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케미·액션·비주얼 다 잡았다… ‘공’친자 유형 셋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이 케미부터 액션, 비주얼까지 풍성한 재미에 빠진 관객 유형 세 가지를 공개했다.   #삼각 공조 지원파 관객들을 매료시킨 첫 번째 공조에 미친 ‘공’친자 유형은 삼각 공조 적극 지원파다. 전편 ‘공조’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현빈 분)과 인간미 넘치는 남한 형사 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해외파 형사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본격적인 삼각 공조를 시작한 이들의 찰떡 호흡을 향한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각자의 목적을 숨긴 채 서로를 경계하던 철령, 진태, 잭의 티키타카 호흡부터 점점 서로에게 의지하는 팀으로 성장한 완벽한 삼각 공조의 순간까지 빈틈없는 케미스트리로 스크린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파 두 번째 ‘공’친자 유형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공조’ 표 액션에 빠진 스트레소 해소파다. 속도감 있는 액션과 보는 순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코미디의 적절한 조화는 이야기에 경쾌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타격감이 돋보이는 리얼한 맨몸 액션부터 화끈한 총격전, 아찔함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고난도의 고공 액션 장면은 역대급 몰입감과 짜릿한 쾌감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감정 이입파 세 번째 관객 유형은 철령과 잭의 독보적인 매력에 쉴 새 없이 심장이 요동치는 민영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감정 이입파다. 오직 철령을 향한 직진을 고수하던 민영 앞에 스마트하고 스위트한 매력의 FBI 잭이 등장, 그 순간 민영이 보인 리얼한 반응은 빵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내며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등극했다. 이후 철령과 잭 사이에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가는 민영의 나홀로 삼각 로맨스는 관객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이렇듯 케미, 액션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9월 극장가를 장악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입소문 열풍으로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절찬 상영 중.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공조2 공친자 현빈 윤아 유해진 다니엘 헤니
2022-09-23 10:26
[인터뷰] ‘빅마우스’ 김주헌 “윤아, 연기 잘하면서 겸손한 배우”
MBC 종영극 ‘빅마우스’에서 빌런 끝판왕 최도하 역을 맡았던 배우 김주헌이 윤아에 대해 언급했다.   김주헌은 최근 ‘빅마우스’ 종영을 맞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드라마에서 윤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연기를 잘하는데 겸손한 배우”라고 답했다.   앞서 윤아는 ‘빅마우스’에서 남편 역이었던 이종석보다 김주헌과 더 많이 마주쳤다고 밝혔던 바. 김주헌은 “윤아는 상대가 어떤 연기를 하는지 잘 봐주고 집중력도 상당하다. 함께 연기를 할 때 좋은 에너지를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매 작품마다 다른 향수를 쓴다는 김주헌은 “윤아가 향수에 대해 잘 알더라. ‘이거 이 향이네?’라고 물어서 그런 대화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최도하와 고미호(임윤아 분)가 식물원에서 대화를 나누던 장면이 사실은 건물 옥상에서 찍으려다 바뀐 것이라는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옥상에서 찍던 날 날씨가 너무 추웠다. 지상과 기온 차이도 나서 입이 얼어버릴 정도였다. 특히 그날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어서 나는 머리를 다 고정을 했다. 그런데 윤아는 긴 머리라 고정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대사를 하는데 머리가 계속 날리는 거다. 그런데도 한점 흐트러짐이 없었다. 그때 집중력이 정말 놀랍다고 생각했다. 추우면 춥다고 할 법한데 그런 말도 안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바람의 방향이 계속 바뀌다 보니 연결이 어려워 결국 식물원으로 자리를 옮겼따. 하지만 그날 윤아의 집중력은 정말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빅마우스’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 속에 1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인터뷰 빅마우스 김주헌 배우 김주헌 윤아 연기 그날 윤아
2022-09-22 08:09
[추석PICK!] 윤아·강태오의 추천 플레이리스트 ‘추석에 뭘 듣고 뭘 볼까?’
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난 후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와 처음 맞는 추석이다. 가족, 친구들을 만나러 고향길로 가는 발걸음이 그 어느 때보다 설레리라. 물론 집에서 홀로 맞는 연휴 역시 그간의 집콕 경험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됐을 터. 민족의 명절을 맞아 스타들에게 추석 연휴 한정 즐길만한 콘텐츠를 소개받았다. 평소 노래와 가까운 가수들은 연휴에 ‘정주행’ 할만한 영화, 드라마를, 배우들은 귀성, 귀경길에 들으면 좋을 노래를 추천했다. 가족과 함께 볼만한 작품부터 힐링되는 노래로 플레이리스트를 채우면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다.   #소녀시대 윤아 -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FOREVER 1) “귀성, 귀경길 들으면 좋을 만한 노래는 역시 소녀시대 노래 아니겠어요. 15주년 기념곡은 굉장히 흥을 돋울 수 있고 신나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휴에 무료하다면 영화관에 가서 ‘공조2’를 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박해수 -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예전에 콘서트 조감독으로 일한 인연이 있는 이문세 선배의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분들 손 꼭 잡고 서로 마주 대할 수 있는 온정 넘치는 한가위 되시기 바라요.”   #강태오 - 악뮤의 ‘다이노소어’(DINOSAUR) / 애니 ‘검정고무신’ “‘다이노소어’ 가사와 멜로디를 들으면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기분이 절로 들어요. 멜로디도 통통 튀어서 추석 연휴에 들으심 더욱 즐거우실 것 같아요. 제가 애니메이션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뭐니뭐니해도 ‘검정고무신’을 추천해요. 가족의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요. 스토리나 이야기 전개의 재미는 말할 것도 없고요. 아, 참 극장판도 있어요.”   #이승기 -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연휴 마지막날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3회를 강추합니다~. 혹시 귀가 심심하면 제 노래 ‘잊지마, 기억해, 늦지마’를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발매하고 활동을 못해 아쉬웠는데 들어봐 주세요!”   #유아인 - 조용필의 ‘꿈’  “고향에서 서울로 상경한 사람의 마음이 가사에 담겨 있어요.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추천해요.”   #허광한 -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의 ‘리틀 발코니’(little balcony) “추석에 가족들과 다 같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편안한 야유회에 있는 느낌이 들 거예요.”   #강기영 - 크리스티나 페리(Christina Perri) ‘어 싸우전드 이어’(A thousand years)   “영화 ‘트와일라잇’의 OST입니다. 밤낮으로 서늘해진 가을 바람에 어울리는 잔잔하고 감미로운 노래입니다. 들어주세요!”   #주현영 - 루더 밴드로스(Luther Vandross)의 ‘댄스 위드 마이 파더’(Dance With My Father) “아빠와 함께 춤을 추자는 노래 제목처럼 추석에 가족과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배현성 -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추천해요. ‘리틀 포레스트’ 속 맛있는 음식들을 보면서 가족들과 같이 요리를 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들의 블루스’는 세상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따뜻한 이야기에요. 추석에 가족들과 보면 재미있을 거예요. 물론 저도 출연했답니다^^.”   #오마이걸 효정 - 영화 ‘기적’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영상미가 명절에 가족끼리 함께 보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한가위에도 건강하고, 미소 가득한 한가위 보내세요!”   #오마이걸 승희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어렸을 때 보았던 '해리포터'를 다시 보며 옛 추억에 젖다 보면 마법같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모두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마이걸 유빈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인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이 많이 담겨있고 여러 에피소드를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은 드라마 같아요. 조금씩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추석 음식 드시면서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B1A4 신우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너무 애정하는 드라마에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명절에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올 추석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B1A4 공찬 - 영화 ‘엑시트’ “재난을 소재로 했지만 액션, 코미디, 감동까지 다양한 재미가 담겨 있어 추석에 가족들과 모두 모여 함께 보며 재미있을 거예요. 가족, 친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가위 보내세요!”   #메이다니 - 드라마 ‘안녕?나야!’ “우울한 기분도 잠시,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청하게 된 드라마가 '안녕?나야'!예요. ‘안녕?나야!’는 코미디적인 요소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고 그 안에서도 드라마가 전달하고자 하는 깊은 메시지가 확연히 묻어나는 기억에 남는 한국 드라마인데요. 이 작품을 보면서 과거의 삶도 돌아보게 됐고, 인생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이번 추석 여러분들께도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안녕?나야!’ 보시기를 추천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원어스 건희 - 드라마 ‘눈이 부시게’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 혹시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하루라도 빨리 보시 길 권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일깨워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추석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고 풍요로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따끈따끈한 신곡 원어스(ONEUS)의 ‘세임 센트’(Same Scent)도 함께 들으시며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원어스 시온 - 드라마 ‘클리닝 업’ “요즘 너무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고속도로 꽉 막힌 시간! 클리닝 업 보면서 아슬아슬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 속에 빠지면 어느 순간 도착해 있을 거에요. 또 원어스의 새로운 앨범 ‘말루스’(MALUS) 전곡 들으면서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라요.”   #원어스 환웅 - ‘유미의 세포들’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스토리와 귀여운 세포들을 볼 때마다 웃음을 짓게 만들어 주는 행복한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웅이 중에 최고는 환웅이라는 점 잊지 마시고 올해는 가족분들과 행복한 향기 가득한 한가위 보내세요!”   정리=정진영 기자afreeca@edaily.co.kr추석PICK! 플레이리스트 윤아 추천 플레이리스트 추석 연휴 추석 음식
2022-09-08 09:00
‘빅마우스’ ‘공조2’ 쌍끌이 흥행… 윤아의 뚜렷한 발자국[일문일답]
역시 장은 묵혀야 맛이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연기자인 임윤아가 최근 스크린과 TV에서 보여주는 활약을 보고 있노라면 이 말이 절로 생각난다.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의 조연 신주영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던 임윤아. 이후 ‘너는 내 운명’의 새벽이를 지나 15년여간 뚜벅뚜벅 걸어온 끝에 시청률과 연기력 호평 모두를 잡은 드라마와 1000만이 기대되는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스타성에 기대지 않고 여러 배역을 마다치 않고 출연한 끝에 비로소 찾은 자신만의 얼굴. 7일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로 누구보다 바쁜 윤아와 오랜만에 마주했다. -‘공조2’가 추석 시즌에 개봉하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전편 ‘공조’는 설 시즌에 개봉했는데 이번엔 추석에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추석 연휴에 윤아는 뭘 하며 보낼 계획인지. “연휴의 절반은 쉴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소녀시대 활동과 드라마, 영화 촬영 등으로 쉴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이번 연휴에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쉬려 한다. 연휴의 나머지는 무대인사가 잡혀 있다. 무대인사를 통해 또 많은 분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일간스포츠 독자에게 추석 인사 한마디를 하자면. “요즘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좋은 에너지도 많이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 차기작도 계속 검토하고 있으니 또 좋은 작품으로 뵙고 싶다. 다들 추석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 -전편보다 ‘공조2’에서 민영이의 비중이 커졌다. 배우로서 책임감도 커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작품을 한편 한편 하면서 배우는 점들이 매우 많다. 책임감과 무게감을 주는 작품들이 생겨나고 있다. 연기적으로는 함께하는 배우들과 호흡이 중요한 것 같다. 민영이도 그렇고 ‘빅마우스’의 미호도 마찬가지다. 연기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같이 호흡 맞춰 주는 배우들이 잘해준 덕에 민영이도 비중 있게 보이는 것이다.”   -‘빅마우스’와 ‘공조2’ 모두 분위기가 좋다. 임윤아만의 얼굴을 찾은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글쎄, 내 장기가 뭘까(웃음). 요즘은 내가 조금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작품을 해보려고 하고 있다. 감사하게도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힘이 되고 뿌듯한 부분들도 많이 생긴다. 능동적이고 밝은 캐릭터들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이 내 진짜 면모와 비슷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보는 분이 ‘윤아가 자리를 잘 찾아가고 있네’라고 해주시는 것 아닐까. 여전히 매번 만족하며 하고 있지는 않고,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럼에도 즐기려고 한다.”   -전편에서 “언니는 얼굴을 너무 안 봤어. 나 깜짝 놀랐잖아”가 애드리브였다고 들었다. 이번에도 애드리브 대사들이 있나. “소소하게 많이 있다. 철령(현빈 분)이에게 혼잣말로 ‘통일을 어떻게 시키라는 거야’라고 하는 장면, 뷰티 영상 찍다가 갑자기 들어온 언니한테 얻어맞고서는 ‘언니 때문에 다시 찍어야 하잖아’라고 성질 부리는 장면 등이 애드리브였다. ‘공조2’에는 가족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대사들이 많이 있다 보니 나도 한 마디, 한 마디씩 더 뱉어지는 말이 생기더라. 그런 부분에서 배운 점도 많다.” -윤아 얼굴로 뷰티 유튜버를 하는데 수익이 하루 100원인 점에서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반응도 있는데. “사실 어떤 메이크업을 해야 할지 진짜 고민을 많이 했다(웃음). 대본에는 ‘베를린 클럽에서 유행하는 오리엔탈 스모키 메이크업’이라고 돼 있었다. 그게 대체 어떤 것인가 고민했다. 하하하. 스모키 메이크업의 다양성부터 찾기 시작해서 여러 클럽 메이크업도 보고 최종안을 결정했다. 메이크업 선생님하고 상의를 많이 하면서 민영이 표 뷰티 유튜버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현빈과 러브라인 아닌 러브라인이었다. 실제 아내 손예진과 절친한 사이인 걸로 아는데 부담 없었나. “철령이랑 민영이가 부부가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감은 크게 없었다(웃음). 게다가 철령이와 민영이의 관계성은 1편에서부터 이어져 온 것이다 보니 크게 생각은 안 했던 것 같다. 게다가 철령이와 로맨스는 민영이 혼자만의 것 아닌가. 하하하.” -다른 배우들을 보며 액션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을 것 같은데. “액션적인 활약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공조2’에서 뿐만 아니라 나중에 언제라도 기회가 된다면 매력적이고 멋진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 액션까지 아니지만 몸을 조금 썼던 ‘엑시트’를 하고 나니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조’ 3편이 나온다면 민영이의 또 어떤 성장을 보여주고 싶나. “가장 중요한 건 민영이다움을 잃지 않는 것 같다. 무엇을 하든 간에 민영이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성장했으면 좋겠다. 또 이번에 공조 수사에 조금이라도 합류하는 맛을 봤기 때문에 3편이 혹여나 나온다면 조금 더 민영이의 능력을 성장시켜 제대로 공조 수사에 참여해 보고 싶기도 하다.” -최근 소녀시대 15주년 활동을 마쳤다. 실제로 맞은 15주년은 어땠나. “막연히 상상했던 것보다 실제 15주년이 훨씬 좋았다. 특히 우리가 준비한 것의 마무리를 팬들이 해준 것 같은 느낌이 좋았다. 무대 위에서 준비한 걸 보여줬을 때 팬들이 함성과 응원 소리를 내주면 하나의 완벽한 무대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팬들과 같이 호흡하고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팬미팅과 음악 방송 자리도 있어서 다행이고 좋았다.”   -소녀시대 활동과 영화, 드라마 촬영이 겹쳐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았나. “사실 전부터 가수와 배우 활동은 쭉 병행해왔기 때문에 익숙했다. 이번에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멤버들이 ‘윤아는 몇 년 전에도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중간에 촬영을 가곤 했는데 지금도 변함이 없네’라는 말을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나는 아직도 똑같이 지내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다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체력적인 부분에는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더라. 뭐니뭐니해도 잠을 잘 자고 비타민이나 좋은 걸 많이 챙겨 먹어야 한다.”   -빼곡한 활동의 원동력이 있다면. “팬들이 나를 보면서 ‘힘이 된다’고 말해줄 때. 예전에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해주실 수 있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조금씩 그 말이 어떤 마음에서 나오는 말인지 알아가고 있다. 너무 감사하고 힘이 된다.” -지금의 임윤아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10대와 20대를 차곡차곡 충실히 잘 걸어와 도달한 30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른이 되는 과정에 있다고 본다.”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 “글쎄~ 뭐가 있을까. 좋은 수식어가 있다면 만들어서 써주시면 좋겠다. 하하하. 연기할 때는 그 캐릭터로 보인다는 말이 가장 듣기 좋은 것 같다. ‘빅마우스’를 할 때는 ‘미호로 보인다’는 말이 제일 좋고, ‘공조’에서는 ‘민영이로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일문일답 윤아 윤아 일문일답
2022-09-08 08:00
[인터뷰] 윤아 “소녀시대 완전체? 20주년은 너무 멀지 않을까…”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소녀시대 완전체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윤아는 6일 오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온라인 인터뷰에서 “최근 15주년 활동을 끝냈는데 20주년에 또 한 번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을 볼 수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글쎄, 20주년이면 5년 후인데 그건 너무 먼 시간 아닐까”라고 답했다.   윤아는 “멤버들과 완전체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건 없다”면서도 “이번 활동을 통해 멤버들 모두 다양한 점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15주년 활동이 끝난 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휴식기를 가진 다음에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멤버들이 여러 소속사에 속해 있어 어려운 점이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다. 멤버들 각자 개인 활동이 많아 더 어려웠는데 다행히 각 회사에서 지원을 잘 해주신 덕에 15주년 활동을 다 해낼 수 있었다. 우리 멤버들끼리도 마음이 잘 맞아서 이번 활동을 잘 마쳤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 15주년 활동을 잘 마친 윤아는 7일 개봉하는 ‘공조2: 인터내셔날’로 관객들과 만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소녀시대 인터뷰 윤아 인터뷰
2022-09-06 16:37
‘공조2’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공조·짝사랑·상극·반전 케미까지
올 추석 국적 불문, 세대 불문 반박 불가한 웃음이 관객을 찾아간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흥행한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로 놓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전편보다 확장된 재미와 스케일을 자랑하는 ‘공조2’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글로벌 범죄 조직 리더 명준을 잡기 위해 또 한 번 남한을 찾은 북한 형사 철령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두 번째 공조 수사를 자처한 남한 형사 진태의 공조 케미는 한층 끈끈해진 브로맨스부터 유쾌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다시 돌아온 철령과 재회한 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의 짝사랑 케미는 지고지순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해외파 형사 잭의 등장으로 완성된 삼각관계는 극에 생생한 재미를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키지 않는 공조 수사를 시작한 철령과 잭의 상극 케미는 살아온 환경도 방식도 다른 두 형사의 티키타카 호흡으로 새로운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특히 진짜 패를 숨긴 채 삼각 공조를 하게 된 철령, 진태, 잭, 그리고 수사에서 의외의 활약을 펼치는 민영의 반전 케미는 ‘공조’만의 강력한 시너지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공조2’은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공조 공조2 현빈 유해진 윤아 임윤아 소녀시대 다니엘 헤니
2022-08-26 18:05
[왓IS] 윤아, 다시 만난 전성기
다시 찾아온 전성기다.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로 안방극장을 꽉 잡은 윤아가 이번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로 스크린 장악에 나선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2017년 개봉해 무려 78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흥행했던 영화 ‘공조’의 후속작이다. 전편에서도 진태(유해진 분)의 처제인 민영 역으로 출연해 코믹한 감초 활약을 톡톡히 했던 윤아는 ‘공조2: 인터내셔날’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는 현빈, 유해진, 장영남 등 전편 출연 배우들에 이어 진선규, 다니엘 헤니라는 막강한 배우들이 추가로 투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석 시즌 개봉이라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도 기대해볼 만하다.   공조의 1, 2편 사이 윤아는 ‘엑시트’(2019)라는 좋은 작품으로 맛깔나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청순하고 가녀린 줄만 알았던 윤아가 재난 상황에서 남다른 기지와 체력을 발휘하는 의주와 그렇게 찰떡일 줄 누가 알았을까. ‘엑시트’로 배우로서 필모와 연기력을 한층 빌드업 시킨윤아가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얼마나 무르익은 코믹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다. ‘빅마우스’가 1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이 작품에서 윤아는 결혼 후 생활력 만렙이 된 간호사 고미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이래 첫 유부녀 역임에도 이종석과 어색함 없는 부부 케미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윤아가 배우로서 얼마나 무르익었는지를 실감케 하는 부분이다. 최근 소녀시대 15주년 기념 음반 발매에도 참여하며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아. ‘공조2: 인터내셔날’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엑시트’ 때 아깝게 맛보지 못 했던 천만의 고지까지 넘을 수 있을지 윤아의 전천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왓IS 전성기 윤아
2022-08-16 17:09
소녀시대 윤아 “완전체 녹음, 멤버들 목소리 들으니 울컥하더라”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컴백을 준비하며 울컥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아는 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울컥하더라”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 당일인 이날 ‘포에버 원’을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윤아는 수록곡 ‘럭키 라이크 댓’(Lucky Like That)을 소개하며 “이 곡을 가장 처음 녹음했다.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녹음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녹음한 것을 들으면서 녹음했는데 오랜만에 전체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울컥하더라. 빨리 이 곡을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멤버들과 팬들을 위한 애정을 드러냈다.   ‘포에버 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소녀시대 윤아 포에버 원 FOREVER 1 컴백 15주년 완전체
2022-08-05 11:53
시상식 MC 나선 윤아, 섹시부터 청순까지 '극과 극' 드레스 자태!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고혹적인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윤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1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현장. 오랜만에 만난 실시간 엠씨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인증 사진을 올려놨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시상식을 무대를 배경으로 화이트와 블랙 의상을 소화해 극과 극 매력을 과시했다. 화이트 드레스로는 순백의 청순함과 러블리함을, 블랙 드레스로는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윤아의 여신 미모에 네티즌들은 "역시 갓윤아", "어떤 드레스든 완벽 소화하시네요", "얼굴 몸매 인성 다 갖춘 진정한 연예인!" 등 극찬을 보냈다.   한편 윤아는 오는 29일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윤아 소녀시대 임윤아 청룡영화상 어워즈 드레스 시상식
2022-07-20 07:53
윤아 ‘우영우’ 주현영 만났다...열혈 시청자 인증 “동그라미 아니에요?”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우영우’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귀여운 현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아가 “동그라미 아니에요?”라고 묻자 뒤돌아 있던 주현영이 “동 투 더 그 투 더 라미”를 외치며 다가온다. 윤아는 주현영의 팔 동작에 맞춰 엔딩 포즈를 함께했고 ‘우영우’의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은 ENA 수목드라마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우영우(박은빈 분)의 절친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윤아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동그라미 주현영 열혈 시청자 절친 동그라미 윤아
2022-07-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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