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경쟁자 황희찬 응원 "공격에서 파괴적인 모습 보여줄 것"
  나상호(FC서울)가 대표팀 내 포지션 경쟁자인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서로 응원을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나상호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동료 황희찬에 대해 "포르투갈전에 나온다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나보다 더 공격 면에서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응원했다.    황희찬은 축구 대표팀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꾸준히 뛰었다. 하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 직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우루과이와 1차전, 가나와 2차전을 모두 결장했다. 우루과이전에서는 나상호가 선발 윙어로 나와 활발한 활동량과 수비 가담으로 큰 칭찬을 받았다.    한국은 12월 3일 열리는 포르투갈전에서 무조건 이겨야 16강 행을 노려볼 수 있다. 이 경기에서는 황희찬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제대로 된 팀 훈련을 치르지 못했던 황희찬이 29일부터 본격 훈련에 나서 시동을 걸었다.    나상호는 "희찬이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을 때, 우루과이전에서 내가 나온 걸 보면 많이 응원해줬다. 나 역시 희찬이가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 우리가 서로 다른 롤을 수행하면서 희찬이가 공격 포인트를 올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상호는 "16강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려면 무조건 포르투갈을 잡아야 한다. 가나전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왼쪽 공격수에게 실점기회를 허용한 것에 대해 김민재, 김문환 선수와 다 함께 잘못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고 다짐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도하(카타르)=이은경 기자  나상호 경쟁자 나상호 경쟁자 응원 공격 공격 포인트
2022-11-30 22:34
‘아쉬움’ 남는 나상호, “우루과이전, 결과까지 가져왔으면 좋았을 텐데”
나상호(26·FC서울)가 우루과이전 무승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날 나상호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주전 공격수인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뛸 수 없었고, 벤투 감독은 나상호에게 믿음을 보냈다.   나상호는 부응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그는 전방 압박, 수비 가담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라운드 이곳저곳에 발 도장을 찍으며 한국의 승점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연일 비판받던 나상호지만, 이번 경기는 눈부신 자취를 남겼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경기 후 나상호는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승리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나상호는 “경기 결과까지 가져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들이 항상 남는다. 그 아쉬운 것들을 나머지 경기에서 채워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김진수(전북 현대)의 마음도 같았다. 그는 “(월드컵 데뷔가) 너무 오래 걸렸다. 오늘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못 이긴 게 가장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     값진 승점 1을 얻은 벤투호는 오는 28일 가나와 2차전에서 카타르 월드컵 첫 승에 도전한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우루과이전 아쉬움 우루과이전 무승부 이날 나상호 우루과이전 결과
2022-11-25 14:43
‘깜짝 선발’ 나상호, 우루과이전 전반 최고 활약
    한국이 난적으로 여겼던 우루과이와 전반 0-0으로 선전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H조 1차전을 치르고 있다.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빠지고, 한국의 공격진은 황의조와 손흥민, 나상호로 구성됐다.     ‘깜짝 선발’로 출전한 나상호는 활발한 활동량과 공격 진영에서 자연스러운 연결을 도맡으며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나상호는 우루과이 공격수 다윈 누녜스와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하는 등 황희찬의 빈 자리를 느끼지 않게 했다.     결정적인 장면도 만들어냈다. 전반 34분 나상호는 정우영이 후방에서 찌른 패스를 빠르게 문전의 황의조에게 연결해 골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황의조의 슈팅이 골문 위로 벗어나 아쉬움을 남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제공 기록에 따르면 한국은 전반 우루과이를 상대로 점유율 45%로 우루과이(42%, 13%는 경합 상황)를 앞섰다. 패스 시도 횟수도 239로 우루과이(224)에 우위를 지켰고, 활동량 52km로 이 역시 51km의 우루과이를 근소하게 앞섰다.     알라이얀(카타르)=이은경 기자    우루과이전 나상호 나상호 우루과이전 우루과이 공격수 최고 활약
2022-11-24 23:10
[오피셜] 7번 나상호·10번 김진규… 벤투호, 아이슬란드전 등번호 공개
축구대표팀의 아이슬란드전 등번호가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격돌한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이다.     경기 전날인 10일 대한축구협회(KFA)는 공식 채널을 통해 태극 전사들의 배번을 공개했다.     에이스의 상징인 7번은 나상호(FC서울)의 차지였다. 나상호는 주전 공격수들이 빠진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10번은 김진규(전북 현대)다.     대체로 선수들은 사용하던 번호를 달았다. 센터백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9월 15번을 달았는데, 이번에는 4번을 새기고 피치를 누빈다. 생애 첫 성인 대표팀에 뽑힌 오현규(수원 삼성)는 소속팀 번호인 18번을 택했다. 양현준(강원FC)은 26번을 달았다.     벤투호는 아이슬란드전에서 마지막 옥석 고르기에 나선다. 평가전 다음 날인 12일 월드컵 최종 명단(26명)을 발표하는 한국은 오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카타르로 향한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오피셜 아이슬란드전 나상호 아이슬란드전 등번호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카타르 월드컵
2022-11-10 18:29
'나상호 결승골' 서울, 잔류 확정...수원은 승강 PO행
  FC서울이 '캡틴' 나성호의 천금 같은 골로 K리그1에 잔류했다. 전통의 라이벌 수원 삼성은 승리했지만, 승장 플레이오프(PO)를 치러야 한다.     서울은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최종 라운드(38라운드)에서 나상호와 정한민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전까지 잔류를 확정하지 못했지만, 승전 3점을 추가하며 46점(11승 13무 14패)를 쌓았고, 9위에 오르며 1부 리그에 남게 됐다.     서울은 조영욱과 나성호, 기성호 등 주축 선수들이 수차례 공격을 전개하며 수원FC 골문을 노렸다. 전반 25분 비로소 골망을 흔들었다. 조영욱이 페널티 지역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수원FC 골키퍼 박배종이 쳐낸 공을 나상호가 쇄도해 밀어 넣어 득점을 해냈다. 1-0으로 리드하던 후반 43분엔 정한민이 쐐기골을 넣었다. 교체 투입된 정한민은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조영욱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감각적으로 커버해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반 32분 안병준이 선제골을 넣었고, 1-1 동점이었던 후반 34분엔 전진우가 이게제의 전진 패스를 받아 득점까지 해냈다. 추가 기간엔 이종성이 추가 골을 넣었다.     수원은 이 경기 승리로 승점 44점을 쌓았다. 그러나 서울이 수원FC에 승리하며 9위를 탈환하지 못했다. 만약 서울이 비기거나 패하며 승점 2점 이상 추가하지 못했다면, 수원이 9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수원은 23일 열리는 FC안양과 경남FC의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날 패전으로 11위(승점 38점)에 머문 김천은 K리그2 2위에 오른 대전하나시티즌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 두 경기는 26일 1차전, 29일 2차전을 치른다.     안희수 기자          나상호 결승골 나상호 결승골 잔류 확정 승강 po행
2022-10-22 18:04
[IS 파주] 나상호 대체발탁 없다... KFA·FC서울 "심각한 부상 아냐"
프로축구 K리그1(1부) 나상호(FC서울·26)가 한국 축구대표팀에 정상적으로 소집됐다.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9월 A매치 2연전을 준비한다. 한국은 오는 23일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전날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K리그1 2022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해 우려를 자아냈던 나상호도 밝은 모습으로 파주NFC에 들어왔다. 부축을 받아 그라운드를 빠져나갈 정도로 부상이 심각했기에 대표팀 소집 명단에 변화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었다.   다행히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다. 대체 발탁할 정도는 아니다”고 전했다. 나상호는 일단 대표팀에 합류해 회복 경과를 지켜본 후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FC서울 구단 관계자도 “오늘 오전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많이 심각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마요르카)은 19일 오후 늦게 입소할 예정이다. 김민재(SSC 나폴리) 황의조, 황인범(이상 올림피아코스) 등은 소속팀 일정을 치른 탓에 하루 늦은 20일에 입소한다.   파주=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 축구대표팀 9월 A매치 명단(26명)   공격수: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조규성(전북 현대)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 백승호(전북 현대), 손준호(산둥 타이샨),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권창훈(김천 상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마요르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나상호(FC서울), 양현준(강원FC)   수비수: 김민재(나폴리),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 현대), 권경원(감바 오사카), 조유민(대전 하나), 김진수, 김문환(이상 전북 현대), 윤종규(FC서울), 홍철(대구FC)IS 파주 대체발탁 나상호 나상호 대체발탁 대표팀 소집 오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
2022-09-19 15:24
[IS 포커스] 슈퍼매치 맞대결? FC서울 나상호-조영욱 발끝 기대
나상호(26)와 조영욱(23·이상 FC서울)이 ‘슈퍼매치’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은 오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K리그1 2022 2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서울은 승점 36(9승 9무 10패)으로 리그 8위다. 수원FC, 강원FC와 승점은 같으나 다득점(수원FC 44골, 강원 40골, 서울 34골)에서 밀린다. 수원은 승점 30(7승 9무 12패)으로 리그 9위다.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났다. 공교롭게도 상위 스플릿(1~6위) 진출을 위한 승부처인 9월의 첫 경기부터 최고 라이벌 팀을 만났다. 두 팀이 맞붙는 경기를 슈퍼매치라 부른다. 서울은 지난달 27일 인천 유나이티드에 0-2로 졌다. 수원도 지난달 20일 제주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고, 27일 강원에 2-3으로 졌다. 서로를 꺾어야 부진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다.   어느덧 98번째 슈퍼매치다. 상대전적에서는 서울이 앞선다. 39승 24무 34패로 근소한 우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10경기도 서울이 7승 1무 2패로 우위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서울이 이겼다. 4월 10일 첫 경기에서는 팔로세비치(세르비아)와 나상호의 연속 골로 이겼고, 6월 19일 경기에서는 조영욱의 결승 골로 승리했다.   서울은 수비 불안을 해결해야 한다. 서울의 핵심 수비수인 오스마르(스페인)에 이어 이한범까지 부상으로 낙마했다. 오스마르가 먼저 이탈한 상황에서 서울 최후방 수비를 든든하게 지켰던 이한범의 공백은 대체 불가다. 더구나 올 시즌 중에 오스마르와 이한범이 부상으로 함께 뛰지 못했던 기간 서울은 불안한 수비를 여러 차례 노출한 바 있다.   불안한 수비는 공격진이 득점으로 되레 해결해야 한다. 슈퍼매치는 서로 공격을 치고받는 경기 흐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은 오현규, 전진우, 안병준, 류승우 등 공격진을 활용해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는 공격 전술을 활용한다. 서울도 후방 빌드업을 통한 일류첸코(독일·러시아) 나상호, 조영욱을 중심으로 하는 공격 마무리가 특징이다.   서울은 나상호와 조영욱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 나상호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7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수원 상대로는 1골·1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정규리그 5골·5도움을 올리고 있는 조영욱도 최근 2경기에서는 득점이 없지만 수원을 상대해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직전 맞대결에서 후반 12분 결승 선제골을 넣었다.   한편 김도균 감독과 2년 계약 연장을 한 수원FC는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를 갖는다. ‘주포’ 에르난데스(브라질)를 잃은 인천 유나이티드는 같은 날 강원과 홈 경기를 치른다. 전북 현대는 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맞붙는다. 울산 현대는 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대결한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IS 포커스 슈퍼매치 맞대결 나상호 조영욱 서울 최후방 기간 서울
2022-09-02 06:00
[IS 피플] '주장단' 나상호·조영욱, 첫 임무 수행은 '성공'
나상호(26)와 조영욱(23·이상 FC서울)이 중책을 함께 맡았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은 지난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끝난 김천 상무와 K리그1 2022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지난달 30일 포항 스틸러스와 25라운드 원정 경기(2-1 승) 이후 3경기 만에 승리였다. 서울은 승점 33(8승 9무 9패)을 획득, 리그 6위 수원FC(승점 36·10승 6무 11패)에 승점 3 뒤진 리그 8위에 위치했다.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의 공격을 책임지는 나상호와 조영욱가 승리에 일조했다. 조영욱은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14분 팔로세비치(세르비아)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문으로 쇄도하며 다이빙 헤딩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21분엔 나상호가 김천 수비수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팔로세비치에게 패스를 건넸고, 팔로세비치는 강력한 왼발 슛으로 결승 골을 넣었다.   서울은 지난 12일 주장단을 개편했다. 신임 주장으로 나상호가 뽑혔다. 부주장 역할은 조영욱을 비롯해 이상민, 김진야, 윤종규가 맡는다. 주장 기성용과 부주장 양한빈은 기존 주장단에서 물러났다. 기성용은 지난 5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0-2 완패를 당한 이후 주장을 반납할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하위권에 처진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하는 주장단 개편이었다.   기존 부주장이었던 나상호는 주장으로 승격됐다. 팀 내 중고참격인 나상호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간 중간다리 역할로 다소 처진 팀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20대 초반인 조영욱도 다른 부주장들과 힘을 모아 나상호를 보필해야 한다. 조영욱은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팀에 헌신하는 태도로 팀 내 신망이 두텁다. 안익수 서울 감독의 총애를 받는다.   나상호와 조영욱은 팀 공격도 이끌어야 한다. 서울은 32골을 넣어 팀 득점 부문 리그 9위다. 서울 아래에는 강등권(10~12위)에 머물고 있는 김천 상무(32득점) 성남FC(25득점) 수원 삼성(23득점)이 위치했다. 서울은 공격 전개를 위한 공 점유율은 높으나 골문 앞 마무리 능력이 부족하다. 7골·4도움을 기록 중인 나상호와 5골·5도움을 올리고 있는 조영욱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하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IS 피플 주장단 나상호 주장단 나상호 조영욱가 승리 기존 주장단
2022-08-17 09:00
FC 서울 주장 기성용→나상호로 교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기성용(33)이 1년 7개월 만에 주장 완장을 내려놓는다.     서울 구단은 12일 "선수단 변화를 위해 주장단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신임 주장으로 나상호(26)를 선임했다. 부주장 역할은 이상민과 김진야, 윤종규, 조영욱이 맡는다.   이로써 2021년 1월부터 서울 주장을 맡은 기성용은 1년 7개월 만에 주장 완장을 후배에게 물려준다.     서울 구단은 "그동안 주장단으로 헌신해 준 기성용, 양한빈은 신임 주장단을 도와 팀 고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계속해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K리그1 12개 팀 중 8위(승점 30, 7승 9무 9패)에 머물러 있다. 주장단 개편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며 후반기 도약에 나선다.     이형석 기자  기성용 나상호 서울 주장 주장단 개편 신임 주장단
2022-08-12 13:12
'나상호-조규성-엄원상 출격' 벤투호, 일본전 선발 라인업 발표
일본전 라인업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을 치른다. 중국, 홍콩을 차례로 꺾은 한국은 일본마저 누르고 대회 전승을 노린다.   숙명의 라이벌과 맞붙는 경기에서 조규성(김천 상무) 나상호(FC서울) 엄원상(울산 현대)이 출격한다. 이외에도 권창훈, 박지수(이상 김천) 김진수, 김문환(이상 전북 현대)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권경원(감바 오사카) 조현우(울산 현대)가 일본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2승을 올린 한국은 일본과 최소한 비겨도 대회 우승을 한다. 대회 통산 여섯 번째이자 네 차례 연속 우승이다. 일본은 홍콩을 6-0으로 완파했으나, 한 수 아래인 중국과 0-0으로 비겼다. 1승 1무다.   김영서 기자 일본 나상호 선발 라인업 대회 우승 울산 현대
2022-07-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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