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 덱스의 플러팅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3회에서는 황정민과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정민은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를 위해 해물찜을 요리했다. 덱스는 황정민에게 “원래 요리를 좀 하시냐. 그냥 해 보신 솜씨가 아니다. 액젓, 다시마를 이용하기가 되게 어렵다”고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어 덱스는 “저한테 말씀을 편하게 해 달라. 개인적으로 뵙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고, 이에 낯가림이 있는 황정민은 무장해제되며 ”그래서 덱스가 ’플러팅 장인’이라 불리나 보다. 질문을 하는데, 뭔가에 홀린 듯했다“며 놀랐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