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압꾸정’ 오나라 “청룡 여우조연상? 기절하는 줄…♥김도훈 오열”
배우 오나라가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안은 소감을 밝혔다.   오나라는 3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압꾸정’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내 이름이 불리니) 기절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   오나라는 최근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당시를 회상하던 그는 “기억 없이 무대에 올라갔다. 그래서 김혜수 선배가 나한테 해준 좋은 말을 못 들었다. 다음 날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확인하려고 다시 봤더니 너무 좋은 말을 해줬더라. 그래서 SNS를 통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나중에 실물을 보게 된다면 너무 감사했다고 말하려 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오나라는 남자친구인 배우 김도훈을 향한 수상 소감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 후 남자친구의 반응을 묻자 “내가 상을 받았을 때 후배와 순댓국집에서 TV로 지켜보던 남자친구가 오열했다고 하더라. 같이 있던 후배도 자기 일보다 더 기쁘게 생각하며 순댓국집 골든벨을 울렸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이야기를 듣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내가 무대에서 재산은 물질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 말은 정말 옛날부터 남자친구에게 들었던 이야기다. 나도 100% 공감하고, 이번 ‘압꾸정’을 통해서도 마동석, 정경호라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인터뷰 영화 압꾸정 오나라 제43회 청룡영화상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2022-11-30 16:56
20년 지기 마동석X정경호의 유쾌한 대환장 케미스트리 ‘압꾸정’ [종합]
20년 지기 배우 마동석과 정경호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연말 극장가에 웃음을 불어넣을 준비를 마쳤다.   영화 ‘압꾸정’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시사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는 임진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가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했는데, 영화가 나와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미디 영화인데 캐릭터의 코미디도 있지만, 상황에서 발생하는 코미디도 있어 그 부분을 재미있게 봐주면 감사하겠다”고 소개했다.   마동석은 정경호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루 말할 수 없이 너무 좋았다. 정경호가 영화를 살렸다고 생각한다. 재미있어하는 사람이 많기를 바란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경호는 “점수는 감히 말을 못 하겠다. 나는 같이 할 수 있어 좋았다. 마동석과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첫 단추가 ‘압꾸정’이었고 재미있게 봐줬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압꾸정’에서 색다른 코믹 연기를 보여준 정경호는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기보다는 대본이 유쾌했고 재미있었다. 나는 연기할 때 형, 누나들 때문에 힘들었다. 웃음이 멈추지 않는 현장이었기 때문이다. 늘 즐겁게 웃고 떠들었는데, 그 모습들이 잘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관객들도 재밌게 봐줬으면 한다”며 바람을 전했다.   앞서 마동석과 20년 지기라고 밝힌 정경호는 “나에게 ‘압꾸정’이라는 영화가 특별하게 남는 이유는 마동석과 처음 일을 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마동석과 수많은 작품을 할 동료로서 ‘압꾸정’으로 시작할 수 있어 좋았다. 길게, 오래 함께 일하는 모습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애정을 드러냈다. ‘압꾸정’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 오나라는 “대본에 다 설명이 돼 있어 무언가를 더하려 하지 않았다. 있는 대사를 가지고 표현했더니 에너지 넘치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마동석의 개그가 정박에 들어오지 않는다. 어느 박자에 들어올지 모르는데 그걸 기다리는 순간이 설렜다. 마동석의 연기에 리액션만 해도 에너지 넘치게 표현됐다”며 마동석의 연기를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마동석은 “다시 극장에 사람이 줄었는데 많이 와서 봐 달라”고 관심을 당부했으며, 정경호는 “편안한 마음으로 와서 웃으면서 ‘압꾸정’과 한 해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실력 톱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영화 압꾸정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임진순 감독
2022-11-28 16:57
청룡영화상 ‘헤어질 결심’ 6관왕→박해일·탕웨이 남여주연상 [종합]
영화 ‘헤어질 결심’이 청룡영화상을 휩쓸었다. 최고 영예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여주연상 등 총 6개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KBS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 사회는 배우 김혜수, 유연석이 맡았다.   이날 최우수 작품상은 이번 시상식에서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헤어질 결심’이 차지했다. 국내외 시상식을 휩쓴 ‘헤어질 결심’은 청룡영화상에서도 이변 없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남여주연상은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과 탕웨이에게 나란히 주어졌다. 박해일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 역을, 탕웨이는 사망자의 아내 서래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해일은 “나에게 형사 장해준 역을 맡겨주며 마음껏 뛰놀게 해준 박찬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형사 해준의 대사를 매력적으로 써준 정서경 작가님께도 감사드린다. 음악을 들으면서 울었던, 해준을 바닷가에서 영원히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들어준 송서래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준 탕웨이와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헤어질 결심’에서 또 다른 호흡을 맞췄던 동료 배우들과 ‘헤어질 결심’과 연달아 개봉하게 된 ‘한산: 용의 출현’ 배우,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외 배우 최초 여우주연상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 탕웨이는 트로피를 들며 “이거 너무 좋다. 청룡영화상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정서경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이 시나리오를 완성하게 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평생 하나의 좋은 시나리오를 기다리며 산다. 나는 서래를 만난 것이 행운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찬욱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박찬욱 감독이 촬영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김신영이 박찬욱 감독을 대신해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은 “박찬욱 감독님께서 ‘소감은 꼭 신영 씨가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대신 수상 소감을 말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김신영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하느라 못 간다. 원통하다. 오랜만에 김신영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영화감독이 돼 좋은 점이 있다면 여러 방면에 재능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헤어질 결심’에서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오래 만난 사람도 있고 새로운 사람도 있다. 오늘 밤 여러분께 술 한잔 사고 싶지만, 그 기쁨은 미뤄둬야겠다”며 박찬욱 감독의 소감을 전했다. 남여조연상은 ‘한산: 용의 출현’의 변요한과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가 수상했다.   변요한은 “진짜, 받을 줄 알고 있었다”고 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막중한 책임감에도 끝까지 배우, 스태프를 책임져준 김한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친동생처럼 아껴준 박해일 선배님께도 감사드린다. 내가 이 상을 받았지만, ‘한산’에서 어떤 배우가 올라와도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배우들과 호흡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너무 좋은 선배, 동료 배우들 덕분에 지혜가 많이 생겼다. 변요한이라는 사람이 인격체로 다듬어지면 좋겠다. 다시 태어나도 배우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나는 예상 못 하고 왔다. 청룡영화상에 처음 초대 받았는데 수상이라니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울먹였다. 이어 “청룡이라는 역사에 함께해 영광이다.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이 상을 받아 행복하다. 앞으로도 비워내는 과정에 좋은 것으로 채워가겠다. 재산은 물질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걸 알려준 김도훈 씨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스태프와 연인 김도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재는 ‘헌트’로 신인 감독상을 받았다. 현재 디즈니+ ‘디 애콜라이트’ 촬영차 영국에머물고 있는 이정재를 대신해 정우성이 대리 수상에 나섰다. 정우성은 무대에 올라 즉석 전화연결로 이정재를 소환했고, 이정재는 “‘헌트’가 우리에게 의미 있는 영화였지만, 무대 인사를 5주 차 하면서 관객에게도 의미 있는 영화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드리고 우성 씨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신인상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김동휘와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이 수상했다.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인 ‘범죄도시2’는 기술상과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받았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제43회 청룡영화상 청룡영화상 청룡 영화 헤어질 결심 박해일 탕웨이 한산: 용의 출현 변요한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2022-11-26 10:10
오나라, 손흥민 사인 유니폼 입고 월드컵 응원…“대한민국 파이팅”
배우 오나라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오나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 난 오늘 천하무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나라는 “옆집 언니가 오늘 힘차게 응원하라고 이 귀한 손흥민 사인 유니폼을 선물로 줬다. 이웃들이 너무 따뜻하다”며 감동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 사인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2022 카타르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오나라 손흥민 유니폼 손흥민 SNS 인스타그램
2022-11-24 16:45
박호산·오나라, 멜로 영화 촬영 중 갈등 (‘연매살’)
박호산과 오나라가 멜로 영화의 커플로 만나 촬영 중 대판 싸운다.   오늘(21일)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5회 에피소드 주인공으로는 박호산과 오나라가 출동한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현재까지도 진한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또 한 번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박호산과 오나라는 극 중 앙숙으로 등장한다. 심지어 한 영화에 출연하게 된 두 사람은 인력거꾼과 경성에서 제일가는 부잣집 딸의 신분을 초월한 절절한 멜로를 그려내야 한다. 영화 내용만 들어도 쉽지 않을 고난길이 예상되는 바. 공개된 스틸컷 속 한 폭의 아름다운 장면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되면 좋으련만, 이는 단 1초도 가지 못한다고.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박호산과 오나라는 마주칠 때마다 서로 육두문자를 날리며 대판 싸울 예정이다.   이어서 공개된 스틸컷에도 신은 달라졌지만 계속해서 싸우고 있는 두 사람의 ‘대환장 투샷’을 볼 수 있다. 5회 예고 영상에서는 그 살벌한 분위기가 더욱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못 해 먹겠다”, “누가 할 소리”라며 언성을 높이고 있는 박호산과 오나라. 이들의 싸움판이 익숙한 감독은 “내일 못 찍으면 두 분이 책임지세요”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중간에 낀 담당 매니저 천제인(곽선영 분)과김중돈(서현우 분)은 이를 중재하기 위해 여전히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상황에 놓여있다.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는 키스신. 하필 장르도 멜로라 뺄 수도 없는 노릇. 촬영하면 할수록 점점 더 사이가 안 좋아지는 두 사람이 합의 절정을 보여줘야 하는 키스신을 찍을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은 “5회 방송의 에피소드 주인공은 박호산과 오나라다. 이들은 만나기만 하면 대판 싸우며 또 하나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스틸컷은 본방송에서 터질 웃음에 십분의 일도 되지 않는다”고 장담하며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5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오나라 박호산 오나라 박호산 연매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연매살 오나라 박호산
2022-11-21 16:17
“오감만족 종합선물세트”…홍자매가 그릴 유일무이 판타지 ‘환혼’ [종합]
지금껏 본 적 없는 유일무이한 드라마 ‘환혼’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준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이 참석했다.   ‘환혼’의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은 “홍자매 대본은 누가 봐도 재미있다. 즐겁게 스토리를 만든다. 어떤 감독이 만들어도 잘할 듯하다.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표현 아래 역사에 없는 나라를 표현해야 했다. 나는 이런 장르를 해본 적이 없어서 나라도 괜찮겠냐고 물어봤다. ‘대한민국 어떤 감독이 와도 처음일 것이다’는 답을 듣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홍자매 극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대호국 설정의 어딘가를 가본 적도 없고 느껴본 적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 스토리가 강조돼 시청자들이 상상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어떻게 보면 익숙하면서도 낯선 모습을 보여주면 시청자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살짝 안 어울리지만, 그게 조금 익숙할 수 있는 포인트 같다. 예를 들어 사극에서 짧은 머리가 어색하지만, 실상에서 익숙하지 않나. 그런 점에 집중했다”며 연출에 대해 설명했다. 이재욱은 “대본을 처음 받고 나서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구현할 수 있을까 싶었다. 감독님과의 첫 미팅에서 ‘장욱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는데, 감독님이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했다. 그게 제일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환혼술의 주인공이 된 무덕이 역을 맡은 정소민은 ‘환혼’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대본이 가장 컸다. 대본을 보면 다음 내용을 예상할 수 없었다. 한 회가 끝나면 다음 회차가 너무 궁금해지더라. 소설책이나 만화책 읽듯이 다음 장이 궁금해지는 작품. 그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통 5~6회차 정도 되면 다음 회차가 예상이 가는데 ‘환혼’은 늘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가 있다. 예상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극찬했다.   황민현은 “좋아하는 박준화 감독님과 홍자매 작가님이 만들어준 작품에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그만큼 부담도 있었다.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이고, 새로운 것에는 고민과 걱정이 따르기 마련이다. 또 액션도 처음 해봤다. 율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문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인물이라 직접 액션 연기 연습을 열심히 했다”며 작품을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1년 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유준상은 “그만큼의 공백은 그만큼 촬영을 했다는 뜻이다. 그랬기에 다른 작품을 할 수 없었다. 그만큼 공들여 한 작품”이라며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며 새로운 에너지도 받았고, 오나라 씨 덕분에 행복한 순간들이 있었다. 돌이켜보면 여러분들이 보면서 내내 ‘훈훈하면서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이네’라고 할 정도로 감독님이 후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작인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차기작으로 ‘환혼’을 선택한 유인수. 그는 “좀비와 연기하다가 멋진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즐겁고 신선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환혼’ 박당구 캐릭터가 가진 조건 없는 밝음을 평소에도 유지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준화 감독은 ‘환혼’만의 차별점에 대해 “이 드라마 자체가 ‘처음’이라는 부분이 가장 큰 차별화인 것 같다. 또 작가님들의 대본 느낌이 차별화가 아닌가 생각하고, 그 스토리를 배우들이 잘 표현해서 그 스토리가 차별화라고 생각한다. 판타지 로맨스 활극의 기본은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그 안에서 관계를 표현하기 위한 판타지적 요소, 로맨스, 종국에는 관계 안에 조금씩 미묘한 변화로 표현된다. 그런 것들이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장르 안에 짜인 게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첫 방송을 앞둔 ‘환혼’은 파트 1과 파트 2로 나뉘어 방영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준화 감독은 “대본에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서사도 흥미롭고, 그 안에 있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 각 집안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스토리가 있다. 이것만 담으면 작가님들이 잘하는 티키타카와 유쾌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더라. 그만큼 우리 서사가 변화, 변주가 많아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넣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초기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환혼’은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tvN 환혼 박준화 감독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 제작발표회
2022-06-14 15:34
'환혼' 오나라, 집안 실세 단단한 눈빛→이재욱 향한 미소 포착
'환혼' 오나라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도련님 이재욱에게 한정된 다정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6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tvN 새 주말극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오나라는 장씨 집안의 실세이자 호탕한 여장부 김도주 역을 맡았다. 김도주는 장씨 집안의 대소사를 돌보는 인물로 단정하고 호방하며 강인하지만 오직 이재욱(장욱) 앞에서만큼은 약해지는 도련님 바보다. 이에 이재욱을 엄하게 관리하려는 송림의 총수 유준상(박진)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오나라는 무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단단한 눈빛과 강인한 포스에서 장씨 집안의 살림을 책임지는 실세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하지만 이재욱 앞에서는 오구오구가 이어지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재욱에게 약사발을 건네주는 오나라의 눈빛에서 엄마 같은 각별한 애정이 흘러 넘친다. 이에 걸크러시 여장부와 도련님 바보를 오갈 오나라의 반전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오나라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후배들을 따뜻하게 아우르는 배우다. 현장에서도 후배들과 동료들을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다가도 본 촬영이 시작되면 김도주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해 극을 이끈다. 김도주를 사랑스럽고 입체적으로 그려낼 오나라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환혼'은 '호텔 델루나'를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다정다감 오나라 환혼 오나라 다정다감 미소 도련님 이재욱
2022-05-27 09:08
이재욱·전소민→유준상·오나라, 홍자매 ‘환혼’ 출연 확정
사진= 각 소속사 제공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유준상, 오나라, 조재윤이 ‘환혼’ 출연을 확정했다.   2022년 방송 예정인 tvN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호텔 델루나‘를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이재욱은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을 맡는다. 장욱은 인생의 불만을 골질로 풀다가 천하제일의 살수무덕이(정소민 분)로 인해 제대로 된 운명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인물이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재욱이 겉으론 느긋하고 쿨하지만, 속으론 불같은 악동 기질이 있는 도련님을 연기하며 여심스틸러로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소민은세상 약골의 몸에 갇힌 천하제일 살수무덕이 역을 맡는다. 장욱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이 되는 인물로 도련님 장욱을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가르친다고 해 ‘악랄 스승’ 정소민과 ‘불량 제자’ 이재욱의 사제 케미에 관심이 모아진다.   황민현은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 역으로 분한다. 문무, 인품, 외모 등 빠지는 것 하나 없이 지나치게 완벽한 나머지 현실 감각이 둔한 무자극 맹물미의 소유자 서율은 비밀스러운 소녀에 대한 순애보를 간직하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 안착한 황민현이 서율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승호는 대호국 세자이자 옹졸한 심술쟁이 왕자님 고원 역을 맡았다. 너그럽고 자애로운 군주를 지향하는 고원은 심술궂고 인간적인 면모를 무덕이에게 간파당한 후 그 앞에서만 속마음을 드러내는 겉바속촉 왕자님이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라이징 스타로 자리를 굳건히 한 신승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이와 함께 드라마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줄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했다. 유준상은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총수 박진 역을 맡아 무게감을 더한다. 박진은 폭풍 같은 카리스마와 섬세한 리더십으로 젊은 술사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천생 리더지만, 자신의 연애 흑역사를 아는 유일한 인물 김도주(오나라 분) 앞에서 깨알 빈틈을 드러내며 입체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나라는 ‘장씨 집안’의 집사이자 실세 김도주 역으로 출연한다. 단정하고 호방하며 강인한 김도주는 오로지 장욱 앞에서만은 약해지는 도련님 바보로, 장욱을 엄하게 관리하려는 박진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소탈한 인간미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오나라의 가세에 기대감이 커진다.   끝으로 조재윤은 사악한 야욕을 숨기고 관직에 오른  진무 역으로 합류했다. 진무는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금기시되는 사술을 행하는 인물. 출연작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조재윤이 ‘환혼’의 악의 축으로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환혼’은 2022년에 방송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3 11:32
‘식스센스3’, 3월 11일 첫방…‘다리 부상’ 전소민 합류 불발
사진=tvN '식스센스' 제공 ‘식스센스’가 시즌 3로 돌아온다.   tvN ‘식스센스3’가 오는 3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식스센스’는 유재석, 오나라, 이상엽, 전소민, 제시, 미주의 찐남매 케미스트리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들의 향연으로 시즌 1, 2 모두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에는 유재석, 오나라, 이상엽, 제시, 미주가 함께한다. ‘식스센스’ 측은 “전소민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 ‘식스센스3’ 촬영보다 앞서 예정돼 있던 드라마 촬영이 연기되어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며 “스케줄 조율을 위해 노력했으나 이번 시즌은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식스센스’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오늘(22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스파이가 바로 그 주인공. 개인전으로 진행됐던 지난 시즌과 달리, 매회 정체를 숨긴 스파이와 단체전으로 정답을 맞히게 된다. 정답을 알고 있지만, 정체를 숨긴 채 멤버들을 현혹하는 스파이와 이를 이기고 가짜를 찾아내려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시즌 3에서는 매회 한 명의 스파이와 함께 단체전으로 가짜를 찾게 된다. 스파이 제도가 시즌을 거듭하며 가짜를 알아내는 능력이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체를 완벽히(?) 숨길 스파이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궁금증을 높였다.   ‘식스센스3’는 오는 3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2 14:15
김지석·오나라, 'SNL 코리아 시즌2' 호스트 출연
'SNL 코리아 시즌2' 'SNL 코리아 시즌2'       배우 김지석, 오나라가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 호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월 26일 방송되는 9회 호스트는 김지석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채로운 작품 속 선보인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지석. 이제껏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SNL 코리아 시즌 2'에서 놀라운 반전 매력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에 김지석은 “요즘 가장 즐겨보는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3월 5일 방송 예정인 10회에는 오나라가 호스트로 나선다. 매 작품에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기파 배우 오나라. 특히 최근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기분 좋아지는 하이텐션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나라는 “'SNL 코리아' 출연을 앞두고 떨리면서도 기대가 많이 된다. 제작진과 크루진들과 함께 의기투합해 즐거운 에너지 100%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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