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정산서 만들지 말라"..후크엔터 대표의 지시+채팅 내역 공개
  가수 이승기가 18년을 몸 담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음원 수익을 거의 못받았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권진영 대표와 직원들이 자신들끼리만 이승기의 음원 수익을 공유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입수됐다고 jtbc가 보도했다.   jtbc '뉴스룸'측은 25일 밤 후크엔터의 전 직원인 A씨의 전화 인터뷰 및 채팅 내용을 공개하면서 권진영 대표가 "이승기 음원 정산서를 만들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의 녹취록을 단독 보도했다.   실제로 이승기는 지난 해 1월 소속사 직원이 회사에 보내야할 수익금 내역을 이씨에게 잘못 보내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대표로부터 '넌 마이너스 가수야'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알고 보니 상당한 음원 수익을 내고 있었던 것.    이에 이승기가 회사에 음원 수익금을 요구하자, 회사는 직원 A씨에게 정산서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그런데 A씨는 "두 개에 대한 음원 수익만 2개년치의 수익이 11억이었다. 대표님이 그거를 보시더니 그냥 아무 말씀 안 하시더라. 얼마 뒤, (대표님이) 다시 방으로 부르시더니 근데 나는 손해가 더 많다 이승기가 무슨 앨범으로 돈을 벌어 봤냐. 이거 할 필요도 없다(고 말씀하셨다)"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이승기의 음원 두 곡이 2020년에만 2억 원 넘는 수익을 올렸다며 직원과 회사 간부들이 주고받은 메신저 내역도 포착됐다. 결국 이승기 측은 손해배상을 비롯한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건 사실과 다르다"며 "지난해 다시 전속계약을 할 때 그동안의 정산 내역을 양측이 다 확인해 정산했다"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이승기 음원 미지급 수익 후크엔터테인먼트
2022-11-25 22:07
‘음원 수익 0원’ 이승기, 법률대리인 선임…법적 대응 공식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은 24일 음원료 미정산과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이승기는 데뷔 이후 18년 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활동해 왔고, 연예활동 및 정산과 관련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전적으로 믿고 따라왔다. 그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음원료에 대해 어떠한 언급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음원료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야 후크엔터테인먼트 직원이 잘못 발송한 문자를 보고 음원료 수익 발생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며 “이에 이승기가 수차례 정산내역을 요구했으나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는 마이너스 가수’라는 등의 거짓된 핑계를 대며 내역 공개를 회피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이승기는 소속사 대표 등으로부터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모욕적이고 위협적인 언사를 전해 듣기도 했다. 이에 단순히 음원료 정산 문제를 떠나 오랜 기간 연을 맺어오며 가족처럼 의지해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 및 권진영 대표와 신뢰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고 판단해 고민 끝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했다.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법률대리인은 “이승기는 음원료 정산 외에도 후크엔터테인먼트 및 권진영 대표와 이승기 사이 제반 법률관계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며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성실한 회신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약 18년간 총 27장의 앨범에 대한 음원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이에 권진영 대표는 “현재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표명을 자제한다”며 “추후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이승기 음원 수익 음원 수익 정산 후크엔터테인먼트 법적 대응
2022-11-24 10:22
조이시티 "구글 애드몹으로 광고 수익 200% 상승"…인앱 광고 노하우 공개
  조이시티는 ‘2022 구글 애드몹 앱 서밋 행사’에서 마케팅 전략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구글 애드몹은 앱 혹은 게임 내에 광고를 도입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최고가를 제시하는 입찰자에게 노출 권한을 부여하는 공개 입찰 시스템을 적용해 수익 극대화가 가능하다.   조이시티 측은 "2021년 구글 애드몹 공개 입찰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광고 수익이 200%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IAP(인앱 구매) 매출액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매출원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용자 잔존율과 LTV(사용자 평생 가치) 모두 유의미하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조이시티는 이런 성과 때문에 이번 서밋 행사에 우수 성공사례로 채택돼 초청됐다.    조이시티는 강연을 통해 IAA(인앱 광고) 수익화 여정 설계 노하우를 공개했다. 조이시티 마케팅실 김수진 실장은 “구글 애드몹을 통해 수익 창출을 이루면서도 리텐션과 LTV를 상승시키고, 매출 자기잠식은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이시티는 현재 구글 애드몹을 통해 자사 게임 간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신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향후에는 유저 그룹을 세분화해 수익화 여정을 설계하는 등 활용 방식을 보다 고도화할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광고 조이시티 광고 노하우 광고 수익 조이시티 구글
2022-11-23 18:16
이승기 음원 수익 정산 논란에 후크엔터 대표가 공개한 입장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가수 이승기의 음원 수익 정산과 관련해 입장을 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언론을 통하여 우리 회사 및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모든 것이 내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면서 “후크엔터테인먼트나 나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지난 약 18년 동안 음원과 관련해서 정산을 받지 못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승기의 음원 정산 내역을 입수했다면서 이승기가 2009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약 96억 원의 음원 수익을 올렸으나 수익과 관련한 금액을 받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권진영 대표는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당부했다.   이어 “나와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들의 연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모든 분께 더 이상의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주의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후크엔터 이승기 이승기 음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음원 수익
2022-11-22 08:49
4대 가상화폐 거래소, 루나 사태 때 수수료 100억원 챙겼다
  국내 4대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들이 루나-테라 사태에도 100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이 루나-테라 사태 당시 거둔 수수료는 업비트가 62억7000여만 원, 빗썸이 19억5000여만 원, 코인원이 3억7000여만 원, 코빗이 1700여만 원이었다.   업비트 수수료는 62억7000여만 원은 지난 9월 21일 기준 비트코인(BTC)을 적용한 금액이다. 루나 거래 지원 종료가 이뤄진 지난 5월 20일 기준 BTC를 적용하면 90억원이 된다.   이들 4대 거래소가 벌어들인 수수료 총액은 100억원이 넘는다.     가상자산 거래소가 챙겼던 거액의 수수료 활용 방안도 루나-테라 사태가 터진 지 4개월이 지나서야 나왔다.     업비트는 사태가 터진 직후 5월 31일 루나-테라 사태로 발생한 수수료 전부를 투자자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후 업비트는 지난달 30일 공익단체 기부 및 디지털 자산 시장 모니터링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빗썸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처분을 고려 중이며, 코인원도 관련 수수료 수입을 보안사고 예방 등 장기적 투자자 보호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다.   코빗은 관련 수수료 수입을 올해 안에 가상자산 투자 피해자에 대한 법률구조사업지원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영덕 의원은 "테라-루나가 일주일 사이 고점 대비 99.9% 폭락하며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할 때조차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수수료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며 “수수료 수익 환원 방법도 4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국감을 앞두고 나왔다”고 지적했다.     루나-테라 사태는 지난 5월 가상화폐 업계에서 한국산 코인으로 분류되는 스테이블 코인 테라와 자매 코인 루나가 연일 폭락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대혼란을 가져왔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가상화폐 거래소 가상자산 거래소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수수료 수익
2022-10-02 18:37
[레인보우 리포트] 야구장, 크다고 좋은 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살면서 여러 이유로 이사하듯, 야구단도 홈구장을 옮기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꿈꾼다. 반면 야구의 본고장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은 최근 잇따라 더 '좁은' 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21세기에 홈구장을 이전한 MLB 13개 팀은 모두 새 구장의 좌석 수를 감축했다. 얼핏 생각하기에 좌석이 많으면 관중 수입이 오르고, 구장 내 먹거리와 상품의 소비도 증가할 것 같다. 이로 인해 구단 수익도 늘어나지 않을까.   좁은 집으로 이사한 건 나름의 이유가 있다. 우선 많은 관중 수가 반드시 구단의 수익 상승으로 직결되지 않는다. 관중이 늘어나면 구장 안전요원 수, 쓰레기와 주변 교통 혼잡도도 정비례해 증가한다. 경기중 관중 안전사고의 발생 확률도 높아진다. 추가 수입만큼 한계비용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으로 늘어난다.   많은 사람으로 들어찬 경기장은 구장 내 부대 수익 시설에도 악영향을 준다. 야구는 한 경기를 치르는 데 3시간 이상 소요된다(2021년 MLB 정규이닝 평균 경기 시간은 3시간 10분이었다). 관중이 내내 자리를 지키지 않고 나가서 돈을 쓴다.   하지만 구장 내에 유치할 수 있는 부대 수익 시설은 한정적이다.   지나치게 많은 관중은 시설 이용을 방해한다. 그들에게는 야구 관람이 주목적이기에 자리를 이탈하는 건 잠시일 뿐이다. 부대시설 이용에 지나치게 긴 시간을 허비하느니 차라리 자리를 지키게 된다. 구단 입장에서는 적절한 관중 수를 유지하면서, 그들이 부대 수익 시설에 돈을 더 많이 쓰도록 유도하는 게 수익에 도움이 된다.   팬들의 고령화도 변수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이 지난 2020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MLB 시청자의 평균 연령은 57세로 4대 프로스포츠(야구, 농구,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중 가장 높았다. 경기당 평균 관중 수도 2007시즌 3만2696명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해서 하락했다. 코로나 사태 직전인 2019년에는 2만8209명으로 2007년 대비 약 14% 감소했다.   팬들의 연령대가 올라간다는 건 한편으로 개인의 구매력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구단은 입장 수익 감소분을 관중 1인당 소비 증가를 통해 벌충할 수 있다. 과거 MLB 구단이 많은 관중을 바탕으로 박리다매(薄利多賣)식 영업을 추구했다면, 이제는 적게 파는 대신 이윤을 크게 남기는 후리소매(厚利小賣) 전략으로 선회했다. 실제 MLB의 수입은 2019시즌까지 17년 연속 상승했다. 2019년 MLB 전체 매출은 107억 달러(14조원)를 기록했다.   KBO리그는 어땠을까. 최근 KBO리그 4개 팀은 새로운 구장으로 이사했다. 모두 2만2000석 내외의 좌석을 갖춰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과거 구장 대비 좌석 공급량을 두 배 이상 늘리며 MLB와 정반대의 선택을 했다.   하지만 새 구장 이전으로 인한 관중 증가가 늘어난 좌석 수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새 구장의 경기당 평균 좌석 점유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한다. 특히 내야 2층과 외야 관중석은 일부 주말 경기를 제외한다면 거의 텅 비어있다.   결국 이 팀들은 비인기 좌석을 부랴부랴 고급화했다.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와 창원 NC파크는 기존 좌석을 테이블석으로 교체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역시 기존 좌석을 푹신한 소파로 교체하며 총 좌석수가 1000석 가까이 감소했다. 수요 예측 실패가 낭비를 불러온 것이다.   KBO리그에는 좋은 사례가 없을까? 현재 가장 오래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1964년 완공·이하 대전구장)를 꼽을 수 있다. 2012년 이후 지속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한 대전 구장은 국내 최초로 내야 3층 관중석과 포수 후면석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불펜석, 가족석, 라운지석, 잔디석 등 특색있는 관람환경을 제공하는 시설을 갖추며 팬들의 다양한 눈높이를 충족하고 있다.   그 결과 대전구장은 관중 1인당 입장 수익인 '객단가'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리모델링 직전인 2011년 대전구장의 객단가는 6553원으로 당시 8개 구단 중 최하위였다. 그러나 2017년 객단가는 1만2549원으로 10개 구단 1위를 기록했다. 2018년과 2019년 서울 야구단에 이어 객단가 4위를 기록했다.   대전구장은 관중에서도 2013년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최하위를 기록하지 않아 가장 작은 야구장이라는 핸디캡도 극복했다. 이 기간 한화의 성적이 나빴던 것까지 고려하면 상당한 성과다. 좌석 수 확대 노선 대신 특색 있는 좌석을 만들면서 관중과 수익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것이다.   현재 KBO는 4개 구장이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중 서울 잠실 구장은 3만3000석, 대전 새 구장은 2만2000석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좌석 수를 크게 늘리는 과거 사례를 따르려는 것이다.   한국 프로야구는 무리한 좌석 수 증가가 불러오는 역효과를 이미 경험했다. 여기에 대전구장은 나름의 대안을 제시했다. 몇 년 후 팬들과 만날 새 구장은 편안한 관람 환경과 팬들의 취향을 두루 수용하길 바란다. 그러려면 적절한 규모와 좌석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민경훈(칼럼니스트)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재학 중. '야구공작소' 칼럼니스트 레인보우 리포트 MLB 야구장 야구단도 홈구장 부대시설 이용 구단 수익
2022-07-21 12:31
"글로벌 수익 1조 넘었다"…'탑건:매버릭' 韓개봉 5일만 152만 돌파
36년 만 속편 제작은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됐다.    영화 '탑건: 매버릭'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5일 만에 152만 관객 돌파하면서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 외화 중 3위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119만5444명을 훌쩍 넘은 것으로, 무엇보다 '탑건: 매버릭'은 실관람객들의 극찬 리뷰가 끊이지 않고 있어 갈수록 뜨거운 흥행 상승 기류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탑건: 매버릭'은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한환 약 1조2856억 원)를 돌파하며, 2022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기록.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뛰어넘은 수익이라 의미를 더한다.    글로벌 홍보 투어의 마지막 국가로 톰 크루즈가 대한민국을 찾았던 만큼 '탑건: 매버릭'의 전 세계적 열풍에 대한민국도 탑승해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조연경 기자글로벌 매버릭 매버릭 한개봉 글로벌 수익 글로벌 박스오피스
2022-06-27 10:51
‘놉’ 2차 예고편 공개, 조던 필 감독 신작...8월 17일 국내 개봉
조던 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영화 ‘놉’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 케케 파머는 길거리를 거닐며 영상을 촬영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이내 “여기 있어야 할 애가 왜 거기 있대?”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분위기가 바뀌며 주인공들의 아버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케케 파머가 “아버질 죽인 그게 저기 밖에 있다고?”라고 입을 연다. 또 다른 주인공인 다니엘 칼루야는 “크고”라는 한 마디를 남기며 자신의 아버지가 상공 위 기이한 물체에 의해 죽임당했다고 말한다.     하늘에서 핏빛 비가 내리는 등 기이한 물체에 의함인지 세상을 기이한 현상도 펼쳐진다. 주인공들은 “보면 안 돼, 보지 마”라는 절규와 함께 도망친다.     ‘놉’은 각각 글로벌 수익 2억 5천만 불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인 ‘겟 아웃’과 ‘어스’를 연출한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이다. ‘겟 아웃’, ‘유나 그리고 블랙 메시아’를 통해 열연을 펼친 다니엘 칼루야, 배우 겸 가수 케케 파머와 ‘미나리’, ‘버닝’에 출연한 스티븐 연이 출연한다.     ‘놉’은 8월 17일 국내 개봉한다.    김다은 인턴기자예고편 아웃 감독 신작 예고편 공개 글로벌 수익 조던필 겟아웃 눕
2022-06-09 18:07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최고 오프닝…북미 1위
  출발이 좋다.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북미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출발을 시작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포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약 1억 달러가 넘는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해 새로운 대표작의 탄생을 알렸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북미에서 약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891억 원)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현재 2위를 기록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코어의 약 7배라는 압도적 차이를 보였다. 특히 이는 작년 흥행작들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오프닝을 모두 뛰어넘은 수치라 더욱 의미가 뜻 깊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약 9010만 달러, '이터널스'의 약 7130만 달러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약 7004만 달러 등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또한 2022년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약 1억 8000만 달러의 박스오피스 흥행 추이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의 흥행 고공 비행을 기대케 한다.   '탑건: 매버릭'은 수백 개의 리뷰에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다. 영화는 6월 22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필모그래피 매버릭 크루즈 필모그래피 파일럿 매버릭 오프닝 수익
2022-05-30 11:33
LGU+, 단말 수익 감소로 1분기 '주춤'…영업익 5% 감소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 단말 수익 감소의 영향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3조4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5.2% 줄어든 2612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플래그십 단말 출시 지연에 따른 수익 감소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세부적으로 무선 사업은 가입자 순증과 해지율 개선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한 1조5182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총 무선 가입자는 작년 1분기와 비교해 8.8% 늘어난 1847만3000명을 달성했다. 올해 1분기 무선 순증 가입자는 48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7.7% 늘었다.   5G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50.9% 증가한 503만4000명이다.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5G 고객 비중은 44.0%다.   MNO(이동통신) 해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2%포인트 개선됐다. 역대 최저치인 1.18%를 나타냈다. MVNO(알뜰폰) 가입자도 전년 1분기 대비 42.8% 늘어난 307만7000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홈 부문 매출은 작년 1분기와 비교해 9.7% 증가한 5816억원이다. IPTV와 초고속 인터넷의 가입자 증가와 고가치 고객 유입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IPTV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어난 3327억원이다. 영유아 전용 서비스 'U+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디즈니 플러스 등 차별화 콘텐트 경쟁력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 IPTV 가입자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6.6% 증가한 541만명이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2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늘었다. 가입자는 482만2000명으로 같은 기간 5.0% 성장했다.   기업 대상 신사업과 IDC(데이터센터), 회선 사업을 포함한 기업 인프라 사업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3624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업 회선 사업이 성장 흐름을 이어갔으며, B2B(기업 간 거래) 신사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솔루션 사업 및 IDC 사업 매출은 1113억원, 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13.7% 늘었다. 특히 스마트모빌리티·스마트팩토리 등 B2B 신사업이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올해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경영 목표와 주주 가치 제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LG 감소 단말 수익 가입자 증가 사업 매출
2022-05-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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