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두 마리의 여동생을 향해 다정한 오빠미를 장착한다. 작은 일에도 행복한 미소를 띠는 강다니엘은 일상에서도 '웃음 장벽 1cm'의 매력을 뽐낸다.
오늘(2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냥집사' 강다니엘이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인 강다니엘은 재치 넘치는 작명 센스로 '오리'와 '짱아'라고 이름 짓게 된 이유를 밝힌다.
반려묘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강다니엘은 여동생을 돌보듯 다정다감한 오빠미를 발산하는 한편 반려묘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껌딱지 냥집사'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관심이 고픈 강다니엘은 반려묘들을 강제로 소파에 착석 시킨 후 1열 직관 속 블록 조립에 빠진다.
'웃음 장벽 1cm'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강다니엘은 "웃음 장벽이 낮아진 이유가 감사함이 항상 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특히 "지구에서 제일 완벽한 생명체가 아닐까.."라며 반려묘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