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퍼팩트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영화 퍼책트맨은 보스의 7억원을 주식 사기로 날린 건달 영기가 돈이 많지만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를 만나며 시작한다.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시한부 두달을 남긴 장수는 영기에게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조건으로 어떤일을 부탁한다.
설경구, 조진웅 두명품 배우의 영화 퍼팩트맨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