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가 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함부로 대해줘’ 9회는 전국 기준 1.0%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저인 1.1%과 비교해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함부로 대해줘’는 지난달 13일 2.3%로 출발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다가, 6회부터 1.1%까지 떨어진 바 있다.
‘함부로 대해줘’는 신윤복과 김홍도를 내세운 팩션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예의 바른 로맨스로 배우 김명수와 이유영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