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현미의 빈소가 7일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차려져 있다.
가수 설운도가 빈도를 찾았다.
두 아들이 미국에 머물고 있어 빈소가 3일 만에 차려졌다. 장례식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된다. 장례위원장은 대한가수협회 감사 서수남이며, 장례위원은 협회 임원 이사진이 맡는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사진공동취재단 /2023.04.07/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