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싱글즈와 아이즈원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만개한 꽃으로 다가오는 봄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네 명의 소녀들은 꽃보다 더 화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싱글즈 유리 채원 사쿠라 니코는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봄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가 켜지면 금세 진지해진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며 매혹적인 분위기의 A컷을 뽑아냈다. 사랑스러운 드레스부터 매니시한 수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