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김지현이 '공부가 머니'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지현은 2월 1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유진. 여전히 예쁘네요! 아이 엄마라 더 맘을 이해해줘서 고마워. 항상 동엽오빠는 존경스러운 오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MBC 예능 '공부가 머니?' 녹화장에서 MC 유진과 함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현은 "방송 끝나니 후련한 마음이 크네요! 제작진들 고생하셨어요"라며 "지금껏 하던 그 어떤 방송보다 조심스럽고 어렵던 방송"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크하게 나왔지만, 눈웃음치며 엄마를 기쁘게 해주는 한주야 수고했어! 여러 선생님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사춘기에 접어든 둘째 아들 한주 군의 공부 고민을 털어놨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