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현 중국 국가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중인 왕빈(25)를 영입했고 9일 발표했다.
키 1m96㎝ 왕빈은 2023~24시즌 중국리그 최우수 윙스파이커 상을 수상한 선수다. 구단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력과 강한 서브가 강점인 선수"라고 했다. 팀 경기력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선수를 찾았고, 왕빈을 낙점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왕빈 선수의 영입으로 다양한 공격수 조합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배구에 최적화된 선수"라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삼성화재는 2023~24시즌 에디 자르가차, 2024~25시즌 알리 파즐리, 2025~26시즌 알시딥 싱 도산을 아시아쿼터 선수로 뒀다. 팀 전력이 약해, 세 선수 영입 효과도 크지 않았다.
왕빈 선수는 중국 국가대표팀 일정이 완료되는 대로 입국하여,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