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장동건·김하늘·김민종 등 출연자들의 '극강' 비주얼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영상 중간 나오는 키스신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벚꽃이 날리는 나무 아래에서 두 사람은 진한 입맞춤을 나눈다. 이 모습을 각기 다른 구도로 보여주며 보는 사람들을 애태우게 만든다. 네티즌들도 '아직도 2주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설렌다'며 환호했다.
'신사의 품격'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미중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 드라마로 26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