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유모차 탄 아기에 손흔들다 '눈물 왈칵'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오랜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두 사람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더없이 행복한 그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해당 영상에서 바다로 여행을 온 두 사람은 우연히 유모차에 탄 아이를 만난다. 환하게 아이에게 인사를 건네던 박시은은 이내 감정이 격해진 듯 왈칵 눈물을 쏟는다. 

출산을 며칠 앞두고 하늘나라로 간 아니 생각에 감정이 격해진 듯 보였다. 과연 두 사람이 유산의 아픔을 딛고 어떻게 행복을 찾아가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