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공약 정의선, '사고뭉치 골리앗' 머스크 조용히 추격 중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전략이 일단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기차 분야에서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후발주자로서 전기차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 ‘골리앗’ 테슬라를 추격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공장의 확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국내외 전기차 공장 건설로 본격 경쟁       현대차는 14일 전기차 '아이오닉6' 신형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전기차 시장 선도 계획을 밝혔다. '아이오닉5'에 이어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두 번째 모델이다. 이어 현대차는 E-GMP 플랫폼을 2024년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7'까지 적용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전기차 시대의 퍼스트 무버(선도자)를 공언한 정의선 회장은 새로운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승용 및 고성능 모델, 상용차에 이르기까지 전 라인업에 걸쳐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 테슬라와 현대차의 간극은 여전히 크다. 7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테슬라를 따라잡는다는 건 비현실적인 목표다. 대신 현대차는 틈새시장 공략으로 점유율을 차츰 늘리는 방향으로 전략을 짜고 있다.     테슬라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31만4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1분기 18만4800대에서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테슬라는 1년 만에 분기 판매량이 68%나 증가했다.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와 중국의 봉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반해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 규모는 2021년 14만대에 머물렀다. 정의선 회장은 2030년까지 판매량을 180만대 이상으로 늘려 전기차 톱 플레이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기아까지 포함하면 현대차그룹의 2030년 목표는 전기차 307만대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2%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그렇지만 테슬라의 경우 이미 올해 판매량이 2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3월 독일 베를린에 유럽의 첫 공장이 문을 열었다. 연간 50만대 생산 케파의 공장이다. 그리고 지난 4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새 조립공장도 가동되기 시작했다.     질주하는 테슬라의 행보에 현대차도 넋을 놓고 있지 않다. 국내외 전기차 공장 설립 계획을 밝히며 테슬라를 뒤쫓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5월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서배너 지역에 전기차 공장 설립을 발표했다. 이어 국내 최초의 전기차 생산 공장도 2025년 완공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2조원을 들여 전기차 전용공장을 설립하는데, 현대차가 국내 공장을 짓는 것은 1996년 아산 공장 이후 29년 만이다.     하지만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를 신설 공장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그리고 미국 조지아주 공장 연산 30만대, 국내 공장 연산 15만대 규모로 알려져 테슬라의 유럽 공장(연산 50만대)보다 생산량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로서는 ‘제2의 반도체’라 불리는 배터리 업체들이 공장 증설로 규모 확대에 사활에 걸고 있듯이 적극적인 물량 공세를 펼쳐야 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전기차 공장의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신설 공장이 기존 공장의 300만대 케파처럼 생산량을 폭발적으로 늘리기는 힘들다”라고 말했다.     오너리스크 없는 ‘조용한 추격자’ 현대차     현대차와 테슬라는 오너의 존재감이 강하다. 총수가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퍼포먼스를 내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천재 경영자'로 불린다. 영화 ‘아이언맨’ 실제 모델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스타성이 강하고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순위에서 머스크는 2190억 달러(265조8700억원)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세계 1위 부호인 머스크의 ‘입’은 오너리스크로 작용하기도 한다. 머스크의 말 한마디에 테슬라의 주가가 출렁이고 다른 주식과 가상화폐의 등락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파기로 인해 법정 공방까지 벌이게 됐다. 머스크는 지난 4월 트위터를 인수한다는 깜짝 발표했지만 지난 8일 돌연 계약 파기 입장을 전했다. 그러자 트위터는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머스크가 예정대로 440억 달러(약 57조원)에 인수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트위터는 “자신이 서명한 합의가 개인적인 흥미를 끌지 않는다는 이유로 트위터와 주주에 대한 의무 이행을 거부했다”며 머스크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비해 현대차는 오너리스크가 없는 편이다. 정의선 회장은 회사의 발목을 잡았던 노사 문제를 잘 조율하며 미래로 향하는 ‘잡음’을 되레 없애고 있다. 지난 12일 현대차 노사가 교섭 역사상 최초로 4년 연속 무분규 합의에 이른 것이 대표적 사례다.     현대차의 조용한 추격은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미국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 9%를 기록하며 경쟁자 폭스바겐 4.6%, 포드 4.5%를 따돌리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물론 테슬라의 점유율이 75.8%로 절대적이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현대차의 추격을 주목하는 추세다.           미국의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달 “현재 미국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전기차는 테슬라가 아니라 모든 시선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에 쏠려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론 머스크, 현대차가 조용히 잘 나가네요”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대차를 ‘제2의 머스크’로 소개하며 판매량은 적지만 시장 침투력이 뛰어나다고 분석했다. 해당 매체는 올해 5월까지 ‘테슬라를 제외한 전기차 판매량 순위’에서 현대차·기아(아이오닉5, EV6)의 판매량이 2만1467대로 1만5000여대에 그친 2위 포드 머스탱 마하E를 제압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머스크가 현대차 수준의 차량을 제조·판매하는데 거의 10년이 걸렸다면 현대차는 이 일을 몇 달 만에 이뤄냈다”고 치켜세웠다.     준중형 SUV 전기차를 내놓으며 틈새시장을 파고든 현대차의 전략이 먹히고 있다.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도 현대차의 아이오닉5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테슬라를 대표하는 모델Y와의 비교에서도 아이오닉5 손을 들어줬다.     AMS는 “아이오닉5는 바디, 안전성 부문에서 경쟁 차량들을 따돌렸고, 비용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했다.     아이오닉5와 EV6는 테슬라Y에 비해 최고출력,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부문에서 아직 뒤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테슬라의 전기차 소프트웨어 기술력은 경쟁사보다 몇 단계 앞서있다는 평가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분명 테슬라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간 자동차 생산노하우로 인해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적용으로 경쟁력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현대차 전기차 공장 전기차 시장 정의선 머스크 일론머스크 아이언맨 테슬라 Y모델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전기차 E-GMP
2022-07-15 07:00
최태원, 후계자에 대한 생각 "아들 선택에 달렸다"
최태원 회장의 BBC코리아 인터뷰 모습. BBC코리아 유튜브 캡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녀의 경영 승계에 대한 생각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최태원 회장은 6일 BBC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후계자 문제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얘기를 하다 후계자 승계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졌다.    최태원 회장은 이에 대해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본인의 삶을 살 것이며 강요하진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경영 승계에 대한 무게감도 설명했다. 그는 “(경영 승계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동전의 양면 같을 것”이라며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많다. 아들의 선택이다”고 밝혔다. 자녀의 경영 승계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그는 “기회는 전문경영인 등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고, 제 자녀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장남 최인근 씨는 지난해 9월 SK그룹의 에너지부문 계열사인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재생에너지 친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최 씨는 수소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경영 수업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의 경우 자식에게 자율적으로 맡기는 유형으로 알려졌다. 장남이 향후 3세 경영을 할지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씨와 차녀 민정 씨도 각각 SK바이오팜과 SK하이닉스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이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인스타그램을 비교하는 질문도 나왔다. 정용진 부회장과의 경쟁의식에 대한 질문에 최 회장은 “그런 생각을 안 해봤다. 인스타그램 활동을 정말 즐기고 있고 (팔로어에 대한)경쟁의식은 전혀 없다”고 대답했다. 최 회장의 팔로어는 6만명인데 반해 ‘재계 핵인싸’인 정 부회장의 팔로워는 72만명을 넘어섰다.     활발한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계 맏형’ 최 회장은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워싱턴DC 교외 샐러맨더에서 열리는 국제 포럼인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 참석해 한미일 석학들과 머리를 맞댄다.    이 포럼은 그간 범태평양 지역의 민간 외교와 정책 공조 필요성을 강조해온 최 회장이 해당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 해법을 찾고 경제·외교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직접 만든 것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12-06 18:28
슈퍼주니어-D&E “정규 1집 제작비 ‘어마어마’, 만족도는 1200점”(종합)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닛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D&E가 국내 첫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으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D&E가 2일 오후 6시 정규 1집 ‘카운트다운’의 발매에 앞서 이날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슈퍼주니어-D&E는 올해 유닛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은혁은 “유닛으로 10주년을 맞는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정식 기획에 의해 만들어진 게 아니다. 둘이 가벼운 마음으로 콘서트 이벤트성 무대를 준비하며 시작됐다. 10주년이라니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두 사람은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았다. 은혁은 “데뷔곡 ‘떴다 오빠’ 음악방송 때 신동이 대기실, 주차장 등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어줬던 게 기억난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올 줄 생각도 못 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동해는 지난 2019년 슈퍼주니어-D&E의 국내 첫 콘서트를 언급했다. 동해는 “요즘은 너무 꿈같은 일인 콘서트다. 한국에서 첫 단독 ‘더 디앤이’란 콘서트를 열었을 때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난다”고 답했다.   새 앨범 ‘카운트다운’은 시작이나 발사 순간을 0으로 하고 계획 개시의 순간부터 시, 분, 초를 거꾸로 세어 가는 행위를 의미한다. ‘카운트다운’ 끝에 지난 10년의 시간을 토대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뜻을 담아냈다. 동해와 은혁은 ‘카운트다운’ 컴백에 앞서 각각의 솔로곡을 먼저 선보이는 등 만반의 준비를 더했다.   남다른 공과 제작비는 물론이었다. 동해는 “이번 정규앨범은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었다”고 강조했다. 은혁은 “(전작과 비교해) 4~5배 가까이 더 쓴 것 같다. 제작비 면에서도 그렇고 신경을 많이 썼다.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고 웃었다.    덕분에 앨범은 알찬 수록곡들로 빽빽이 채워졌다. 타이틀 곡 ‘제로’(ZERO), ‘뷰티풀 라이어’, ‘멀리(Far away)’, ‘느낌적인 느낌(Feel That Feelin')’, ‘라 라 라’, ‘해브 어 나이스 데이’, ‘뮤즈’, ‘쉐어 마이 러브’, 동해의 자작곡 ‘홈’, 타이틀 곡 ‘제로‘ 영어버전까지 총 10곡이 실렸다.     타이틀 곡 ‘제로’는 리드미컬한 트로피컬 베이스와 에너제틱한 리듬, 키보드의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릭 힙합 장르로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해는 ‘제로’에 대해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제로’라는 의미다. 슈퍼주니어-D&E도 서로가 없다면 마찬가지다”고 소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이 돋보였다. 동해는 앨범 만족도에 대해 “100점 만점에 1200점”이란 점수를 줬다. 은혁은 “(이번 앨범은) 음원 차트를 볼 때 ‘지붕킥’, 최고점을 뚫은 듯한 느낌이다. 영혼을 갈아서 만들었다. 모든 수록곡, 콘텐트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활동의 목표는 ‘제로’다. 은혁은 “목표가 없다. 목표를 세우면 목표에 얽매이게 된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성적과 성과가 따라오면 좋겠지만, 알 수 없는 일이다. 지금처럼 항상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해 역시 “목표가 없다”며 “항상 길을 정해놓긴 하지만, 그 길대로 가진 않더라. 음악이 좋고, 팀이 좋고, 무대가 좋기 때문에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다른 어떤 길에 서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1-02 14:36
방탄소년단, 포뮬러 E 공식 홍보모델…캠페인 영상 공개
방탄소년단/포뮬러 E 그룹 방탄소년단이 친환경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 E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15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다른 매력을 통해 포뮬러 E를 “승자도 패자도 없는 레이스”, “45분의 긴박감보다 45억 년의 지구를 아끼는 레이스”, “친환경 에너지로 변화를 만들고 내일의 지구를 바꿀 레이스” 등으로 표현하며 대회 취지 및 의의를 드러냈다.     이번 영상은 전 멤버가 출연하는 60초 분량의 전체 영상, 그리고 그룹 별 30초, 15초 버전 등 총 7가지 영상으로 구성됐다. 해당 영상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포뮬러 E 코리아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및 포뮬러 E 글로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포뮬러 E 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홍보 모델 방탄소년단의 지난 새해 인사 영상으로 대중들과 많은 포뮬러 E 팬들이 더욱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라며, “이번 공식 홍보영상을 통해 본격 시즌 시작을 알린 포뮬러 E의 취지에 더욱 많은 국민들과 전 세계 팬들이 공감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포뮬러 E 시즌 6 첫 라운드인 사우디 디리야 E-프리 우승자 샘 버드 선수 (영국, 인비전 레이싱팀)는 방탄소년단의 포뮬러 E 홍보모델 선정 소식에 대해 “방탄소년단이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글로벌 홍보모델이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스포츠와 지속 가능성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여 기후 변화 문제의 심각성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포뮬러 E의 노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뮬러 E 코리아는 서울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들을 중심으로 오는 5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주최를 위해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 관련 전기차 산업 업체들의 홍보 부스를 마련하기 위한 준비 중에 있으며, 전기차 관련 포럼 또한 계획하고 있다. 최초로 서울 시내에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인 포뮬러 E 챔피언십 Seoul E-Prix 2020의 9번째 라운드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6 10:43
방탄소년단, 포뮬러E 홍보모델…레이서 복장 입고 새해인사 '훈훈'
포뮬러/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친환경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 E의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새해인사를 전했다.   31일 공개된 영상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레이싱복을 입고 새해 인사와 함께 2020년에도 즐거운 일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더불어 2020년 5월 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전세계 12개국에서 열리는 친환경 전기차 대회인 포뮬러 E 대회의 여섯 번째 시즌 시작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도심을 질주하는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 E의 속도감과 전율을 느껴보시라. 2020년에도 포뮬러 E,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포뮬러 E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포뮬러 E 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한국시간으로 31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포뮬러 E 코리아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및 포뮬러 E 글로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서울 삼성역 부근의 SMTOWN 코엑스아티움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점의 전광판을 통해서 2020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만나볼 수 있다.   포뮬러 E 코리아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새해 인사 이후 1월 8일부터 방탄소년단의 포뮬러 E 홍보영상이 본격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배포될 것” 이라며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서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포뮬러 E에 대한 관심이 커져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서울시내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인 포뮬러 E 챔피언십 Seoul E-Prix 2020은 2020년 5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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