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개봉 2주차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부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이다. 지난 24일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 차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봉 첫 주 영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방탄소년단의 실루엣이 담긴 1차 포스터 엽서를 특전으로 제공한 데 이어 개봉 2주 차에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긴 2차 포스터 엽서 1종을 제공한다. 영화 공식 로고가 박힌 비닐 커버와 사진을 분리해 스틸 겸 포스터로도 간직할 수 있는 엽서로, 그날의 열기를 온전히 느끼며 영화를 추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전 제공 이벤트는 개봉일인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방탄소년단의 ‘Dynamite’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29일부터 극장에서 특별 상영된다. 큰 화면과 극장 사운드로 ‘Dynamite’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는 영화를 보러 오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CGV 포토플레이를 제작하면 단독으로 볼 수 있는 멤버별 서프라이즈 스틸이 29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