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시형, 위서영 시니어 무대 첫 메달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시형(22·고려대)과 여자 싱글 위서영(17·수리고)이 은메달을 획득, 시니어 무대에서 첫 메달을 따냈다.   여자 싱글 기대주 위서영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53점, 예술점수(PCS) 59.41점, 총점 131.94점을 받아 15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전날 얻은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61.31점)에 그쳐, 최종 총점 193.25점으로 루나 헨드릭스(208.05점·벨기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위서영이 ISU 시니어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챌린저 시리즈는 메이저 대회인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낮은 단계의 대회다.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를 포함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불참했다.     위서영은 모든 연기를 클린 처리했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비롯해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 트리플 루프 점프를 모두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최고점인 레벨4를 받았다. 가산점 10%를 받는 후반부 연기 트리플 루프-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살코를 모두 완벽하게 뛰었다.    이시형도 지난 24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84점, 예술점수(PCS) 74.09점으로 총점 148.93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86.78점)을 더해 최종 총점 235.71점을 기록했다. 캐나다의 로만 사도프스키(245.74점)에 이은 2위. 이시형 역시 ISU 시니어 국제대회에서 이번에 처음 메달을 차지했다.   이시형은 첫 번째 과제이자 필살기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뛰다 넘어졌다. 수행점수(GOE)가 무려 4.75점이나 깎이는 등 초반 연기가 흔들렸지만, 후반부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를 깔끔하게 뛰었다. 마지막 점프 과제 트리플 살코도 클린 처리했다.    이시형은 "올림픽 퀄리파잉을 통과한 대회여서 더 뜻깊다"고 말했다. 위서영은 "다음 대회인 NHK 그랑프리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형석 기자위서영 이시형 점프 트리플 트리플 토루프 시니어 국제대회
2022-09-25 11:48
이시형, 피겨 네벨혼 트로피 쇼트 2위… 女 위서영 3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국가대표 이시형(21·고려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혼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    이시형은 22일(한국시간)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열린 2022 ISU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8.54점, 예술점수(PCS) 38.24점을 합친 86.78점을 받았다.     캐나다의 로만 사도프스키(89.57점)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이시형이다. 이시형은 쿼드러플 토루프(공중 4회전), 트리플 악셀 등 모든 기술을 실수 없이 처리했다.     함께 출전한 차영현(18·고려대)은 총점 53.94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   여자 싱글에 출전한 위서영(17·수리고)은 61.31점으로 3위, 윤아선(15·광동중)은 56.94점으로 6위를 마크했다.     한편 네벨혼 트로피는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낮은 단계의 대회다. 경기 감각을 조절하는 차원의 대회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이시형
2022-09-23 08:34
피겨 이시형 개인 최고점, 베이징올림픽 남자 싱글 출전권 추가 획득
연합뉴스 한국이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 2명의 선수를 내보낼 수 있게 됐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시형(21·고려대)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최종 5위를 기록했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25점, 예술점수(PCS) 75.94점, 총점 149.19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79.95점을 합해 최종 총점 229.14점으로 30명의 출전 선수 중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상위 7명에게 주어지는 베이징올림픽 티켓을 획득했다.    한국은 3월에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차준환(고려대)이 남자 싱글 10위에 올라 베이징올림픽 출전권 '1+1장'을 획득했다. 올림픽 티켓 1장을 완전히 확보한 상황에서 나머지 한 장은 차준환 외의 다른 선수가 네벨혼 트로피에 나가 7위 이상의 성적을 올려야 딸 수 있었다. 이시형이 개인 최고점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한국은 총 2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이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 2명의 선수를 출전시키는 건 처음이다. 이미 여자 싱글은 2장의 확보했다.     대회를 마친 이시형은 귀국해 올림픽 선발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국내 선발전에서 2위 안에 들면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다.   올림픽 출전권은 개인이 아닌 국가에 배정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국내 선발전을 치러 올림픽에 나설 선수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아이스댄스에서는 민유라-대니얼 이튼 조가 네벨혼 트로피 대회를 통해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도전 중이다.   이형석 기자     
2021-09-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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