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MC' 유재석이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무슨 선물을 받았을까?
박정현은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싸이와 친분이 없었지만 피처링을 하게 됐고 고마움의 표시로 노트북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정현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지난 7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재석에게 시선이 쏠렸다.
유재석은 "무슨 선물을 받냐"며 손사래를 치다가 "뭘 받고 싶냐고 해서 난 됐다고 했다. 그런데 집에 송이버섯이 왔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