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달샤벳 수빈이 타이지니 도희와 친분을 과시했다.
수빈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희야 수고했어. 털털하고 솔직하고 예쁘기까지 한 너. 네가 참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해당사진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해피투게더3'의 트레이드마크인 찜질방 복장에 목욕가운을 걸치고 있는 수빈과 도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이날 방송은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수빈과 도희를 비롯해 배우 한주완·서하준·김성균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네티즌은들은 '사이 좋은 모습 보기 좋다' '수빈도 도희도 예쁘다' '전라도 친구들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사진=수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