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금잔디'로 출연했으며 한국에서 많은 팬들을 확보 하고 있다. 중국 식품 재벌 2세 왕샤오페이(汪小菲)와 하이난의 고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끊임없는 불화설과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동안 임신설에 대해 침묵해오던 쉬시위안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 식구가 됐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쉬시위안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볼록 나온 배를 드러냈으며 아름다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노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희원 임신 축하해요” “우와 대만 금잔디 오랜만” “여전히 아름답네” “산차이가 아기 엄마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