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잘 되는 맛집들은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맛이 있으면서 영양가치가 높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추어탕’을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각 지역의 맛집으로 소문난 사례가 많다.
추어탕은 맛있는 것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영양가치가 높아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맛있게 잘 조리만 한다면, 뛰어난 매출로 해당 지역의 맛집으로 충분히 이름을 알릴 수 있다.
다만 성공창업 업소가 많지 않은데, 이는 추어탕을 조리하는 것이 쉽지 않고 재료의 수급도 까다롭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농업회사법인(유)나비원(대표 임용범)이 옛 전라남도의 깊은 추어탕의 맛을 간직한 차별화 된 나비골추어탕을 개발, 국내산 미꾸라지로 만든 영양만점 보양식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면서 창업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나비원의 나비골추어탕은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고, 청정 함평에서 계약재배한 농가와 본사 직영농장에서 파종부터 재배까지 꼼꼼하게 관리한 농산물을 사용해 만들어낸 추어탕이다.
나비원에서는 맛있는 나비골 추어탕 개발을 위해 12년 동안 쌓아온 재배경험으로 고품질 시레기를 생산하고, 위생적인 수확과 건조를 하고 있다. 더욱이 나비원은 추어탕에 들어간 재료의 80%를 함평산 농산물을 사용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돕고, 함평균 일자리 창출, 지역 자체의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추가 메뉴 아이템 나비원 추어탕 정성을 들여 만든 나비골추어탕은 청정 함평에서 직접 재배한 무청시래기와 국내산 미꾸라지로 전통 남도식으로 조리해 누구나 ‘맛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든든한 한끼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조리하는데 어려움을 느꼈던 추어탕을 간편하게 업소에서 메뉴 추가로 소득을 올릴 수 있게 만들었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을 책정해 창업 시장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일반음식점 외식창업이나 이미 운영 중인 불황음식점에서도 특별히 매출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라면 간편하게 나비원 추어탕 메뉴를 추가함으로써 흑자매출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특히 나비골추어탕 창업의 경우, 완제품으로 받기 때문에 간단한 조리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고 전문 주방장이나 추가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아 비교적 저렴한 운영비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추어탕이 사계절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메뉴인 만큼 장기간 지속할 수 있으며, 조리 시간이 5분 이내라 빠른 테이블 회전이 가능해 소규모 매장에서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비골추어탕은 현재 전국 가맹점 및 회원점을 모집 중이며, 2016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창업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원점의 경우 냉동 시설에서 냉동차로 운반, 냉동보관이 가능한 콜드체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지정 SV관리로 점포 이미지관리 매뉴얼, 고객반응 파악을 통한 마케팅 지원, 창업 1개월 후 매출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모색, 배너, 효능판, 메뉴판, 가맹 인증패 배치 등이 지원되어 보다 성공적인 창업을 기대할 수 있다.
나비골추어탕 회원점 창업 및 가맹문의는 ㈜나비원 (061-324-1160) 또는 검색창에 ‘나비골추어탕’을 검색하면 상세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