈의 성행 등이 벌어지자 팬카페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팬들은 소속사에 아티스트에 대한 보호가 필요함을 어필했다. 그러나 되돌아온 반응은 외면, 묵살 그리고 고언(苦言)한 팬들의 활동정지 및 강퇴(강제퇴출)였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2년째 반복되고 있다. 어느새 팬카페에서 쫓겨난 팬들이 일부가 아니었다. 팬연합은 “소속사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응당 나서서 정리해야 하는데 쏙 빠져 있다. 어떤 사안을 지적하면 오히려 소속사를 따르는 팬들이 반박, 대립하며 싸움으로 변질한 상황이다”고 한탄했다. 팬연합은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의 책임자가 팬이 아닌 소속사의 대표인 점을 가장 문제로 지적했다. 즉 팬이라면 말할 수 있는 아티스트 보호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력 충원, 불법 굿즈 근절과 같은 사안이 오히려 카페지기(대표)를 심기를 거스르는 문제가 되고 있다. 팬연합이 폭로한 카페지기가 승인한 공식 팬카페에서의 활동정지 및 강퇴 사유는 SNS 계정 개설 및 고소 관련 공식계정 신설 요청, 무분별한 게시물 삭제 등이었다. 위와 같은 지적은 비단 임영웅뿐 아니라 어떤 연예인의 팬이라면 누구나 소속사에 요청할 수 있다. “소속사는 반기를 들었다고 판단했다”고 입을 연 팬연합의 한 회원은 “공카에서 강퇴당한 팬이 몇 명인 줄 아는가? 벌써 1000명이 넘는다”며 안타까워했다. 소속사가 팬들의 외침을 외면하고 무시하면서 갈등의 화살촉은 가장 위험한 방향으로 향해 있다. 소속사도, 팬들도 원하지 않는 그 방향이다. 임영웅이다. 팬연합도 이를 우려하고 있다. 소속사가 팬을 차별하고,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면서 피해는 임영웅이 보고 있다. 팬연합은 “갈등이 계속되면서 가수에게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우리는 결코 원하지 않는다”면서 “어디까지나 소속사에 피드백을 원한다”고 선을 그었다. 팬연합은 소속사가 이제라도 갈등을 해소하고 체계적으로 팬덤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소속사에 묻고 싶다. 과연 아티스트를 관리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지 말이다. 팬덤의 관리가 결국은 아티스트의 관리다. 우리가 왜 모였고 어떤 목소리를 내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간청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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