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씨유)가 한가위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추석맞이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CU의 추석상품은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나만의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CU DIY 선물세트, 해외 인기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해외 구매대행 선물 서비스, CU만의 대표제품을 알뜰한 가격과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보는 CU 단독기획 선물세트 등 약 350여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하고 소비하는 모디슈머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상품으로 맞춤형 선물세트로 만들 수 있는 CU DIY 선물세트는 인기 먹거리인 참치캔, 견과류, 스팸 등은 물론 천연 캔들, 프리미엄 차, 바디용품 등 총 12가지의 제품을 직접 선택해서 선물세트로 구성할 수 있으며, 함께 발송되는 카드에 감사의 마음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CU DIY 선물세트는 30세트 이상 주문 가능하며, 8월 10일까지 CU매장에서 주문하면 8월 25일부터 29일 사이에 지정된 곳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패키지비용 2500원 별도.
해외직구로 알뜰소비 지향하는 직구족은 물론 그 동안 번거로운 구매과정 때문에 해외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에게 반가운 CU의 해외 구매대행 선물 서비스도 깜작 등장했다. 폴스미스, 토리버치, 비츠바이닥터드레, 테팔 등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해외 브랜드의 대표제품들을 CU매장에서 초간편 주문서 1장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할인율이 큰 제품들로 상품을 선정해 폴스미스 카드지갑이 12만 8000원, 토리버치 동전지갑이 12만 9000원, 테팔 12종 쿠킹세트가 12만4천원에 구매 가능하며, 색다른 선물용으로 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석 CU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선물세트는 약 350여종으로, 특히 그 중 6종은 CU 단독기획으로 마련된 상품이다.
초특가 ‘알뜰세면세트’(9900원)에서 스팸, 참치, 식용유 등 해당 카테코리 1등 상품으로 구성한 ‘프리미엄세트’(2만1900원), 다양한 선물 대표아이템을 풍성하게 구성한 ‘한가득세트’(3만8900원) 등 용도와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상품을 기획한김성환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구매행태와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명절선물도 익숙한 선물세트에서 개성을 담을 수 있는 DIY스타일과 수입브랜드 제품까지 매우 다양해 졌다.”며, “특히 젊은층이 많이 찾는 CU의 경우 개성과 멋을 드러내면서도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한 선물 아이템 선정에 고심했다”고 덧붙였다.
CU매장에서 CU의 추석 선물세트에 대한 간편주문이 가능하며, CU(씨유)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제품 설명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