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도 ‘좋아요’ 꾸욱... 이승우 “해설, 새로운 경험이었다. 다음엔 선수로”
재치가 있는 입담으로 해설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승우(24·수원FC)가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는 6일 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해설을 마친 뒤 본인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해설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 손흥민(토트넘) 조현우(울산 현대) 등 대표팀 선수들도 ‘좋아요’를 눌렀다.   이승우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합류, 박지성·배성재 콤비와 호흡을 맞췄다. 첫 해설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이승우는 매 경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해버지(박지성) 감독 맡으실 생각 없으세요? 아니면 FIFA 회장이라도...” “오늘 목 터지게 하고 내일 해설 쉬겠습니다” “추가시간이 노래방 서비스 수준입니다” 등 화려한 언변을 자랑했다. 현역선수답게 날카로운 분석도 더해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우 역시 4년 뒤에는 선수로 월드컵에 뛰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이날 한국과 브라질전을 끝낸 후 이승우는 "해설위원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선수로서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는 해설위원이 아닌 선수로서 다시 한번 (월드컵에) 도전하고 싶다. 월드컵 잔디를 밟고 골도 넣어보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에 박지성 해설위원은 "4년 뒤 경기장에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멋진 모습으로 기쁘게 해줄 것이라 믿고 다음 월드컵을 기대하겠다"라고 응원했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이승우 해설 박지성 해설위원 해설 소감 해설 데뷔
2022-12-06 09:42
손흥민·박지성 인터뷰 담긴 ‘국대: 로드 투 카타르’ 오늘(5일) 최종 예선전 이야기 공개
한국이 12년 만에 이룬 기적 같은 16강 진출. 그 이전에 험난한 최종 예선전이 있었다.     지난 3일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내며 12년 만에 기적같이 월드컵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16강전을 하루 앞둔 5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 예선전의 이야기를 담아낸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카타르’가 3, 4회를 전격 공개한다.   ‘국대: 로드 투 카타르’는 월드컵을 향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8452시간의 기록을 다채롭게 그려낸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이날 공개될 3회는 최종 예선전 초반의 부진을 극복하고 중동 원정에서 승리한 대표팀의 경기 비하인드를 다룬다. 홈에서 치러진 초반 세 경기가 예상외의 아슬아슬한 결과로 끝나면서 선수들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막중한 부담감을 느낀다. 손흥민은 “너무 힘들었다. 혹시라도 내가 주장을 하는데 잘못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박지성은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 출전 실패라는 꼬리표가 달릴 경우 후배들이 느끼게 될 부담감을 십분 공감한다. 김민재, 이용, 홍철 등 수비수들은 3차전 시리아전에서 중요한 순간에 아찔했던 동점 실점 직후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6차전 이라크 원정 경기에서 또다시 아슬아슬한 1골 차 리드 상황이 되자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단호하게 서로를 채찍질하며 각오를 다잡았고 그런 선수들을 독려하며 ‘우리의 축구’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벤투 감독의 인터뷰는 뭉클함을 준다.   4회는 역대 최악의 조건이었던 7차전 원정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번 포르투갈전 맹활약을 펼친 이강인의 이야기를 통해 해외파 선수들의 고충이 집중 조명된다. 유럽파 선수들은 역시차의 부담을 안고 중동 원정 경기에 참여했고 설상가상으로 튀르키예 사상 초유의 폭설로 항공편까지 결항하며 경기 당일 도착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장비부터 먹거리까지 선수단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국가대표팀 스태프들은 악천후 속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레바논전에서는 월드컵 예선 경기장이라고 볼 수 없는 최악의 잔디 컨디션 속에서도 본선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감동을 자아낸다. 소속팀에서 24시간 이상의 비행을 거쳐 대표팀에 합류하는 이강인의 여정은 국가대표의 책임을 다하려는 해외파 선수들의 헌신을 보여준다. 선수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쉽지 않았던 7, 8차전 원정 경기까지 승리를 따내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무사히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는다.   ‘국대: 로드 투 카타르’는 지난주 1, 2회 첫 공개 후 “진짜 잘 만든 다큐멘터리”, “국대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하는 작품”이라며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12년 만의 16강전, 브라질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8시 3, 4회가 공개되며 이후 쿠팡플레이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카타르 국대 국대: 로드 투 카타르 손흥민 박지성 손흥민 인터뷰 이강인 황희찬 브라질전 16강
2022-12-05 16:44
‘박지성 아내’ 김민지, 16강 진출에 감격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전 축구선수 박지성 아내이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감격했다.   김민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선수들 고생 많았다”고 말문을 열며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민지는 해당 글에서 “앞으로 아이들에게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마!’라고 말해주고 싶을 때 오늘 경기에 관해 얘기해줄 것”이라며 “너! 우리가 포르투갈 이겼을 때 봤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니까?”라고 소감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지는 얼굴에 태극기 페인팅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의 16강 진출이 아주 기쁜 듯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 2일 자정부터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같은 조인 우루과이는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으나, 한국에 다득점으로 밀려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안았다.   김민지는 박지성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박지성은 후배 이승우,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박지성 김민지 박지성 아내 박지성 아내 김민지 김민지 아나운서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2022-12-03 11:51
'박지성♥' 김민지, 포르투갈전 현장서 "안되긴 뭐가 안돼" 16강 기쁨 만끽!
  '박지성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인 김민지가 한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감격에 젖은 모습을 인증했다.   3일 김민지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장에 직접 찾아가, 객석에서 태극기를 힘차게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3차전 포르투갈을 상대로 한국 팀이 승리를 거두자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나아가 김민지는 “안되긴 뭐가 안돼”라며 승률 9%밖에 안 됐던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꺾고 당당히 16강 진출을 이뤄낸 것에 대해 확신에 찬 믿음을 갖고 있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녀1남을 두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김민지 박지성 16강 포르투갈 대한민국 월드컵
2022-12-03 09:59
박지성 “손흥민 포르투갈전 키플레이어, 1대0 승리 예상”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대표팀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3일(한국시간) 자정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H조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기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겨야만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경기. ‘대한민국-포르투갈 전’ SBS 생중계를 맡은 배성재, 박지성, 이승우가 대한민국 대표팀을 향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꺼지지 않은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SBS 해설진 합류 당시 “응원단장이 된 마음으로 해설하겠다”고 밝혔던 이승우는 ‘포르투갈 전’에서 앞선 다짐을 제대로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이승우는 “이번 월드컵은 이변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는 월드컵이기 때문에 (포르투갈을 이겨서) 승점 4점이면 조 2위로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우리 선수들이 준비한 것을 잘 보여주면 좋은 결과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인이다 보니까 그 누구보다 포르투갈의 약점을 잘 알 것 같다. 벤투 감독이 잘 준비한 만큼, 선수들도 벤투 감독을 믿고 끝까지 싸워주길 바란다”면서 필사의 응원전을 책임지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02년, 벤투호처럼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포르투갈과 맞붙은 경험이 있는 박지성은 20년 전 승리의 기운을 다시금 불러모아 대표팀 후배들을 응원했다.     박지성은 당시 포르투갈과의 혈전 끝에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승부를 결정지으며 대한민국을 16강에 진출시킨 주역. 그는 “2002년 당시 선수들도 포르투갈이 강팀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1, 2차전을 너무나 잘 치르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우리가 좋은 경기력만 보여준다면 지지는 않을 거란 생각이 있었다. 우리에게 찬스가 왔을 때 살리기만 하면 충분히 이변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은 “가나 전도 우루과이 전과 마찬가지로 경기력 자체는 너무나 좋았다. 결국 중요한 건 선수들 개개인의 자신감, 선수 스스로가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 많은 사람의 응원이 더해지면 2002년의 기적은 또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선수들의 자신감을 북돋웠다.     또한 “(포르투갈) 선수를 거칠게 다루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압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서로 돕고 협력해서 수비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 포르투갈의 공세에 침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고, 역습 상황이 나올 때마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고 당부했다.   또한 벤투호 주장인 손흥민을 향한 걱정과 응원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손흥민 본인이 부담감을 많이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다독이면서도 “손흥민 선수가 경기장에 있고 없고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포르투갈 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선수는 손흥민 선수라고 생각한다. 작은 희망을 믿고 선수들이 그 희망을 위해서 열심히 싸워준다면 16강 진출은 결국 현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년 전처럼 1:0 승리를 바란다”고 되새겼다.   배성재는 “포르투갈이 강팀이긴 하지만 우리가 잘 싸우면 분명히 또 한번 아시아의 반란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 가나 전에서 멀티골이라는 역사적인 상황을 만들어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결과 때문에 웃지 못한 조규성 선수가 3차전에서는 포르투갈이라는 난적을 잡아내고 활짝 웃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한편, 16강 진출을 기대하는 대한민국은 3일 자정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펼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손흥민 포르투갈전 키플레이어 박지성
2022-12-02 14:14
'전 캡틴' 박지성, 한국 승리 예견..."2010년 한풀이 바라"
  '해버지' 박지성이 우루과이전 승리를 예언했다.    한국 대표팀이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에이스 손흥민이 안면 부상을 극복하고, 첫 경기부터 출전한다. 주축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기대주 나성호가 그 자리를 메운다.    대회 개막 전부터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2강으로 꼽혔고, 결전 직전에는 국·내외 인공지능 시스템이 우루과이의 승리를 점치기도 했다.    방송사 해설위원으로 현장을 향한 전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은 한국의 승리를 의심치 않았다. 방송사 영상 사이트 콘텐트를 통해 "현지에서 정보를 취합하다 보니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생긴 것 같다. 중원 싸움에서 버텨준다면 한국의 1-0 승리가 유력하다"고 했다.    세계적인 골게터 수아레스 등 위협적인 우루과이에 위협적인 공격수가 많지만, 어디까지나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얘기라고 했다.    한국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해낸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에 패해 8강 진출이 무산됐다. 당시 캡틴이 박지성이었다. 그는 아픈 기억을 돌아보며 "후배들이 당시 우루과이에 패했던 한을 풀어주길 바란다"는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안희수 기자  박지성 한풀이 캡틴 박지성 승리 예견 우루과이전 승리
2022-11-24 21:36
조원희 “차범근·박지성, 내게 볼 뺏긴 적 있어”(‘대한외국인’)
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차범근과 박지성을 언급한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나는 국대다’ 특집으로 사격선수 진종오, 펜싱선수 구본길, 전 축구선수 조원희, 그리고 부팀장으로 아나테이너 최송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대한민국 6호 프리미어리거 조원희는 은퇴 후 방송인, 축구 해설위원, 유튜버 등으로 활약하며 도전적인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MC 김용만은 “축구는 조원희, 차범근, 박지성 순이라고 해서 ‘조.차.박.’이라는 말이 생겼다”며 이에 대한 자초지종을 묻는다. 조원희는 “한 방송에서 질문해서 답을 하게 된 거다. 차범근, 박지성 선배님과 룸메이트 생활을 하면서 1대 1로 축구를 하기도 했는데 그때 두 분이 나에게 볼을 뺏긴 적이 있어 그렇게 말한 거다”고 시종일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MC 김용만은 “그러면 여기에 손흥민 선수를 넣으면 어떻게 되냐”고 묻는다. 이에 조원희는 “손”까지 외치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조원희의 퀴즈 도전기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대한외국인 조원희 차범근 박지성
2022-11-23 15:14
김민지, ♥박지성 해설 응원…“더 많은 경험해 기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남편 박지성을 응원했다.   김민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남편은 선수 시절에 안 다녀본 도시가 거의 없지만, 호텔만 마음에 들면 밖에 한 발짝도 안 나오기도 했다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설하면서 좋아하는 축구를 매개체로 더 많은 경험을 하는 걸 지켜보는 게 기쁘다”며 “카타르에서 좋은 기억 많이 만들기를”이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타르 경기장에서 어깨를 맞대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박지성, 배성재 아나운서,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성은 SBS 해설위원으로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중계한다. 그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해설과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2022 카타르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박지성 해설위원 박지성 김민지 SNS 인스타그램
2022-11-23 08:38
방탄소년단도 봤다…SBS,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시청률 1위
박지성을 내세운 SBS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과 함께 21일 오전 1시 카타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과 개막전인 카타르-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중계했다. 이날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가 수도권 기준 4.7%로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SBS와 함께 해설로 나섰다. 그는 경기 전 카타르의 누적된 피로도와 오버페이스를 언급했다. 카타르에서 유소년 훈련과 교육의 총책임자로 활동 중인 팀 케이힐을 통해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카타르 대표팀은 이동이 많았고, 휴식 기간 없이 빡빡하게 일정을 짠 부분이 우려스럽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실제로 이날 카타르는 박지성 해설위원의 예측대로 후반전으로 갈수록 체력적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에콰도르에 0-2로 패하며, 개최국 최초로 개막전에서 패배한 주인공이 됐다.   박지성 해설위원의 인맥은 ‘우루과이 레전드’ 디에고 포를란으로 이어졌다. 디에고 포를란과 만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대한민국과 붙게 되는 우루과이의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 1차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배박콤비’로 불리는 배성재 캐스터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전문성 높은 정보에 재미까지 더한 중계로 90분을 가득 채웠다.   특히 개막전에 앞서 성대한 개막식이 펼쳐졌는데, 방탄소년단 정국이 객석을 메운 관중들 앞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 ‘드리머스’(Dreamers)를 열창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SB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국을 보고 있는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H조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경기를 치른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 28일 오후 10시 가나, 12월 2일 오전 12시 포르투갈과 차례로 맞붙는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SBS 2022 카타르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박지성 해설위원 박지성 방탄소년단 BTS 정국
2022-11-21 08:49
방송 3사 중 카타르 월드컵 중계 채널 선호도 1위 어딜까…
방송3사가 카타르 월드컵 중계를 놓고 ‘해설 대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SBS가 채널 선호도 1위로 꼽혔다.     18일 온라인 서베이 조사기관 틸리언에 따르면 SBS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 채널 선호도 1위에 올랐다.     이날 SBS 측이 설문조사 플랫폼인 틸리언 프로에 의뢰해 2049 성인남녀 2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중계하는 방송 3사 중 SBS가 전체 응답자 37.4%의 지지를 받으며 채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SBS는 믿고 보는 ‘빼박 콤비’ 배성재 캐스터와 박지성 위원을 필두로, 올 시즌 K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이승우를 해설위원으로 전격 영입했다. 여기에 장지현 해설위원,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날카로운 경기 분석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는 현영민 해설위원을 모아 해설진을 꾸렸다.    이와 관련해 전국 성인남녀 315명을 대상으로, 방송 3사의 카타르 월드컵 해설진으로 출전한 박지성(SBS), 이승우(SBS), 안정환(MBC), 구자철(KBS), 조원희(KBS) 중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스타 순위를 가린 문항에서도 박지성이 전체 1위를 수성했다. 특히 박지성은 응답자 중 과반이 넘는 50.8%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28.6%로 2위를 차지한 안정환을 압도했다.     현역선수 중에서는 이승우가 12.4%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 4.8%를 얻은 구자철을 멀찍이 따돌렸다. 나아가 박지성은 ‘20대가 기대하는 해설위원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SBS의 탄탄한 해설진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방증했다.   이에 박지성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두 개의 심장이 아닌 두 개의 목이 필요할 것 같다.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 만큼 4년 전 ‘러시아월드컵’보다 질이 높은 해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내 해설의 강점은 월드컵에서 많은 경기를 뛰었다는 것, 그리고 유럽축구를 경험했다는 점이다. 축구 선수로서 성장했던 것처럼 해설위원으로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지성은 H조에서 맞붙을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함께 몸담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거론하며 “(카타르에서) 만나게 된다면 컨디션을 떨어뜨리는 말을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승우는 “해설위원이자 대한민국 대표팀의 팬으로서 카타르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형들과 동생들을 응원하고 싶다”면서 “축구선수와 같이 축구를 보는 재미가 있는 해설을 하고 싶다. 또 내가 이번 카타르월드컵 해설위원 중에서 가장 어리지 않냐. MZ 세대와 잘 어울릴 수 있는 나이인 만큼 가장 재미있는 해설을 할 자신이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박지성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박지성은 “축구가 실력만으로 이길 수 있는 종목은 아니다. 운도 중요하다. 16강의 가능성은 50%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준비, 운 모든 부분이 어우러져야 한다”면서도 “객관적으로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올라갈 확률이 더 높다. 하지만 현실적인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이 조 2위로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 승리가 16강 진출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첫 경기부터 잘 준비해서 100%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 FIFA 카타르월드컵은 21일(한국시간) 오전 1시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에콰도르’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개막식 행사는 개막전에 앞서 열릴 예정이며 조별리그 H조에 속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카타르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 채널 선호도 방송3사 방송 3사 카타르 월드컵 중계 박지성 안정환 이승우 구자철
2022-11-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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