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새벽에도 권진영 대표에게 불려나가 가라오케서 노래? 갑질 의혹 추가돼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가수 이승기에게 20년 전에도 갑질과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6일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약 20년 전 이승기 데뷔 초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한 매니저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당시 이승기의 매니저였던 A씨는 인터뷰를 통해 "권 대표가 과거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질 때 이승기를 불러내 노래를 부르게 했다"면서 "이승기의 집이 서울 상계동이었는데, 거리가 먼 강남까지 불렀다. 다음날 이승기를 데리러 가면 많이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권 대표가 이승기의 식대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았다고 했다. A씨에 따르면 이승기는 신인 시절에도 행사 섭외가 오면 3곡을 부르고 700~800만원의 행사비를 받았다고 한다, 지방으로 스케줄을 다닐 시에는 900~100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심지어 하루에 행사를 2~3개 뛴 적도 있었지만, 권 대표는 이승기 팀에게 일주일에 15만원의 진행비만을 줬다고 주장해 놀라움을 더했다.   항상 권진영 대표에게 주눅들어 있던 이승기는 새벽 스케줄에 나서며 삼각 김밥을 먹을 때조차 매니저에게 비용 문제를 물어봐야 했다고 한다. 행여 커피라도 사마실 경우 권 대표는 "네가 무슨 XXXX(카페 브랜드명)를 가니?"라고 혼내서, 이승기는 자비로 사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떠올렸다.   또한 A씨는 "권 대표가 20년 전에도 폭언과 욕설을 내뱉으며 항상 이승기의 기를 죽이려 했다"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미친 거 아니냐?"였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승기는 18년간 몸 담아 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음원 정산 미지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관련 내용증명을 보내며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권진영 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2022-12-06 14:01
윤여정, 5년 함께한 후크엔터와 계약 종료 [전문]
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5일 오후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엔터)는 각 언론사에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후크엔터 측은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볼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후크엔터와 윤여정의 결별설은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지난달 17일 한 매체는 윤여정과 후크엔터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보도했고 이에 후크엔터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후크엔터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 정산으로 분쟁 중이다. 소속사 수장인 권진영 대표와 관련된 법인카드 남용 등 각종 의혹까지 터져 나오며 논란의 중심에 있다.    이승기는 지난 1일 후크엔터에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보냈다.     -이하 후크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후크엔터 윤여정 윤여정 후크엔터 윤여정 후크엔터 계약종료 후크엔터테인먼트 이승기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
2022-12-05 17:56
이승기, 오늘(1일) 후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했다.   1일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에 전속계약 해지 통지서를 발송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 후크와 음원 정산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달 15일 이승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후크 측에 투명한 정산을 요구한다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후크 측은 “음원 미정산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고, 이승기 측은 “후크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며 “어떤 음원료를 어떤 방식으로 지급했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후크 권진영 대표의 폭언을 비롯해 28억 상당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제기하자 권 대표는 입장을 바꿨다. 권 대표는 지난달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어떤 다툼이든 오해 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내가 25년을 다해 만든 회사와 소속 연예인들에게 어떠한 피해도 가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승기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겠다.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 갑자기 일어난 사태로 매일이 지옥이었을 우리 직원들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전속계약 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해지 통지서 권진영 대표
2022-12-01 17:48
이승기 팬덤, 루이비통 사옥 지나며 트럭 시위 “협박·음해 중지하고 사죄하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정산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후크 엔터를 강력 규탄하는 트럭 시위를 영하의 날씨에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후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엔터) 사옥이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루이비통 사옥 앞에는 이승기 팬들이 지원하는 트럭들이 등장했다. 팬들이 시위를 벌인 이 문제의 사옥은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가 법인카드로 VVVIP가 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매장이다.    트럭 전광판에는 “후크 대표 임원진 28억 법카 사용! 명품쇼핑 좋았구나. 공금횡령. 구속 원한다!” 등의 문구가 써 있었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승기가 18년 동안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보도하며 녹취 파일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도 팬들은 트럭 전광판을 통해 “후크대표, 인생 걸고 죽이겠다? 협박 음해 중지하고 18년 잘못, 사죄하라!”며 규탄했다.   최근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와 이승기는 음원 수익 정산을 둘러싸고 입장 차를 보이며 갈등 중이다. 이승기는 후크엔터로부터 약 18년간 총 27장의 앨범에 대한 음원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 측에 이와 관련한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에 후크엔터 측은 이승기의 음원 수익을 정산하지 않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금전 관계에 대해서 후크엔터 측은 “그동안의 정산 내역 등을 쌍방 확인하여 금전적 채권 채무 관계를 정산했다”,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승기의 입장은 달랐다. 지난달 28일 이승기의 법률 대리인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거짓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로 인해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는 더 이상의 대화가 무의미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파장이 커지자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는 지난달 30일 이승기의 수익 정산 문제와 관련해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내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같은 날 디스패치는 권 대표가 2016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6년간 후크 법인카드를 사용해 약 28억원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권 대표는 법인카드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VVVIP가 됐으며, 권 대표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은 쇼핑, 여행, 게임 머니 등 다양했다. 매체는 권 대표의 법인카드 한도가 월 8000만원이었다고 전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이승기 이승기 팬덤 트럭 시위 이승기 팬덤 트럭시위 루이비통 트럭 시위 권진영 대표 권진영 대표 루이비통 VVVIP 후크엔터 이승기 음원 정산
2022-12-01 16:06
후크 권진영 대표 “이승기 관련 다툼, 개인 재산 처분해 책임질 것” [전문]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마찰을 빚고 있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직접 입을 열었다.     30일 권진영 대표는 각 언론사에 공식 입장문을 내고 “매니저로 25년을 살았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번 일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은 처음 겪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권 대표는 “어떤 다툼이든 오해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권 대표는 “25년을 다해 만든 회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게, 지금 소속 연예인들에게도 어떠한 피해도 가지 않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이승기의 수익 정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내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이승기는 음원 수익 정산을 둘러싸고 입장 차를 보이며 갈등 중이다.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약 18년간 총 27장의 앨범에 대한 음원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 측에 이와 관련한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더불어 권진영 대표가 이승기에 대한 폭언을 하고 법인카드를 이용해 회삿돈을 개인 물품을 구매하는 데에 사용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거세졌다.   이하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공식입장 전문.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입니다. 매니저로 25년을 살았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번 일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은 처음 겪는 것 같습니다. 어떤 다툼이든 오해 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25년을 다해 만든 회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게도   그리고 지금 소속 연예인들에게도 어떠한 피해도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이승기씨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사태로 매일매일이 지옥이었을 우리 후크 엔터 직원들께도 다시 한번 이번 사태로 보고 싶지 않은 뉴스를 접하신 모든 분께 죄송합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권진영 대표 권진영 대표 후크 엔터 후크 엔터테인먼트 이승기 이승기 권진영
2022-11-30 13:31
‘집사부일체2’ 측, 이승기 하차설 부인 “복귀 기다릴 것… 잘 해결되길”
‘집사부일체2’ 측이 이승기 하차설을 부인했다.   29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2’ 측은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첫 번째 시즌을 마친 ‘집사부일체’는 ‘사부’에게 배움을 얻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이 ‘제자’로 참여했고 시즌1 종료 당시 시즌2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정산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음원 미정산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으나,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며 “어떤 음원료를 어떤 방식으로 지급했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집사부일체 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2022-11-29 18:32
이승기 측 “후크 음원 수익 고의로 숨겨, 더 이상 대화 무의미”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승기의 법률대리인 측은 28일 오후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엔터)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며 “어떤 음원료를 어떤 방식으로 지급했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후크엔터는 “음원료 정산금 미지급은 사실이 아니며, 합의서를 통해 이승기 씨에 대한 모든 채권채무가 정리됐다”고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승기 측은 “이와 같은 거짓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로 인해 이승기는 후크엔터와는 더 이상의 대화가 무의미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후크엔터가 이승기에게 음원수익의 발생 사실을 고의로 숨겼고, 정확한 내역과 근거에 따른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짚으면서 “2018년 이후에야 이승기에게 매출 내역서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해당 내역서에는 음원료와 관련한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고 했다.   또 “후크엔터가 이승기에게 음원료를 지급했다면, 철저한 입출금 내역 검증을 통해 명확한 지급 근거를 제공하면 될 일이다. 계산 또한 간단하다. 후크엔터의 주장대로 기지급된 음원료 정산 내역이 있다면, 미지급된 정산금에서 제외하면 된다. 전혀 어려운 문제가 아님에도 아직까지도 음원료 매출내역 및 정산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점, 지금껏 ‘너는 마이너스 가수’라는 가스라이팅으로만 일관한 점에 대해선 다시 한번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2021년 재계약 당시 채권채무 관계를 정리하지 않았으며, 해당 합의서는 음원료 정산 합의서가 아니라 이승기의 후크엔터에 대한 부동산 투자금 47억 원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는 2011년경 빌딩 매입을 이유로 이승기로부터 47억 원을 투자받았으나, 권진영 대표는 투자와 관련한 아무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승기가 후크엔터와의 매니지먼트계약을 종료하겠다고 하자 기존의 투자금을 대여금으로 처리하겠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이승기의 투자자로서의 권리를 정리하면서 합의서를 작성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원수익의 발생사실조차 알지 못했던 이승기가 도대체 어떻게 음원료 부분을 정산하고 이에 대한 합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오히려 후크엔터 측에 묻고 싶다. 만약 후크엔터가 2021년 당시 음원료 정산을 염두에 두고 이승기에게 합의서 체결을 요청한 것이라면 이는 명백한 사기”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승기 측은 “모든 문제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이승기의 경험 부족과 미숙함에서 비롯됐다”며 “개인사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이승기로서는 송구한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확인을 통해 문제가 정리될 수 있기를 바라며, 후크엔터는 더 이상의 왜곡이나 거짓말을 통해 많은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이승기
2022-11-28 14:50
'생일' 맞은 권진영 대표, "우리 후크 가족"이라던 이승기와의 과거 생파 사진...허망하네
  한때 '우리 후크 가족'이라고 부를 만큼 가까운 사이였지만, 이제는 남보다도 못한 '원수'가 됐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가수 이승기의 이야기다.   최근 이승기는 18년간 몸 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권진영 대표와의 갈등을 솔직하게 알렸다. 후크 측은 이에 대해 해명했지만, 대중의 여론은 이승기 쪽으로 기울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권진영 대표가 생일을 맞았고, 그의 프로필 사진에는 3년 전 찍은 이승기, 이서진, 소속사 이사들과의 다정한 생일 파티 현장이 올라와 있어서 '격세지감'과 허망함을 느끼게 한다.   권진영 대표는 후크엔터와 소속 아티스트 이선희, 이서진, 이승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의 SNS 프로필 사진 상당수가 이들과 찍은 다정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사진 속 다정했던 관계는 이제 온데 간데 없다. 얼마나 생채기를 덜 내고 헤어지느냐만 남은 수순이다.      고등학생이던 이승기를 발탁해 국내 최고의 톱스타로 키웠지만, 현재는 법정에서 고소인과 피고소인으로 만날 사이가 되어버린 것. 두 사람이 그래도 옛정을 생각해 법적 공방까지 가지 않고 합의를 할지, 아니면 법원에서 진흙탕 싸움을 벌일지, 안타까움이 커진다.    한편 이승기는 24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최선을 통해 "후크 소속 가수로 활동한 18년간 음원 수익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후크 권진영 대표로부터 입에 담지 못할 모욕, 위협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승기의 '음원 미정산 주장 논란'과, 이선희의 '사태 방관설'에 대해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한 억측으로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상처 입히는 행위에 대하여 묵인하지 않고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임을 밝힌다"고 대응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권진영 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이선희
2022-11-26 08:20
"이승기 정산서 만들지 말라"..후크엔터 대표의 지시+채팅 내역 공개
  가수 이승기가 18년을 몸 담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음원 수익을 거의 못받았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권진영 대표와 직원들이 자신들끼리만 이승기의 음원 수익을 공유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입수됐다고 jtbc가 보도했다.   jtbc '뉴스룸'측은 25일 밤 후크엔터의 전 직원인 A씨의 전화 인터뷰 및 채팅 내용을 공개하면서 권진영 대표가 "이승기 음원 정산서를 만들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의 녹취록을 단독 보도했다.   실제로 이승기는 지난 해 1월 소속사 직원이 회사에 보내야할 수익금 내역을 이씨에게 잘못 보내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대표로부터 '넌 마이너스 가수야'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알고 보니 상당한 음원 수익을 내고 있었던 것.    이에 이승기가 회사에 음원 수익금을 요구하자, 회사는 직원 A씨에게 정산서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그런데 A씨는 "두 개에 대한 음원 수익만 2개년치의 수익이 11억이었다. 대표님이 그거를 보시더니 그냥 아무 말씀 안 하시더라. 얼마 뒤, (대표님이) 다시 방으로 부르시더니 근데 나는 손해가 더 많다 이승기가 무슨 앨범으로 돈을 벌어 봤냐. 이거 할 필요도 없다(고 말씀하셨다)"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이승기의 음원 두 곡이 2020년에만 2억 원 넘는 수익을 올렸다며 직원과 회사 간부들이 주고받은 메신저 내역도 포착됐다. 결국 이승기 측은 손해배상을 비롯한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건 사실과 다르다"며 "지난해 다시 전속계약을 할 때 그동안의 정산 내역을 양측이 다 확인해 정산했다"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이승기 음원 미지급 수익 후크엔터테인먼트
2022-11-25 22:07
박명수 “이승기가 착한 것… 기획사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 ”
개그맨 박명수가 소속사와 음원 정산으로 갈등 중인 이승기를 응원하며 소신 발언했다.       25일 박명수는 KBS 라디오 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던 중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이 벌어지고 있는 갈등을 언급했다.     그는 “옛날 매니저들이 이런 행태를 자주 보였다. 나도 비슷한 일을 겪었었다”고 토로했다.   박명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기획사 또한 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대가 변하면 기획사 사람들도 그에 맞게 변해야 한다”면서 “(예전처럼) 주먹구구식으로 하면서 ‘몰랐다’거나 ‘다 너 위해서 쓴 거다’는 식으로 일을 진행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물론 양측 얘기를 들어봐야겠지만 30년간 연예계 있었던 사람으로서 얘기하면 (음원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며 “이승기가 착한 거다. 예전부터 함께한 것을 믿고 지금까지 온 것인데 그걸 이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8년간 쌓아온 정은 있을 것 아니냐”면서 “법적 다툼까지는 안가기를 바란다. 그 전에 사과하고 정산해서 좋게 끝나는 것이 좋다. 서로 잘 헤어졌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승기 법률대리인은 지난 24일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 측에 몇 건의 내용증명을 통해 이승기 씨의 음원료 뿐만 아니라 연예 활동 전반에서의 매출 및 정산 내역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후크 측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다시 발표 “최근 보여드린 좋지 않은 모습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음원료 지급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정산 내역을 다시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박명수 이승기 박명수 소신 발언 박명수 이승기 이승기 후크엔터 박명수 후크엔터
2022-11-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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